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가 기업은행 텔러(32살...전문대졸)인데 매일 돈못벌고 힘만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시부모님께 생활비 원조를 부탁했다합니다.
시동생 연봉은 3500정도되구요.
8년차 정도라면 꽤 될거같거든요.. 검색해보니 신입이 2500정도되던데...
그런데 너무 죽는소릴하니 어이가없어요.
시댁에서 결혼할때 전세금 1억정도 해주셨고 (경기남부) 아이는 하나예요.
둘이합쳐서 7000정도 안되나요?
동서가 기업은행 텔러(32살...전문대졸)인데 매일 돈못벌고 힘만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시부모님께 생활비 원조를 부탁했다합니다.
시동생 연봉은 3500정도되구요.
8년차 정도라면 꽤 될거같거든요.. 검색해보니 신입이 2500정도되던데...
그런데 너무 죽는소릴하니 어이가없어요.
시댁에서 결혼할때 전세금 1억정도 해주셨고 (경기남부) 아이는 하나예요.
둘이합쳐서 7000정도 안되나요?
제가 알기로는 그 텔러랑 고객센터서 전화만 받는 직원이랑 급여는 똑같다고 하던데 국민은행 다니는 애 3년정도 됐을때 물어보니 연봉 3000정도 된다고 했어요. 비정규직이라 오래 됐어도 그닥 월급 차는 없을수도 있을듯 해요
2500받는다쳐도 둘이 합치면 6000에 애 하나인데 맞춰 살아야지 할거 다하면서 죽는소리 하면 안되죠
자식 낳아 키워준게 죄인가. 출가하고서도 원조하라고 들이밀게...
친정이랑 시댁이랑 똑같이 원조해 달라 하던지
텥러도 무기계약직이라면 경력 아무리 쌓여도 정규직만큼 임금인상 안됩니다.
무기계약이 매년 혹은 2년 갱신되는 계약서만 없을 뿐이지 임금수준이나 복지혜택은 계약직과 비슷할 겁니다. 많아야 2천~2천5백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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