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잠깐 친했는데..
고때 잠깐 친하고 나서.. 후에.. 저에게 비밀도 많아지고..
급기야.. 저의.. 단점.. 제가생각하기엔 단점이라 생각되어지진않지만.. 그친구는 온갖 저의 단점을 이야기하면서..
서로 연락을 하지 않게됐는데..
몇년만에.. 저를 만나서는..
제가 처해있는 위치를.. 바라보구선.. 자꾸.. 용됐다며.. 자기도.. 큰물에서 놀껄 계속 그말을 해대는데..
자기는 딸낳으면 큰물에서 놀게 해야겠다는둥.. 그런소릴 하는데..
이런 아이 안만나는게.. 맞겠죠..?
세상에.. 당연히 얻어지는것도 없고.. 다 원인이있음 결과도있는건데..
내가 가진게.. 사실.. 자랑 할것도 없고.. 그냥 평범한.. 고민많은 여성인데..
자꾸 저를 보고.. 어쩌다.. 뒷걸음질 쳐서.. 다 얻은거 마냥.. 이야기하는 그아이가.. 좀 그러네요 ..
이 아이 생각에는.. 지금 내가 처해있는 환경보다 더 못해있어야.. 세상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생각하는지.. ㅎㅎ
물론.. 나도 그동안 노력많이했다.. 란 말도 안하고.. 그냥 듣고만 있었는데..
이런아이 안만나는게 답인가요... 아니면 그냥 내가 나이들어서 스트레스 받아 예민하게 구는건가요....
저정도는 옛날에 알았던 사람이니.. 그정도 말은.. 할수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