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뭘까요? 다녀보니 전망이 없어서 자퇴를 한걸까요?
예를들어 입학정원은 같은데
경영학과가 편입생을 1명뽑고 철학과가 편입생을 5몀 뽑는다면
철학과 다니다 중간에 그만둔 학생이 많다는 얘긴가요?
타과로 편입하기도 하고.군문제. 휴학하면 그 인원만큼 편입생으로 채우더군요
여대라 군대문제는 아니고 군대나 휴학이라면 다시 복학 할텐데 그래도 편입생을 뽑나봐요?
장사거든요
많이 빠지거나 휴학을 하면
그 수 만큼 돈이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 과에 하필 휴학생이 많은게
등록금 때문에 돈 벌려고 하는 학생들도 많을거ㅇ예요
말 못해 그렇지
남학생 비율이 높은 학과거나 비인기학과겠죠.
제가 여대 철학과 출신인데 저희는 200명 중에 다섯명 정도 철학과를 선택했기 때문에 (인원 제한이 없었어요 ㅎㅎㅎ) 편입생을 정말 많이 뽑았어요. 학교의 장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