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훈 판사...이 사람도 만만치 않네요?

ㅇㅇ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1-12-22 11:58:53
du0280 서영석
RT @summit2750: 이상훈이 어떤 놈인데 무죄를 선고하겠어요. 마누라가 3년 반 동안 10배의 이득을 챙겼고 재산신고누락, 다운계약서 등 각종 의혹을 달고서도 대법관으로 임명됐지요.
IP : 125.177.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맘
    '11.12.22 12:00 PM (61.77.xxx.18)

    그런넘엿구요..씰버벨 씹장생같은넘.

  • 2. ...
    '11.12.22 12:01 PM (220.77.xxx.34)

    구체적인 전력은 모르지만 그동안 판결이 어쨌던간에 이 정권에서 한 자리 하는 인간이라면 뭐...
    총수가 대법원은 달라 어쩌고 할때 주기자가 냉소적인 멘트 했던거 기억나요.
    기자가 역시 더 정확했어요.

  • 3. 그럼
    '11.12.22 12:01 PM (14.52.xxx.140)

    그렇지.
    뭔가 있으니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판결을 했겠지요.

  • 4. ----
    '11.12.22 12:02 PM (115.126.xxx.92) - 삭제된댓글

    잊지않겠다.

  • 5. 저녁숲
    '11.12.22 12:04 PM (114.200.xxx.56)

    이 정권의 개들...그 나물에 그 밥이지요..뭐....

  • 6. 이상훈
    '11.12.22 12:05 PM (75.195.xxx.147)

    기둘려라~~!!! 곧 옷벗고 모든 재산 압수에 빈민으로 살것이다!!!!!!!

  • 7. 포박된쥐새끼
    '11.12.22 12:06 PM (180.150.xxx.156)

    멀쩡한 인간을 임명할 쥐새끼가 아니죠. 자기에게 버금갈만큼 부패해야 약점을 잡고 조종할 수 있을테니까..

  • 8. ......
    '11.12.22 12:06 PM (119.69.xxx.80)

    총수가 대법원은 달라...라고 한것은

    그러니 정봉주 구속시키면 너네 엄청 쪽팔린거다라고 말하는 뉘앙스인듯 했어요....

    총수는 늘 끝까지 일부러라도 희망적인 멘트를 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그게 맘에 듭니다...쫄지마..처럼

  • 9. 뒷덜미 이미
    '11.12.22 12:07 PM (1.246.xxx.160)

    잡혀있는 인간이기에 대법관이라고 그자리에 앉혀준거라고들 합니다.
    누가 앉혀줬냐?
    BBK라는 역사의 죄인이 물고들어간 거죠.

  • 10. ㄴㅁ
    '11.12.22 12:17 PM (115.126.xxx.146)

    저런 인간쓰레기가 누굴 판결해?...

    정말 꼴갑떠는 나라야
    저딴게 대법원장?...

  • 11. ㄱㄱ
    '11.12.22 12:20 PM (116.33.xxx.76)

    가카와 같은 계통이네요;;

  • 12. ...
    '11.12.22 12:21 PM (58.122.xxx.48)

    그런넘이니.... ㅋㅋㅋㅋ 명박이 밑에서 대법관 하고 있겠죠

  • 13. 그쵸??
    '11.12.22 12:24 PM (58.239.xxx.91)

    어쩐지.... 하고 있었네요...
    참..

  • 14. 미륵
    '11.12.22 12:24 PM (123.215.xxx.185)

    '깨어있는 민주시민들 인터넷에서 말씀들 하시길'

    pd수첩 무죄판결을 내린 이상훈 법관
    - 이때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살아있고, 소신있는 대법관이라더니

    정봉주 실형을 내린 오늘 이상훈 법관
    - 오늘은 다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죽었고, 소신있는 대법관에서 권력의 개로 바뀌었네요

    **********************************************************
    이번 정봉주 사건의 핵심은 BBK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BBK 주가조작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즉, 이명박이 BBK의 실제 소유주라고 정봉주가 떠들고 다녀서 실형이 선고된 게 아니라
    BBK의 주가조작에 이명박이 직접 개입해서 수백억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떠든 바로 그 점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나중에 BBK의 실제 소유가 이명박이었다고 밝혀지더라도
    주가조작에 실제 이명박이 개입해서 어떤 작전을 지시하고,
    그를 통해 발생한 수백억의 부당이득금을 이명박이 직접 챙겨갔는지 여부가 밝혀져야만
    정봉주에 대한 실형선고가 잘못되었다고 밝혀지는 것이죠.
    근데 정봉주를 옹호하고, 사법부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이 BBK주가조작에 이명박이 개입했느냐 여부는 전혀 언급도 못하면서
    명함이니 동영상이니 하는 것들만 나열하면서 BBK 소유의 문제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BBK 소유권에 이명박의 지분이 있다는 것과
    주가조작에 이명박이 직접 개입했다는 것이 자동적으로 연관이 되는 건가요?
    그 중간의 연결고리를 밝혀내야 성립되는 논리 아닌가요?

    김경준도 인정했다고 합니다.
    주가조작 부분만큼은 이명박하고는 상관없다구요.

  • 15. 판사들 보면
    '11.12.22 12:26 PM (121.50.xxx.83)

    늘 그랬던 사람들이

    그런 판결을 내리지요 아무튼

    이름 기억해두겠음

  • 16. 정치재판에
    '11.12.22 12:33 PM (59.5.xxx.130)

    징역1년 사상 유례없죠.

  • 17. 미륵님
    '11.12.22 12:34 PM (1.245.xxx.193) - 삭제된댓글

    나꼼수 32회를 들어보세요.
    이명박이 김경준과 결별했다고 말한 시기 이후로도 계속 bbk의 소유주로 추정할 수 있는 행위들을 했다는 증거가 나옵니다.
    사무실 여직원의 진술, 집사나 본인의 명함, 화환, 세금계산서, 미국 법원 서류 등등 해서요.
    정봉주 전의원이 정말 꼼꼼하게 조사를 하셨더라구요.
    그걸 들어보시면 1,2,3심 재판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를 아시게 될 겁니다.

  • 18. ...
    '11.12.22 12:35 PM (211.211.xxx.4)

    저도 이 판사들 꼭 기억할거에요.

  • 19. 미륵뭐래?
    '11.12.22 12:38 PM (125.177.xxx.83)

    BBK의 실소유주는 이명박이지 김경준이 아니다-공동대표인 김경준이 주가조작을 했어도 이명박이 공동책임은 면하기 어렵다-따라서 이명박 BBK 주가조작 의혹-이라는 거지 누가 직접 이명박이 주가조작했다고 하나...
    뭐 길게 썼길래 영양가 있는 댓글인줄 알았더니 ㅉㅉㅉ

  • 20. 김총수
    '11.12.22 12:4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김총수가 대법원은 다르다 뭐 이런 멘트를 하는 이유는, 니네 판결을 제대로 내라! 의 다른 표현이죠.

  • 21. 미륵이 웃.겨
    '11.12.22 12:56 PM (59.5.xxx.130)

    김경준과 결별한 시기가 여름 이후이니 bbk주가 조작시기엔 함께 일을 했고 bbk소유주니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인데 그게 왜 근거가 없나요? 글고 명예훼손으로 징역1년 말도 안됩니다.

  • 22. ....
    '11.12.22 1:03 PM (112.155.xxx.72)

    봉도사는 이명박이 주가 조작했다는 말 한 적 없습니다.
    bbk가 이명박 소유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그것도 수많은 문서적 증거에 근거해서요.

  • 23. 어디서 미륵이래
    '11.12.22 1:08 PM (175.118.xxx.4)

    쪽팔리는 줄 알아야지!

  • 24. 민주당이...
    '11.12.22 4:34 PM (115.137.xxx.107)

    무르게 나간다면 이제는 통합진보당에 밖에는 희망을 걸 곳이 없군요....

    정말 이렇게는 더 이상 못살겠네요...눈뜨고 못봐줄 일들이 연속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08 국수가 먹고 싶다 (시) 내가 시를 .. 2011/12/22 859
51207 보관이사 맡겼었는데 이삿짐이 많이 없어졌어요..ㅠ.ㅠ 5 이삿짐분실 2011/12/22 3,308
51206 백화점지하에서 한우 앞다리살 국거리처럼 조각낸 고기 샀는데요.... 1 앞다리살 2011/12/22 3,557
51205 서리태가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해요?? 8 2011/12/22 2,322
51204 우리집에 강아지 2마리가 있는데요... 2 .. 2011/12/22 1,025
51203 입에서 가시지않는 양파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8 양파 2011/12/22 3,394
51202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351
51201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950
51200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2,180
51199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495
51198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722
51197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537
51196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654
51195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832
51194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496
51193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532
51192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695
51191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177
51190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434
51189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414
51188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293
51187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438
51186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182
51185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903
51184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