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쏙상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11-12-21 13:39:07

급한마음에 빠른답글 부탁드립니다..

아이가 친구랑 싸워서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고

담임선생님 전화가와서 지금 만나러 학교갑니다,,

왜 싸웠는지는 아직 모르겠구요..

초등 6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어떻게 되는지요..

답글 꼭 부탁드려요

IP : 211.199.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1 1:41 PM (211.237.xxx.51)

    마음 가라앉히고 학교 가셔서 선생님께 잘 물어보세요...
    경황이 없을줄 알지만 엄마는 이럴때일수록 강해지셔야 합니다.
    마음 단단히 하시고 가보세요.. 너무 걱정마시고요..

  • 2. 음...
    '11.12.21 1:45 PM (125.129.xxx.84)

    어찌되었든 아이가 때렸기 때문에 이리된 것 아닐까요?
    자초지종 들어보시고, 설사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더라도 아이가 다시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시고, 미안해하는 마음을 보여주시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접수'라는 것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 담임이 먼저 조치를 취했다면 '접수'라는 것까지 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금 선생 탓하는 것도 소용없어보이고...

  • 3. 잘 모르지만
    '11.12.21 2:31 PM (203.90.xxx.128)

    접수되었다는건 맞은쪽에서 학교측이나 경찰에 신고했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맞았으면 맞은 상대방

    부모에게 전화를 하던지 이야기를 하지 않고 폭력으로 신고한거 같은데 약간 까칠한사람인지 모르겠어요

  • 4. 피해자 측에서
    '11.12.21 7:23 PM (180.69.xxx.71)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기 원하면 해야 되는 걸로 알아요.
    피해자 부모님 찾아가셔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고 원만히 처리하시는게 우선 같아요.
    맞은 쪽에서도 어지간하면 학교폭력 접수 안해요. 엄마들 사이 아이들 사이의 관계가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35 봉도사를 그리며 그의 시원한 욕이나 한번 듣고 잘랍니다. 2 지금 애들은.. 2011/12/28 1,019
53334 중학교 3학년 여자아이 시력 난시 -7 근시 -6 정도인데..... 2 시력 2011/12/28 1,932
53333 고1이 여친이랑 백일한다는데 7 공영 2011/12/28 1,828
53332 12층 이사 왔어요” 아파트 녹인 일곱 살 꼬마 쪽지-이거 보셨.. 7 .. 2011/12/28 7,291
53331 솔트레이크시티 사시는 분들이나 아이 영어때문에 미국행하신분들 계.. 5 제이 2011/12/28 1,902
53330 궁금해서-왜 락가수는 머리를 기르나요? 14 82는 해결.. 2011/12/28 3,918
53329 초, 중, 고 중 학군이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요? 1 궁금 2011/12/28 1,002
53328 어디서 저렴할까요?그리고 동반석 같은거 어디가면 함께 할수 잇나.. ktx표 2011/12/28 415
53327 저 금니 견적 비싸게 받은 걸까요? 1 hey 2011/12/28 1,248
53326 재물의 신 사랑의 신 이어서 2011/12/28 571
53325 민주통합당 모바일 투표할랬더니 KT 때문에!!! 따블 2011/12/28 748
53324 구혼활동 12 결혼하고 싶.. 2011/12/28 2,392
53323 작아진 아이옷 기부할 곳 있을까요? 6 2012 2011/12/28 2,047
53322 이케아가 드디어 한국에 들어오네요.. 51 광명찾을듯 2011/12/28 13,445
53321 너희들 학원비 때문에 알바라도 뛰어야 겠다..했더니 반응이 6 에혀 2011/12/28 3,265
53320 쫄지마 프로젝트 6 쫄지마 2011/12/27 1,301
53319 문과생, 정시 원서 3 고3맘 2011/12/27 1,340
53318 "과도하게" 내린 앞머리 동안?? 46 ... 2011/12/27 12,070
53317 홈베이킹 하시는분.. 4 초보엄마 2011/12/27 1,624
53316 크리스마스도 지나가고, 이제는 새해네요 skplay.. 2011/12/27 454
53315 처음 느낌 그대로 너무 좋네요. 1 .. 2011/12/27 1,105
53314 나꼼수 특별호외 들을수 있는곳 6 밝은태양 2011/12/27 1,544
53313 사춘기의 끝은 어디인가요? 4 정녕 2011/12/27 2,211
53312 그들의 나꼼수에 대한 오판 9 콩고기 2011/12/27 2,482
53311 예술의 전당 근처에 사시는 분, 살기 어떤가요? 6 dg 2011/12/27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