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아느사람이 볼까해서요.
답글 감사합니다.
더 강해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혹 아느사람이 볼까해서요.
답글 감사합니다.
더 강해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남편이 원흉입니다.
님이 변할 수 밖에 없어요
그전엔 그들은 안 바뀌어요....무서워하지 마시고..냉담해지세요...일단 증거는 꼭 수집하시고요.경찰에 연락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 편지 증거로 경찰서에 가세요.
시댁쪽으로 좋은 소리 못들을 각오하시고요...
그런 쓰레기 같은 걸 가족이라고 엮여서 살 필요 없습니다.
남편은 이 사실을 아시나요?
그러나 다를 죽여버리고 싶다라고 하는 부분에 주어가 없습니다.
신랑은 너무 좋은 사람이고요 제가 좋은 쪽으로 하고자 합니다.
제가 누나와 형딸에게 흥분해서 전화한 것이 경솔하다는 생각은 하지만 저를 잘못했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형과는 전화도 안되고 얼굴도 볼 수없고 오로지 일방적으로 편지만 보냅니다.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장례식을 계기로 저희집을 알게되었고 저흰 재산같은것도 없고 오로지 두 부부가 합심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증거를 모아서 경찰에 신고라도 하셔야하는거 아닐런지요 다른 가족들은 모르쇠네요
그건 그 사람을 알아서 뒷탈무서워그런거 아닐런지 비겁하단 생각도 듭니다
원글님이 남편분께 돈을 떠나서 일단 공포스러움을 강하게 어필하세요
절대로 집에 들이더라도 독대는 하지 마세요 ,님들이 은행도 아니고 동생보고 돈뜯어내는 인간은 볼장 다본 인간입니다,,,
그리고 만만한 사람 집안대소사하고 욕은 욕대로 다 들어먹고,,,공감되네요
다들 죽여버리고 싶다..문구 때문에 무서워서
평생 돈 뜯기며 살 거 아닌 이상은
뭐든 결단 내리고 밀어 부쳐야죠.
원글님네가 시부모님 재산을 물려받았나요?
그렇지 않다면 형이라는 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같아요,
원글님 님은 지금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시댁문제가 일어나서 아내들이 전전긍긍하게 되는 것은 남편 때문입니다
남편이 만만하게 보이고 처신을 똑바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문제인지 다시 생각을 해보세요..님 남편 너무 좋은 사람 아닙니다. 이렇게 공포에 떨도록 남편분은 지금 뭐하고 계시죠?응?
혹시 모르니 일단 경찰서는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기록엔 남기는 게..아무 일 없어도..
사람 일은 모르거든요...
오늘 지역까페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남편친구 문제로 요사이 싸우다가 남편이 죽겠다고 연락이 왔대요..그냥 그려려니 했지만..진짜 ㅈㅅ 했다네요...
그리고 남자들은 돌발행동해서요...문제가 생기면 경찰에 책임을 지울 수도 있는 일이니..경찰서에 신고는 하세요
원글님이 크게 착각하고 있는 거 한 가지.
시댁 일로 아내가 이토록 고민하고 고통에 빠져 있는 건
남편이 자기 할 일을 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책임, 칙임 회피는 정말 큰 잘못입니다.
남편은 좋은 사람이라니요?
누가 잘못이고 누가 해결해야 하고..
등 기본 상황만 똑바로 파악하고 있어도
이렇게 만만하게 보여 협박당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건 단순한 시댁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냥 누가 형이니 동생이니, 형노릇, 맏이 부담.. 이런 말 나올 사안이 아니라..
진짜 심각한 사안 같아요.
재산을 원글님네가 100% 물려받았다 해도
(정황 보아하니 그럴일도 없어보이지만.. 받은거 없이 일만하는 상황 맞죠?)
저 정도의 행동은 정상이 아닙니다.
돈 달라그러다가 누나집에 불지르고 그런 놈중에 하나같아요.
저런 인간이 특징이 만만하게 나오는 사람한테 더 달라붙는데... 원글님 남편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그 편지 꼭 복사까지 해서 어디 숨겨놔두시고요...전화나 혹 그런 부분도 있음 녹음 하시고요
시댁행동들도 증거로 삼을 수 있으면 자료 정리 해놔두세요..
유비무환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286 | 존슨빌 소세지..이거 끓는 물에 데쳐 먹는거 말고 다르게 먹는법.. 3 | ???? | 2011/12/25 | 4,381 |
52285 | 초등 6 책을 40 만원어치 사야되요 13 | ... | 2011/12/25 | 2,482 |
52284 | 영화 황해 이해가 안가서 6 | 죄송한데 | 2011/12/25 | 2,578 |
52283 | 결혼한지 3년 반 4 | 결혼이란 | 2011/12/25 | 2,238 |
52282 | 자연산굴도 산지에 따라 맛과향이 다른가요? 3 | 자연산굴 | 2011/12/25 | 924 |
52281 | 머리 볼륨매직 할때 얼마 주고 하세요? 15 | 흠냐 | 2011/12/25 | 4,727 |
52280 | 여자 능력있으면 오히려 더 결혼하기 힘들지 않아요? 20 | 능력녀 | 2011/12/25 | 9,844 |
52279 | 여행 가려고 하는데 3 | 고민 | 2011/12/25 | 819 |
52278 | 이제 대놓고 협박하는 북한 2 | ㅠㅠ | 2011/12/25 | 1,021 |
52277 | 대입.. 의견 부탁 드립니다. 2 | 고3맘 | 2011/12/25 | 1,191 |
52276 | 동생이 결혼부조금이 작다고 다시 돌려보냇어요 98 | 부자살림 | 2011/12/25 | 25,554 |
52275 | wmf 밥솥 수증기 폭발땜에 놀라는 분 저 말고 또 계시나요?.. 8 | 기름진 밥짓.. | 2011/12/25 | 2,374 |
52274 | 새아파트 윗집이 너무 쿵쿵 거리는데 어떻게 이야기 하죠? 5 | aksj | 2011/12/25 | 3,032 |
52273 | 코가 살짝 내려앉았다는데, 확인할 병원은? 1 | rbal | 2011/12/25 | 783 |
52272 | 외국인한테 E-card 를 보내려는데 어디서 보내나용? ^^ 4 | 카덱시스 | 2011/12/25 | 635 |
52271 | 울아이도 왕따 7 | 고민 | 2011/12/25 | 2,316 |
52270 | 나꼽살 5회 필청 5 | 찐쌀 외 | 2011/12/25 | 1,668 |
52269 | 파뿌리 흙과잡티 어떻게 씻어낼까요? 6 | 절약일까 | 2011/12/25 | 2,114 |
52268 | 세탁기에 아이폰을 넣구...~!!! 6 | 으악!@ | 2011/12/25 | 1,763 |
52267 | 엄마 화장품을 아들한테 줘도 될까요? 2 | 화장품 | 2011/12/25 | 813 |
52266 | 남편이 카톡 비번걸어놨네요. 5 | 교회다니는남.. | 2011/12/25 | 6,936 |
52265 | 날짜 지난 프로폴리스.. 4 | 어여 지나길.. | 2011/12/25 | 1,778 |
52264 | 왕따문제 어른들이 해결해야합니다. 2 | 심각해 | 2011/12/25 | 658 |
52263 | 유상철 엠보드(줄없는 줄넘기) 층간소음 4 | 층간소음 | 2011/12/25 | 6,553 |
52262 | 초등고학년 쓸만한 캐리어 추천바랍니다. 2 | 바퀴다린 | 2011/12/25 | 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