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킹소다는 정말 안전할까 갑자기 궁금합니다.

궁금하다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1-12-22 14:17:31

요즘 베이킹 소다 엄청 쓰고 있어요.

설겆이 할때도

세탁기 돌리때도

화장실 청소

싱크대 청소

가스렌지 등등등

그런데 느닷없이 정말 안전할까 생각이 의문이 드네요.

예전 조미료도 다들 무해할거라 생각하며 썼고

얼마전 가습기 소독재도 그렇고

또 방향재도 좋지 않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라면도 당장은 괜찮지만 많이 먹어 좋을 것 없잖아요?

그런것처럼 베이킹소다도 그런것 아닌가요?

까다로운 건강염려증 환자는 아닌데... 느닷없이 이런 생각이 들어

여러분께 여쭈어 보아요/

IP : 124.111.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계지도
    '11.12.22 2:20 PM (111.193.xxx.50)

    베이킹소다말고요?

  • 2. ^^
    '11.12.22 2:21 PM (59.10.xxx.202)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게 베이킹 소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 3. 원글
    '11.12.22 2:23 PM (124.111.xxx.127)

    으윽 죄송합니다.
    베이킹 소다로 고쳤습니다.

  • 4. 별사탕
    '11.12.22 2:24 PM (110.15.xxx.248)

    베이킹 소다는 염분섭취 제한 질병이 있으신 분은 조심하셔야한다고 들었어요
    염화나트륨과 탄산나트륨과.. 같이 나트륨이 들어있기 때문에
    머핀보다는 떡이 더 낫대요

  • 5. 예전에
    '11.12.22 2:27 PM (211.210.xxx.62)

    섭취 할때는 조심하라고 했던 기억나요.
    그리고 아무래도 물에 녹아 하수구로 버려질때는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겠죠.

  • 6. ....
    '11.12.22 2:50 PM (116.43.xxx.100)

    그 합성세제의 위험을 피하고자 마구마구 아무런 제재도 없이 쓰는것 보면 것도 그닥 환경 보호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베이킹소다 쓰는것만이 친환경 생활인양...적적량 표시도 아무런 것도 없이 쓰이는것에는 부정적입니다.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은 아닌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0 30중후반 . 저도 왕따를 당해봤었죠. 15 ww 2011/12/24 7,563
52159 롯데 상품권 7 다른 곳 2011/12/24 1,339
52158 가게를 시작했는데 어려운 일이 생겼어요 문의드려요(나가라고 하네.. 8 바다사랑 2011/12/24 3,762
52157 흔히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이상훈에게는 그 말이 적용이 안될.. 4 .... 2011/12/24 1,495
52156 법대생들은 정봉주 재판에 대해 어떤생각일까요? 3 .. 2011/12/24 1,893
52155 이번 나꼽살 듣다보니 먹먹하네요. 4 ㅠㅠ 2011/12/24 2,560
52154 뽁뽁이 반투명 유리창에는 안붙나요? 1 .. 2011/12/24 2,225
52153 클로렐라 컵라면 1 간식~~ 2011/12/24 1,609
52152 아파트 매매 직거래 일때 부동산 가서 계약서 쓰면 얼마 받나요.. 3 하루하루 2011/12/24 3,433
52151 패딩 키 작은 사람이 긴 거 입음 안어울리겠지요? 5 또 패딩 2011/12/24 2,290
52150 tvn에서도 이런게 나오는군요. 시국이 시국이라는. 4 참맛 2011/12/24 1,894
52149 만두속에 미나리 넣어도 될까요? 2 네네네? 2011/12/24 1,531
52148 이런 반찬도 있다? 17 나만의 2011/12/24 4,446
52147 사람들이 이제 mb를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선 것 같아요.. 6 .... 2011/12/24 2,890
52146 정봉주 "깔때기에도 나름의 원칙이 있다" - .. 2 깔때기 2011/12/24 3,131
52145 "축산폐수 보는 듯…낙동강 상태 매우 심각" 5 참맛 2011/12/24 1,719
52144 우리 아이와 영악한(?)영리한 아이가 부딪힐때 어찌 대처해야할까.. 9 저도 더불어.. 2011/12/24 5,399
52143 남편이 하얀개 두마리를 집으로 데려 왔어요 (꿈해몽부탁해요) 8 개꿈 2011/12/24 5,880
52142 대 구 중 학 생 삭 제 된 문 자 메 시 지 를 복 원 했 더.. 7 악마...ㅜ.. 2011/12/24 4,149
52141 왕따 짓 하는애 경험 1 옛날 생각 2011/12/24 2,322
52140 로그인 하려면 자꾸 화면이 빠져나가요. 알려주세요 왜이럴까 2011/12/24 1,040
52139 왕따가해자 부모들 얼굴을 공개하면 어떨까요? 31 ----- 2011/12/24 5,201
52138 고등어, 꽁치,멸치 가츠오부시 회유도- 방사능관련이 있는지 확인.. 파란 2011/12/24 2,436
52137 탄냄비요~~ 3 얼음 2011/12/24 1,913
52136 "내가 예언한 동해의 기운을 받은 대권주자는 안철수&q.. 2 역술인 2011/12/24 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