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정봉주의원땜에 마음이 휑한데 노란수첩이 왔네요..........
앞쪽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적힌 글귀가 오늘따라 더욱 그분을 그립게 만듭니다...................................................
"당신이 손을 내밀면 잡을 수 있는 곳에 있겠습니다"...........당신과 함께 외치고 싶습니다 "야~기분 좋다"....................."우리는 개인의 삶을 사는것이 아닙니다.시대와,역사 아이들의 미래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그 꿈은 현실이 됩니다"..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하는 2012............ 그분 생각만 하면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언제쯤 마를런지 참 먹먹한 하루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같은 꿈 꾸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