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잠도 안오고 .....해서 여기저기 검색도 좀 해보고....
그러다가 뒤늦게 발견했던 글이 있었는데요.
나꼼수에서 내년3월 천안함 터트릴 계획이라는 데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420471&cpage=&m... 내년3월 천안함 터트릴 계획이라는 데
불펜에서 오늘 새벽에 뒤늦게 본 글이네요.
이 글을 읽는 순간...아....오늘...어렵겠구나...하는 생각에...... 한숨만 나오더군요.
사실 저 나꼼수들을때(천안함 언급) 좀 ㄷㄷㄷ했었거든요~ 상당히 심하게요~
저기 링크댓글에도 보이지만....bbk, 천안함....
그중에서도 천안함얘기는......
헉~할 무언가가 팩트로 터져나오는 순간이 온다면.............
주어없는 그 누군가(포함 들!)는 정말 빼도박도 못하는 현실이 되는거죠~(걸쳐진 인물이 한둘이 아니시니....)
링크댓글에선 핵안보 정상회의에 맞불을 놓겠다는거죠~라는 말씀이 있으시던데...
그건 뽀글이가 사망한 이 싯점엔 아무 의미가 없는 이야기가 될 터이고....
솔직히 천안함이야긴.....대선 판세를 뒤집는 정도의 회오리가 아니라 언급조차 ㄷㄷㄷ할 '끕'으로 보이거든요~ㅠㅠ
어제오늘 듣자하니 내년 임기마지막작업(?)으로 무기수입얘기가 설왕설래하던데......에효......
까놓고 말해서 천안함 낡은장비탓하면서 무기수입얘기 나오면 인터넷 안하시는 분들은
음.......그렇구나...하는 생각으로 넘어들 가실테고...ㅜㅜ
...............리베이트............흠흠..........
아시다시피 그분의 돈에 관한 집착은....아시쟎아요들....(머...주어 읎네요~흠,,,,,,,)
[펌글] [대박] MB정권 14조 원대 무기계약 추진 내막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444456&cpage=&m...
뭔가 .............설명하기 애매모호한 느낌? 감이란게 오는것 같아서요. 제 맘 이해되시나요? ㅠㅠ
지난 12월 4일 공연에서 나꼼수를 이제는.......이제는 알고있다(!)란 발언과
12일에 불펜에 올라왔던 김용민교수의 3월 천안함 발언....
그리고 갑자기 닥친 22일 선고!
뭔가 조급하게 느껴졌던 그들의 행동이.........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연결되는 느낌인지라 사실 더 기분나뻐요~
다음은 주진우기자라고들 말씀들하시네요~
네...솔직히 전 처음부터 주기자님이 제일 걱정이 되었었네요~
하아..............어찌해야합니까? 지금이 2000하고도 11년인데....
어찌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저의 생각처럼 천안함때문에 이들이 당하는거라면...........
너무 불안하기만 합니다........ㅠㅠ
제가 오바하는거라고 댓글좀 달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