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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 할일이 이리 많나요, 정봉주 전의원 보러가고 싶은데.

도토리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1-12-22 17:13:07

아주 짜증이 지대루!!!!!!!!!!

마음은 바쁜데, 일은 안되고.

 

아우, 이번주에 미국 손님들 관광에 식사 대접이 예정되어 있어

미리 준비해야해서 바쁜데

하루 종일 화나고 우울하고!!!!

 

유리창, 베란다 청소도 해야하고 장도 봐야하고

강쥐 목욕도 시켜야 하고..........

 

광화문 교보에 가보고 싶은 맘 굴뚝이지만

집안 일에 발목잡혀있는게 짜증이 나네요.

 

다들 해야할 일들 잘 하고 계신가요?

광화문 교보에 가신 분 계실까요?

 

저, 아주 욕을 걸지게 하고 싶네요.

2mb, 이 죽일놈아!!!!!!!!!!!!!!!

글도 두서없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일기장에나 쓸만한 글 첨 써보는데

그냥 여러분들의 위로가 필요해서요. ㅠㅠㅠㅠ

 

 

 

 

IP : 121.134.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
    '11.12.22 5:17 PM (217.165.xxx.87)

    모두가 같은 마음이지요,,,

  • 2. 또욱이
    '11.12.22 5:19 PM (123.213.xxx.158)

    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 세상이예요.
    저도 가보고 싶은데 아파서 열나는 아이 두고 나갈수도 없고...

  • 3. 반지
    '11.12.22 5:20 PM (125.146.xxx.147)

    일하면서 눈물이 자꾸 나는데 참고 있네요
    같은 마음입니다

  • 4. 12
    '11.12.22 5:20 PM (222.99.xxx.161)

    헌집줄께 새집다오.
    엠뷔줄께 정일다오.나 잡혀갈라나~슝슝 ㅋ

  • 5. 12 ///
    '11.12.22 5:37 PM (121.130.xxx.77)

    기왕이면 비는건데 엠뷔줄께 멀리 떠나가신 우리대통령님 돌려다오 하고싶네요~
    아~ 쓰고나니 또 눈물나넹~ㅠㅠ

  • 6. 이정부 들어
    '11.12.22 5:40 PM (14.52.xxx.140)

    느는 건 욕밖에 없네요.

  • 7. 윤옥희
    '11.12.22 5:52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잊지~않는게 중요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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