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머신 초보에요. 아메리카노 만들때 궁금한게 있어서요^^;;

커피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1-12-22 13:57:12

**반자동 에스프레소머신으로 아메리카노 만들기 여쭤봐요**

얼마전에 에스프레소머신 반자동으로 구매했어요.

보통 부페같은곳에서 전자동머신으로 커피뽑아 먹을때 에스프레소로 진하고 조금 나오는게

아니고 아메리카노처럼 나오잖아요?

그생각으로 집에있는 기계로도 반자동이라 머그잔 놓고 한잔가득 나올때까지 커피를 뽑고

수동으로 커피추출버튼을 잠가요.

근데 설명서 보면 아메리카노 만들려면 에스프레소로 30cc인가 조금 뽑고 뜨거운물을

섞으라고 한것 같아요.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아메리카노 만들때 지금처럼 그냥 추출을 길게해서 (길어봤자

몇십초걸리는것 같아요)해도 되나요? 혹시 기계에 무리가 가는거 아닌가요?

만약 매번 따로 물을 부어야 한다면 너무 번거로울것 같아요.

** 비슷한 질문인데 이 기계가 원두가루도 되지만 일리캡슐도 사용할수 있게 되있는데요

사은품으로 준 일리캡슐 검정색을 넣어서 추출해봤는데 분말원두 추출할때보다

물이 너무 천천히 나오고 크레마인가? 그 크림도 적게 생기고 암튼 원두분말로 추출할때는

정말 커피크림이 풍부해서 좋았는데 캡슐은 별로더라구요.

일리캡슐 맛있다고 들어서 내심 기대했는데 혹 캡슐이 불량일수도 있나요?

요 캡슐로도 아메리카노로 바로 먹을수있게 오래추출해도 되나요? (반자동이라 항상 원하는만큼

추출하고 제가 알아서 잠가줘야해서 감을 못잡겠어요)

IP : 115.140.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1.12.22 2:26 PM (112.161.xxx.12)

    그게 맛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귀찮을 땐 원글님처럼 마시기도 해요.
    한잔 추출하고 아까워서 그대로 또 추출해서 마시기도 하구요.
    뜨거운 물로 오래 추출하면 잡맛이 빠져 나온답니다.
    카페인도 많이 나오고요.
    그래서 정량 추출하고 뜨거운 물을 붓는게 더 맛이 좋다고 해요...
    전 혀가 둔해서인지 잘 모르겠다눈..................

  • 2. .....
    '11.12.22 9:23 PM (114.202.xxx.231)

    원래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물탄커피로 인식하심 됩니다.
    그리고 일리캡슐은 사실 맛있다고 하기엔 뭔가 부족하더라구요, 제 입맛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92 자연산굴도 산지에 따라 맛과향이 다른가요? 3 자연산굴 2011/12/25 929
52291 머리 볼륨매직 할때 얼마 주고 하세요? 15 흠냐 2011/12/25 4,733
52290 여자 능력있으면 오히려 더 결혼하기 힘들지 않아요? 20 능력녀 2011/12/25 9,851
52289 여행 가려고 하는데 3 고민 2011/12/25 824
52288 이제 대놓고 협박하는 북한 2 ㅠㅠ 2011/12/25 1,022
52287 대입.. 의견 부탁 드립니다. 2 고3맘 2011/12/25 1,192
52286 동생이 결혼부조금이 작다고 다시 돌려보냇어요 98 부자살림 2011/12/25 25,558
52285 wmf 밥솥 수증기 폭발땜에 놀라는 분 저 말고 또 계시나요?.. 8 기름진 밥짓.. 2011/12/25 2,375
52284 새아파트 윗집이 너무 쿵쿵 거리는데 어떻게 이야기 하죠? 5 aksj 2011/12/25 3,036
52283 코가 살짝 내려앉았다는데, 확인할 병원은? 1 rbal 2011/12/25 787
52282 외국인한테 E-card 를 보내려는데 어디서 보내나용? ^^ 4 카덱시스 2011/12/25 637
52281 울아이도 왕따 7 고민 2011/12/25 2,321
52280 나꼽살 5회 필청 5 찐쌀 외 2011/12/25 1,668
52279 파뿌리 흙과잡티 어떻게 씻어낼까요? 6 절약일까 2011/12/25 2,119
52278 세탁기에 아이폰을 넣구...~!!! 6 으악!@ 2011/12/25 1,768
52277 엄마 화장품을 아들한테 줘도 될까요? 2 화장품 2011/12/25 817
52276 남편이 카톡 비번걸어놨네요. 5 교회다니는남.. 2011/12/25 6,939
52275 날짜 지난 프로폴리스.. 4 어여 지나길.. 2011/12/25 1,780
52274 왕따문제 어른들이 해결해야합니다. 2 심각해 2011/12/25 661
52273 유상철 엠보드(줄없는 줄넘기) 층간소음 4 층간소음 2011/12/25 6,555
52272 초등고학년 쓸만한 캐리어 추천바랍니다. 2 바퀴다린 2011/12/25 681
52271 지속적인 폭력+괴롭힘을 왕따라고 표현해선 안됩니다. 3 2011/12/25 1,098
52270 이제 fta발효될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5 fta반대~.. 2011/12/25 754
52269 애가 친구랑 논다고 자꾸 나가는데 3 고민 2011/12/25 1,116
52268 그 가해학생들이 피해학생을 때리면서, 괴롭히면서 어떤 마음상태.. 2 ㅠㅠㅠㅠ 2011/12/25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