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둔산여고...공부 잘하기로 유명한데..

..... 조회수 : 5,492
작성일 : 2011-12-22 00:53:06

좀... 공부잘한다고 유명해요..

 

 

IP : 121.152.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2 12:56 AM (211.243.xxx.236)

    대전 평준화이지 않나요? 그냥 대전 둔산지역에서 다른 학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암튼 학교이름은 전국적으로 날렸네요...안타까워요 ㅠㅠㅠㅠ

  • 2. ..
    '11.12.22 12:57 AM (119.69.xxx.140)

    대전 평준화 아닌가요? 그런데서 공부잘하고 못하는 학교 의미는 없을텐데...

  • 3. ...
    '11.12.22 1:02 AM (112.151.xxx.58)

    공부 잘하면 뭐합니까. 살인마들 키운 학교인데

  • 4.
    '11.12.22 1:03 AM (211.244.xxx.108)

    대전 평준화 맞아요..
    근데 둔산은 서울의 강남이라고 보시면 되요
    신도시(?-90년대 초 개발)죠
    모든 인프라가 둔산쪽에 있어요. 법원, 시청, 아파트 대단지, 백화점,학원가....
    그러니 사람들이 그쪽으로 모이고...
    아무래도 알아주죠
    그리고 학력차도 정말 나요...
    옛날엔 대전여고 지금은 둔산여고...

  • 5. ...
    '11.12.22 1:10 AM (211.243.xxx.236)

    대전에서도 잘하는 아이들은 과고나 외고로 아님 타지역 특목고 많이 가죠..우수한 애들은 많아요.
    대전 둔산에서 학원경영하는 형제가 있어서 아는데. 둔산여고 대전에서 다른 학교에 비해 그냥 좀 낫다지 전국적으로 봤을땐 그닥 수준이 높진않아요

    그리고 공부잘하기로 유명한 학교라고 쳐도 ....현재론 이런 일이 일어나는 학교라는게 더 안타깝네요.
    공부 쫌 하면 뭐 합니까? 에휴

  • 6. 잣대는공부
    '11.12.22 1:39 AM (175.126.xxx.55)

    둔산여고가 전국에서는 별거아닐지라도 그쪽 지역이 수준이 꽤 있을겁니다.
    하지만 왕따문제는 지역,소득,계층,학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곳에서나 지금 이순간에도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심각한문제인거죠

  • 7. ..
    '11.12.22 6:40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둔산에서 공부잘해서 신문이나 텔레비젼에 나오는거 못봤네요. 오히려 안좋은 소식들이나 나올까..
    어디나 다 자기들 할탓이지 학교탓이 아니라는거.. 오히려 둔산보다는 테크노 관평동이 더 좋아요. 노은도 좋다지만 테크노보단 못해요. 예전에 전민동, 신성동 이랬지만 지금은 그저그래요. 다 거기서 거기..
    그건 그렇고 요즘 여자애들 중학교 때부터 화장하고 방학하면 머리 뽁고 다니더만요. 노랗게 물도 들이고.
    제가 중학고 2개, 고등학교 2개, 초등학교 5개 있는 아파트 단지에 살다보니 별걸 다봅니다. 화장품도 주니어 화장품 나오데요. 마트에. 애들도 예뻐질 권리 있지만 어른들의 이상한 상업주의에...

    중학교 때 부터는 대학교 처럼 담임제는 있되 교실은 정해지지 않아서 과목별로 교실을 찾아가는 수업을 해야 저런일이 드물지 싶어요. 자리도 오는데로 않고 몇자리 정도는 빈자리 남겨놓고요. 학년부별없이 듣고 싶은 교과 담당 선생님한테 수강신청하고, 나머지 시험보고 평가내리는건 동일하고요. 모둠이 할일과 개별성을 부여해야...

  • 8. 둔산맘
    '11.12.23 12:10 AM (218.158.xxx.157)

    내후년에 우리딸 다닐 고등학교 둔산여고..
    내가사는 둔산동이 이런일로 유명세를 타네요..ㅉ

  • 9. 잘하는
    '11.12.23 12:50 AM (218.53.xxx.79)

    대전은 평준화 지역입니다 다만 학원이 둔산여고 근처에 있고 그러다 보니 대전사람들중에 돈좀 있고 하면 둔산지역으로 초6이면 나가요 대전 실력 다 거기서 거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86 조개를 오븐에구우면폭발하지않을 까요? 6 지현맘 2011/12/30 2,573
54285 강용석 “이준석 대답하는 태도 영 거슬린다…” 10 세우실 2011/12/30 3,256
54284 이지쿡에 피자를 하는데 도우 아래가 익지 않아요 1 이지쿡 2011/12/30 795
54283 휴 큰일 났네요 부칸이 MB와 상종않겠다.. 32 .. 2011/12/30 7,094
54282 김문수 도지사 통화 패러디 (발리에 이은 대박패러디) 2 웃자 2011/12/30 2,209
54281 얼었던 채소들 못쓸까요? 6 냉장고고장 2011/12/30 2,981
54280 욕먹으면 오래 산다더니 7 별이지다 2011/12/30 1,618
54279 남편 친구 와이프가 너무 부럽네요. 62 남친부 2011/12/30 27,679
54278 밑에 철분제 먹고 속안좋은얘기 있는데. 왜 저는 비타민제먹고도 .. 12 2011/12/30 3,184
54277 기본 펌프스는 어디서 사세요? 1 구두 2011/12/30 1,022
54276 남매지간에 미움을 어떻게.. 10 준세맘 2011/12/30 3,420
54275 베이킹(발효빵)질문+키톡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 3 빵자 2011/12/30 1,642
54274 내년 총선에 대비한 한나라당 의원의 기막힌 입법 3 참맛 2011/12/30 1,656
54273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왕따대처법 2011/12/30 901
54272 지금 ebs에서 출산후 운동 및 건강관리 나와요 지금 2011/12/30 915
54271 김문수, "내 목소리가 장난스러운지 몰랐다" 13 세우실 2011/12/30 3,384
54270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노후에 남한테 피해주는 삶을 살지 않.. 2 일해야 2011/12/30 2,325
54269 엄마가 입던 벨벳 재킷이 제일 소중한 보물인데요 4 옷 좋아하는.. 2011/12/30 1,961
54268 7살 인생게임(보드게임) 사달라는데 어떤 제품 사면 되나요? 1 미도리 2011/12/30 1,338
54267 지웁니다. 2 장터 2011/12/30 657
54266 드럼세탁기 전력소비량 문의드려요 드럼세탁기 2011/12/30 2,181
54265 음 요즘 왕따 가해자들은. 8 dma 2011/12/30 2,058
54264 민변 쫄지마 프로젝트..(끌어당김) 4 참여좀 2011/12/30 1,645
54263 저는 요즘 옛날 옷 리폼하고 있어요.ㅎㅎ 5 스키니 2011/12/30 2,931
54262 서울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 친구들과 파자마파티하려구요. 7 행복 2011/12/30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