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볍다는 이유로 냄비는 노란 양은냄비라고 하나요? 라면끓일때 쓰는 냄비.
그걸로 거의 썼는데 오랫만에 가족들 건강위해 그릇좀 바꾸려고 해요.
그릇중에서도 사용편하게 손잡이 있는 냄비로 바꿀까 하는데
국도 끓이고 찌개도 끓일수 있는 그릇중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도 배출되지 않고
음식맛도 좋고, 끓여 먹은뒤 음식이 남아도 구지 다른 그릇에 옮겨담아놓지 않아도 되는 냄비소재가 뭐가 있을까요?
비싸도 좋으니 몇십년쓸만한걸로 가르쳐주세요.
그동안 가볍다는 이유로 냄비는 노란 양은냄비라고 하나요? 라면끓일때 쓰는 냄비.
그걸로 거의 썼는데 오랫만에 가족들 건강위해 그릇좀 바꾸려고 해요.
그릇중에서도 사용편하게 손잡이 있는 냄비로 바꿀까 하는데
국도 끓이고 찌개도 끓일수 있는 그릇중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도 배출되지 않고
음식맛도 좋고, 끓여 먹은뒤 음식이 남아도 구지 다른 그릇에 옮겨담아놓지 않아도 되는 냄비소재가 뭐가 있을까요?
비싸도 좋으니 몇십년쓸만한걸로 가르쳐주세요.
스텐이 좋을거같아요 아님. 무쇠요
주물팬은 안좋은건가요?...
주물팬도 주물팬 나름이겠죠..
스텐이 여러모로 편하고 좋아요.. 바닥만 3중 이런거 말구요.. 통3중 이런걸로 사세요..
처음에 돈이 많이들어도 그런게 좋아요.. 그런데 다른 그릇에 옮겨 담아놓기는 해야죠..
스텐레스 하고 무쇠가 제일 좋아요....건강 생각하고 저지르려면 잘 고르세요.
스텐도 스텐 나름이라 싸구려 다른것 하고 섞여 있는것 말고...자석 가지고 다니며 안붙는걸로...순수 스텐으로 구입하시구요,
무쇠도 시장에서 아무것이나 사면 순수 무쇠가 아니고 섞인 중국산 일수 있으니 전통가마 방식으로 만드는곳 에서 구입하세요.
운틴가마 무쇠 믿을만 한것 같은데 가마솥 빼고는 디자인이 이쁘지 않고 무거운게 흠이예요.
무쇠나라 그릇들은 운틴 보다는 모양이 이쁘고 꽤 인기 있는것 같은데...
거기 물건은 순수한 무쇠인지 뭐가 섞였는지는 잘 몰르겠어요.
르쿠르제야 골빈 된장녀들에게나 유명한거구요...
(헉!! 주인장 언냐가 내 아디 짜를듯)
꼭 골빈 된장녀들은 가격대비 성능 형편없는 제품에만 꽃히더군요... 좀 비싸도 괜찮은 제품이라면 모르겠는데 르쿠르제는 정말 이해불가함...
르쿠르제의 에나멜은 벗겨질수 있고 그걸 섭취해서 몸에 좋을리없죠
무쇠의 경우 철성분은 인체의 노화를 촉진시킬수 있기에 별로라는 연구결과도 있음...
철분이 부족한 여성에게는 필요할수 있겠지만 철성분이 사용하다보면 산화되어서 몸에 안좋게 작용할수도 있음.
아직까지는 그래도 일반적인 금속냄비중에서는 스뎅 통3중정도가 강도가 강해서 금속성분을 섭취할 위험이 적어서 안전한걸로 알아용...
그리고 주물은 금속을 말하는게 아니라 냄비나 그릇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냄비들은 금속판을 한겹 혹은 여러겹 겹쳐서 그걸 기계로 눌러서 만들구요.
주물은 틀에다가 금속을 녹여서 부어서 만드는겁니다.
몸에 해롭다 아니다는 만드는 방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만들때 쓰는 금속재료]가 중요한겁니다.
양은냄비가 해로울수 있다는건 양은코팅은 빨리 벗겨지기에 양은코팅이 벗겨지면 그것도 해롭겠지만
양은코팅이 벗겨지고 나서 그 내부의 알루미늄이 드러나면 그 알루미늄이 해롭다는 것이에용...
저도 르크루제 주물방식 알고선 못 쓰겠어요. 이름값과 이쁘고 뽀대나니 더 쓰는듯.
차라리 뚝배기가 오히려 몸에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뚝배기는 작은 구멍이 많아서
세제가 아니라 밀가루로 씻어주는 게 좋다고 하네요.
저도 냄비는 스텐만 사용하고 있는데
안전하다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일반 법랑과 달라서 이론상으론 제일 무해하고 안전한 냄비입니다(이론상)
불량품이나 부주의로 깨진 상태는 안전하지 않지만요
스텐도 3중 5중가면 내부에 유해한 성분이 있다고 알고있어요
그냥 편하게 스텐 주물정도로 생각하고 고르시면 됩니다
세상천지 안전한게 어딨어요,그나마 낫다 이거죠 ㅎ
스텐레스 냄비네요.
무쇠는 남은 음식 옯겨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