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 내외의 집구매;;;

조회수 : 3,753
작성일 : 2011-12-22 17:53:13
10억짜리 집을 자기돈 4억(순수자기돈)으로전세 5억5천끼고 산다는데;;;헐소리가 나오네요;;; 31살짜리 남동생이 통큰 재테크 한다는데이렇게 거래해도 괜찮나요?저희 남편도 입이 떡 벌어짐;;
IP : 110.70.xxx.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 끼고
    '11.12.22 5:55 PM (61.78.xxx.102) - 삭제된댓글

    그렇게들 사요.
    4억을 몰빵하는 거나, 지금 집을 사는 것에 대해서는 투자면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렇게 입을 벌릴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요.

  • 2. ..
    '11.12.22 5:59 PM (211.253.xxx.235)

    전세값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상관없을 듯.

  • 3. .....
    '11.12.22 6:00 PM (121.133.xxx.94)

    오르는게 확실한 집이여야 하죠.

  • 4. ...
    '11.12.22 6:26 PM (58.122.xxx.48)

    요즘 같은 시기에.. 글쎄요..
    뭐 남동생이 알아서 잘 하셨겠죠
    나름 공격적인 제태크네요

  • 5. ..
    '11.12.22 6:26 PM (110.35.xxx.199)

    30평 대까지는 괜찮을 듯 싶구요(좋은 지역)
    지역이 좋지 않거나 40평대 이상은 좋은 선택은 아닐 거 같아요...

  • 6. ...
    '11.12.22 6:36 PM (121.161.xxx.89)

    전세가 5억5천이면 좋은 곳의 좋은 집인 것 같은데 겁날 건 없을 것 같아요.
    대출도 없잖아요.
    젊은 나이에 4억이 현금으로 있다는 게 부럽네요.

  • 7. ddd
    '11.12.22 7:14 PM (115.139.xxx.16)

    대출인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대출은 아니네요. 다행이네요

  • 8. 부자되기 힘든 세상
    '11.12.22 9:07 PM (14.32.xxx.96)

    불구덩이에 죽을 각오를 하고 뛰어들어야 승산 크긴하지요.
    대박은 그렇게 종이한장 차이로 이루어지나
    자칫 어려워 질 수도 있지요. 하여간 정말 공격적인 대담함 부럽네요.ㅎㅎ

  • 9. 알아서.
    '11.12.22 10:35 PM (183.102.xxx.146)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
    집값이 1억만 떨어져도 후덜덜 하겠군요.
    배포가 크십니다요.

  • 10. ㄱㄱ
    '11.12.23 12:19 PM (175.209.xxx.201)

    전세가 그 정도 인걸보니 대충어딘지 알겠습니다. 잘했다고 하고 싶어요. 지금 사면 취등록세 혜택이 있거든요. 그리고 전세가 매매가의 50%를 훨씬 넘었잖아요. 분명 새 아파트일 가능성...힘들면 대출 조금끼면 되고..그리고 허리띠 졸라메고 열심히 벌어 전세금 모아서 내 보내고 입주할려고 하는 작전?일겁니다.
    집은 이럴때 사야하지요. 싸게 사야 하니까요. 남들이 같이 움직이면 저렇게 싸게 못사요.
    축하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19 보일러가 고장은 아닌데 안따뜻해요..도와주세요 3 궁금 2011/12/23 6,331
51718 어디서 사나요? 빅사이즈옷 2011/12/23 533
51717 물고기가 나오는 꿈 5 해몽 2011/12/23 1,445
51716 뿌나땜에 세종실록 읽고있는데 재밌어요 ㅎㅎ 10 2011/12/23 2,455
51715 믿을만한 중고차 딜러 소개시켜주세요 1 차차차 2011/12/23 1,097
51714 백원우 “최구식, ‘혼자 당하지 않겠다’고 말해…디도스 몸통은 .. 7 행복한생각중.. 2011/12/23 1,691
51713 ‘외형하자’ 아이폰4S “송수신 불량” 항의하면 교환 꼬꼬댁꼬꼬 2011/12/23 973
51712 화나면 아이에게도 무심한 남편.. 정말 속터집니다... 1 ..... 2011/12/23 876
51711 서기호 판사님께서 7시35분 cbs 시사자키 정관용 출연하신대요..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377
51710 정두언 "국정농단세력이 국정원 휴민트 붕괴시켜".. 8 참맛 2011/12/23 1,024
51709 고등학생 하루 아메리카노 한 잔 괜찮을까요? 10 검은나비 2011/12/23 3,230
51708 얼마부터 서울에선 중산층인가요? 1 궁금궁금 2011/12/23 1,516
51707 중2인데, 볼거리 걸렸어요. 3 인나장 2011/12/23 1,031
51706 눈건강을 위해 블루베리즙을 먹으려 하는데요 ... 2011/12/23 1,076
51705 요새는 문과에서 잘하는 여자들은 교대 가나요? 11 2011/12/23 3,074
51704 12월 23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23 1,023
51703 수학이 4학년부터 어려워진다던데 차이가 많이 나나요 2 선배맘님들 2011/12/23 1,286
51702 정봉주 “울면진다…웃으며 이기는 싸움에 도구로 써달라” 11 듣보잡 2011/12/23 1,863
51701 지마켓 5,000원 ->2,500원 쿠폰 나왔어요~[티x].. 1 제이슨 2011/12/23 955
51700 어제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통계-가입자 1만2천명 9 나거티브 2011/12/23 2,208
51699 남자 화장품 추천 해 주세요 2 라임 2011/12/23 2,397
51698 딴지일보에도 어제 정봉주재판에 대한 기사가 있네요. 1 반짝반짝 2011/12/23 1,534
51697 머리감을때 샴푸몇번 12 하세요? 2011/12/23 5,391
51696 스마트폰고민. 아이폰?갤럭시 lte? 도와주세요 ㅠ.ㅠ 1 다시질문 2011/12/23 810
51695 농구경기 볼때 젤 좋은 자리가 어디인가요? 2 hh 2011/12/23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