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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공격 앞두고 전세 빼 돈 마련

세우실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1-12-22 14:01:24

 

 

 

 

‘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공격 앞두고 전세 빼 돈 마련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22012009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2220005015&code=...

 

 


김정일 죽었다고 북한발 폭탄으로 덮고, 사법부 동원해서 누르고.... 그러면 묻힐 것 같죠? 안 묻힙니다.

첫번째로 최근에는 국민들이 냉정을 되찾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요.

싸늘히 식어서 사라지면 문제가 되지만 다음 할 일이 뭔지를 차근차근 알아보고 눈을 돌리기 시작하면 얘기가 다르죠.

외교적 전략으로 조문 가라는 것까지 빨갱이 운운 하는 사람들 눈에는 이것마저 안보불감으로 보이겠지만

자신들이 1에 얽매여 시간 보내는 동안 벌써 진도 5까지 나가서 6으로 가느냐 7로 가느냐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서

1, 2, 3, 4 없다고 칭얼대는 사람들 이야기는 오늘로서는 더더욱 관심써 줄 시간 없다고 보고요.

두번째로 다른 이슈에 묻힐거면 이쯤 해서 적당히 잠잠해져야 하는데 새로운 떡밥이 줄줄 계속 생산되고 있으며,

세번째로 오히려 이전에는 잘 몰랐던 정부의 새로운 무능력마저 새로운 떡밥으로 떠올랐거든요.

묻히지 않게 하기 위해 뭐라도 하면 절대로 안 묻힙니다. 가카가 등 떠미니까 저라도 달려볼라고요. 뭐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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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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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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