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교 다닐때 일본에는 이지메라는 문화가 있다더라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회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듣고 큰거 같아요
도대체 우리 나라 아이들이 왜 이런건가요?
성적지상주의에 너무나 치열한 경쟁구조라 아이들이 그 스트레스를 만만한(?) 친구에게
다 푸는건가요?
나도 왕따를 같이 당할까봐 어쩔수 없이 동조할수밖에 없는 문화라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됐을때 도대체 어떤 세상이 될지 걱정이네요
학교 보내기 겁 나네요
저 학교 다닐때 일본에는 이지메라는 문화가 있다더라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회다
뭐 이런 이야기를 듣고 큰거 같아요
도대체 우리 나라 아이들이 왜 이런건가요?
성적지상주의에 너무나 치열한 경쟁구조라 아이들이 그 스트레스를 만만한(?) 친구에게
다 푸는건가요?
나도 왕따를 같이 당할까봐 어쩔수 없이 동조할수밖에 없는 문화라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됐을때 도대체 어떤 세상이 될지 걱정이네요
학교 보내기 겁 나네요
치열한 경쟁 구조가 저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서열 다툼을 하게 만드는 게 원인 아닐까요. 동물의 왕국이죠. 거기도 싸우다가 지면 외면 받듯이 여기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그런 생각과 편견을 또 다른 아이들에게 심어주기 때문에 왕따가 사라지지 않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교우관계가 다 원만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다른 한 사람의 인간성을 파괴시킬 정도로 괴롭힌다는 건 말이 안 되지요. 왜 그랬냐고 물어보면 그냥이라는 답이 많이 나옵니다. 많이 사랑하고, 그 사랑을 베풀게 키워주세요. 그 방법밖에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