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물 하얀 라면 중에 최고는..

오래전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1-12-21 15:31:05

지금부터 20년전쯤에 진짜로 좋아하던 하면인데요..

오뚜기 떡국맛면 이라는 라면이 있었는데..

골드라면과 함께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라면이예여

 

라면안에 떡국말린거? 같은것도 쫄깃하니 엄청 맛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안나와서 넘 아쉬웠다는..

새로운라면보다..

전 예전(25년전쯤?) 삼양 골드와 오뚜기 떡국맛면이 부활했음 좋겟어요..

그 라면들 다시 먹을 수 있음 아주 행복할듯....

IP : 116.120.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는
    '11.12.21 3:34 PM (175.207.xxx.130)

    사리곰탕면...그다음은 꼬꼬면

  • 2. 와우
    '11.12.21 3:35 PM (211.36.xxx.166)

    그런 라면도 있었나요?
    떡국맛면?..신기하네요.

    하얀국물은 아니지만..전 초등학생때 먹었던..(그땐 국민학생이었죠)
    해피라면...그리워요.ㅋㅋㅋ

  • 3. 제가 사랑했던 라면은
    '11.12.21 3:35 PM (211.234.xxx.8)

    건더기가 보통 라면 3배는 된 거 같던..
    삼양의 파트너. 이거 자취할때 완전 많이 먹었는뎅...
    요건 빨강라면이에용.

  • 4. ..
    '11.12.21 3:37 PM (125.152.xxx.74)

    원글님 덕분에 생각 났어요.

    삼양라면 골드......그거 고등학교 다닐 때......쿠커에 무지하게 끓여먹었어요.

    아~~~~~정말 맛있었는데......지금은 왜 안 나오죠?

  • 5. 우리집은
    '11.12.21 4:05 PM (211.200.xxx.173)

    1위... 나가사키짬뽕
    2위... 나가사키짬뽕
    3위... 나가사키짬뽕.

    무조건 나가사키짬뽕...... ㅎㅎㅎ 쫄깃한 면발과 매콤 시원한 국물이 딱 우리가족 입맛에 맞는듯.....

    꼬꼬면, 사리곰탕면은 안녕~ 한 지 꽤 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55 남자의 자격 성격 알아맞추기 보신 분 계시나요? 4 어제 2012/01/09 1,595
56254 윗집 올라갔다 왔네요 3 방학 싫어 2012/01/09 1,295
56253 저는 아이가 말을 하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매순간이 기쁨의 한.. 15 .. 2012/01/09 1,529
56252 내앞으로 새치기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세요? 19 한소심 2012/01/09 3,095
56251 어린이집도 권리금 붙여 파는지 정말 몰랐어요. 11 ,. 2012/01/09 1,968
56250 1박2일이 강호동때문에 재미있었던게 아니었네요 58 쩜쩜 2012/01/09 10,778
56249 한솔 리듬동화 아시나요 1 바다짱 2012/01/09 683
56248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4 튀김광 2012/01/09 5,455
56247 2년 넘도록 만나면 돈 안내는 친구 9 ... 2012/01/09 4,374
56246 엄마 환갑 기념 여행 선물...도와주세요^^ 새롬 2012/01/09 781
56245 투표하셨어요? sukrat.. 2012/01/09 267
56244 프랑스에서 쇼핑하기~ 3 언니가갔어요.. 2012/01/09 1,514
56243 혹시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혀니네로 2012/01/09 415
56242 왕십리에서 가까운 곳 아구찜 잘하는 집 10 아구찜 잘하.. 2012/01/09 2,759
56241 브레인 수선생님 1 yaani 2012/01/09 1,013
56240 민주당 모바일 투표문자가 왔어요 2 ㅇㅇ 2012/01/09 510
56239 자동차 블랙박스 다들 다셨어요? 7 ... 2012/01/09 2,112
56238 부부상담 해보신분 추천해주세요 (강북) 4 컴대기 2012/01/09 1,414
56237 아가가 걱정돼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의사쌤은 잘 안 봐주고 괜찮.. 2 2012/01/09 895
56236 마사지 가격좀 봐주세요 4 청춘 2012/01/09 2,731
56235 딸, 딸 하는 이유가 자기 노후걱정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50 요즘 2012/01/09 10,895
56234 차 앞 범퍼가 많이 긁혔어요 5 비양심적인사.. 2012/01/09 1,307
56233 유통기한 지난 소주 버려야 하나요? 7 궁금이 2012/01/09 5,318
56232 혹시...짜장면 보통으로 드시나요 곱배기로 드시나요? 6 질문이요 2012/01/09 1,085
56231 히히히...입이 근질 근질..^^자랑질 4 나꼼수 2012/01/09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