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곳에서 도움을 받아서 저도 혹 도움 줄 수 있는게 있을까 궁리하다ㅎㅎㅎㅎ 생각해냈어요.
울 집은 32평형 남향아파트인데 전기세가 동네 친구들보다 아주 적게 나와서 신기해해요. 대략 만원에서 왔다갔다...지난달에는 8천원 조금 넘었어요.
그이유가 뭘까 생각해봤어요. 혹시 전기세 많이 나오시는분들 실천해보세요.
코드를 뽑을 수 있는거는 가능한사용안할때 뽑아놔요.
그리고 사람이 없을 때는 방에 불끄기 ....
밥은 가스압력솥을 사용해요.
개인적으로 청소기 소리를 안 좋아해서 급할때 아니면 대부분 방비를 사용해서 일주일에 한두번만 청소기 돌려요.
여름에 에어컨 빵빵하게 켰을때 가장많이 나온때가 3만원 조금 넘는 정도.(송풍으로 돌리고 선풍기 2대 틀고) 지금까지 4만원 넘은적은 한번도 없어요.
혹시 쓸데 없는 코드 꼽혀있으면 빼보세요. 방방마다 켜놓은 전등도 사람이 모이는 한 곳에만 켜보고요.
궁상스럽게 아끼고 피곤한거 아니니까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