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우연히 TV 틀었다가 보게 된 제니 이야기...
재미교포인데
해맑고 예쁜 미소... 어떤 탤런트 외모보다도 맑고 아름다운 외모
22살의 제니
그리고 의대생이 되고 싶어 열심히 공부하고...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공부하고...
그런데 아기였을 때부터 암수술을 하고... 그 이후 청소년기 지나면서 또 발병하여
시련을 겪어냈으나
다정하고 상냥하고... 너무 예뻐서 ....
그리고 그 가족들
아픈 딸을 보면서 겪어냈을 고통을 감추고 미소로 딸을 감싸는 아빠와 엄마 ... 가족들...
정말 TV속 누군가를 보면서
사랑스럽다 생각한 적은 처음이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그 애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