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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의원님 마지막 말씀이랍니다.

... 조회수 : 6,415
작성일 : 2011-12-22 11:18:41

의원님 마지막 말씀이랍니다. 엠엘비파크에서 퍼왔습니다.

 ------------------------------------------------------------------------------

 확정이 됐답니다
연락을 했든데 내일이나 모레 감옥에 가야 할거 같구요
울지 마세요
일단 기분은 나머지 남은 세분이 나꼼수를 진행을 해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여러분이 알아야 할 내용들
들어야 할 내용들
남은 세분이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살아있다고 느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IP : 211.211.xxx.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2 11:19 AM (115.126.xxx.92)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랑합니다.
    힘내시길.. 그리고 미안해요!

  • 2. ..
    '11.12.22 11:20 AM (220.149.xxx.65)

    친애하는 대통령님께서
    친히,
    정봉주를 영웅으로 만들어주셨네요

    정말, 난세에 영웅 나네요

  • 3. 삐끗
    '11.12.22 11:21 AM (59.18.xxx.1)

    먹먹하네요....

  • 4. 사랑이여
    '11.12.22 11:21 AM (14.50.xxx.48)

    저도 사랑합니다.
    힘내시길.. 그리고 미안해요 222222222222

  • 5. 딴나라당아웃
    '11.12.22 11:22 AM (59.10.xxx.69)

    어휴..어쩜좋아요 ㅜㅜ 못된놈들..
    진실은 다 밝혀졌는데도...

  • 6. ...
    '11.12.22 11:22 AM (116.43.xxx.100)

    옥중 서신도 자주 나꼼에서 다뤄주시길...잊지 않겠습니다

  • 7. //
    '11.12.22 11:22 AM (121.179.xxx.207)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시길,,,,,

  • 8. J-mom
    '11.12.22 11:22 AM (98.64.xxx.187)

    봉도사님 없는 나꼼수는 앙꼬없는 찐빵이지만...
    저희가 앙꼬가 되어 영원히 4인방을 응원할께요~

    어떻게든 건강하시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저희가 어떻게든 해볼께요....흑흑...

  • 9. phua
    '11.12.22 11:23 AM (211.234.xxx.19)

    이제 대권에 도전하셔야 합니다!!!!!!

  • 10. 대법권이 안티mb
    '11.12.22 11:24 AM (218.234.xxx.2)

    아마도 대법관이 진정한 mb 안티인 거 같아요. 이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불꽃 어쩔 것이여...
    갑자기 지갑 털어서 달려라 정봉주 책 사고 후원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 솟네요.

  • 11. 여태
    '11.12.22 11:24 AM (118.32.xxx.142)

    나꼼수 한번도 안들었는데, 앞으론 들을께요.
    정의원 나올때까지..힘 보태야지 ㅜㅜ

  • 12. 절하는 모습도
    '11.12.22 11:25 AM (211.41.xxx.106)

    마지막 멘트도 눈물나네요. 뒷일은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하고 싶은데, 빈자리가 너무 클거 같아요. 나꼼수부터 당장 어떡하나요. ㅜ

  • 13. 저녁숲
    '11.12.22 11:26 AM (114.200.xxx.56)

    깨어있는 시민이 늘어나기를 기원하며...힘내십시오....

  • 14. ㅠㅠ..
    '11.12.22 11:26 AM (59.6.xxx.200)

    꼭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겁니다.
    판결보고 미권스 가입했습니다.
    엄청 많은 분들이 새로 가입하고 계시더군요.

  • 15. 힘내세요
    '11.12.22 11:26 AM (218.49.xxx.8)

    저도 사랑합니다.
    힘내시길.. 그리고 미안해요 33333333333

  • 16. ...
    '11.12.22 11:27 AM (118.222.xxx.175)

    사식 준비 들어갑시다
    우린 절대 쫄지 않습니다
    정의원을 가둠으로서 저들은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어 더욱더 결집시킬겁니다

    자신들의 손으로 스스로의 목에 올가미를
    걸었다 생각됩니다

  • 17. 마님
    '11.12.22 11:27 AM (117.120.xxx.134)

    저도 사랑합니다.
    힘내시길.. 그리고 미안해요 33333333333333333

  • 18. 에구..
    '11.12.22 11:28 AM (59.14.xxx.152)

    어차피 돌릴 수 없는 거라면 부동층의 가슴에 불이 지펴지는 계기가 되었음합니다.

  • 19. 트윗글
    '11.12.22 11:28 AM (124.54.xxx.71)

    RT @*****: 마지막 방송을 할 시간은 배려? 해 준 모양이군요. 마음이 짠 합니다. RT @eduhimang: 봉도사와 동승. 홍대 앞 나꼼수 스튜디오로 마지막 방송하러 가는 중. 봉도사 의연하네요. 과분한 사랑 감사하답니다.

    // 봉도사 마지막 방송녹음이라네요. (나꼼수는 나머지 3분이 계속 할거라니까 끝이다라는 유언비어는 금물)

  • 20. 목이
    '11.12.22 11:28 AM (110.12.xxx.91)

    목도 메이고 눈물도 납니다.
    함께 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 잊지 마세요.
    나꼼수 탄압하면 불같이 일어납시다.

  • 21. 이젠
    '11.12.22 11:29 AM (122.34.xxx.74)

    끈질기게 잊지 않고 할 일 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추운 데 고생 조금만 하세요..ㅠㅠ

    나꼼수로 사인방이 대활약하면서 식물인간 같이 늘어져있던 한국정치에 돌파구를 마련하지 않았다면 아마 정봉주 전의원은 감옥에 가지 않았겠지만 대신 정치적인 존재감이 제로에 수렴했을 겁니다.. 더 큰 정치인이 되어 언제나 우리를 울리고 웃기고 이끌어주시길.

  • 22. 야옹
    '11.12.22 11:30 AM (180.182.xxx.134)

    봉도사님~ 끝까지 우리가 같이 달릴께요!
    봉도사 되찾아오는 그날까지!!

  • 23. 어찌됐든
    '11.12.22 11:31 AM (58.145.xxx.22)

    세월은 갑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내시길....
    정의는 죽지않습니다!
    정봉주의원님!
    당신의 신념과 용기를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빠샤!

  • 24. 에잇!
    '11.12.22 11:31 AM (211.54.xxx.83)

    긴축재정중이라 총수책만 구입했는데 안 되겠다.
    달려라 정봉주 주문하려 갑니다.

  • 25. 나루터
    '11.12.22 11:32 AM (211.48.xxx.216)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 합니다
    신은 모든것을 알아도 때를 기다린다고 박영선 의원이 청문회때 울면서 말했죠?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했습니다
    우리 새벽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다같이 힘내고 힘을 모아 어둠을 이겨 냅시다

  • 26. ㅠㅠ
    '11.12.22 11:35 AM (119.70.xxx.201)

    아침부터 눈물나 죽겠네요
    이글 읽으니 또 눈물 쏟아져요 ㅠㅠㅠㅠㅠㅠㅠ

  • 27. 서로
    '11.12.22 11:36 AM (218.146.xxx.80)

    정신 바짝 차리고 장기전에 대비하고 질기게 싸워야 할 상황이네요.
    봉도사님...이 추운날 감옥 가시다니.......미안해요444444444444....ㅠㅠ

  • 28. ..
    '11.12.22 11:39 AM (59.0.xxx.75)

    아 눈물이나네요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 29. 나쁜쥐새끼
    '11.12.22 11:47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봉도사 미안합니다.

    찬란한 복수의 그날이 어서 오기를 !!!!!!!

  • 30. 포박된쥐새끼
    '11.12.22 11:54 AM (180.150.xxx.156)

    봉도사님 정말 고맙고 지금껏 아무 힘도 되어 드리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하지만 우리 잊지 않을거예요. 내년 총선 반드시 이겨서 정의가 살아있다는걸 알려줄겁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31. 단풍별
    '11.12.22 11:57 AM (1.230.xxx.100)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다시 우뚝 서는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32. 나거티브
    '11.12.22 11:59 AM (118.46.xxx.91)

    어두운 길목에서 찬란한 불꽃이 되어주신 분.
    잊지 않겠습니다.

  • 33. candle
    '11.12.22 12:19 PM (121.222.xxx.167)

    목이 메이네요. 부디 건강챙기시길...

  • 34.
    '11.12.22 12:23 PM (112.214.xxx.203)

    눈물납니다.
    건강해야 앞을 볼 수 있습니다.

  • 35. ^^
    '11.12.22 1:15 PM (124.63.xxx.7)

    나꼼수도 들어보고싶고
    달려라 정봉주도 사야하고
    미권스에도 가입해야겠네요
    용기를 잃지 않으시길...

  • 36. 화팅...
    '11.12.22 1:40 PM (175.252.xxx.13)

    17대 국회의원 전 정봉주 의원님... 화이팅 입니다....

  • 37. T.T
    '11.12.22 6:11 PM (116.33.xxx.31)

    제가 할거라곤 여기저기 탄원 서명밖에 없네요...

  • 38. 나꼼수 사랑해 계속가자
    '11.12.22 7:16 PM (122.153.xxx.106) - 삭제된댓글

    미안 합니다.
    당신의 그 밝은 모습을 잊지 않고
    오늘의 분노를 기반삼아 기억하겠습니다.

  • 39. 미래권력
    '11.12.23 1:11 AM (119.70.xxx.86)

    이름 그대로 미래 권력이 되실겁니다.
    너무 추운날 감방가셔서 마음도 춥고 아프네요.
    울 아들은 면회가보고 싶다고...ㅜ.ㅜ

  • 40. 또욱이
    '11.12.23 10:38 AM (123.213.xxx.158)

    힘내세요. 참 마음이 아프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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