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샘 선물 방학식날 드려도 되는지,,

선물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1-12-21 11:51:06

며칠내로 방학인데요

1년간 감사한 마음에 담임선생님 드릴려고 작은 선물을 샀는데

방학식날 드릴까 2월 종업식날 드릴까 생각중이예요,,

처음 선물  드리는거라서 관례도 잘 모르겠고,,

마음은 방학식날 드려서 방학때 쓰셨으면 하는데 그땐 다들

안하실것 같기도하고 언제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IP : 58.75.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 2학년입니다.
    '11.12.21 12:02 PM (180.230.xxx.5)

    전 작년에 1학년 마치는 종업식날 드렸어요. 받는 선생님입장에서는 정말로 감사의 마음으로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2. 저도...
    '11.12.21 12:04 PM (122.32.xxx.10)

    항상 종업식 때 인사드리고 작은 선물 드려요. 드리는 제 마음도 그게 편해서요.

  • 3. ..
    '11.12.21 12:17 PM (125.152.xxx.74)

    선물을 드리고 싶다면 마지막날(종업식) 드리는 게 맞아요.

    다른 엄마들도 그래요.

  • 4. ///
    '11.12.21 1:46 PM (211.199.xxx.108)

    종업식날 드리는게 맞을거에요..

  • 5. 아 왜?
    '11.12.21 3:00 PM (180.231.xxx.141)

    선물은 왜해요
    선생도 직업이고 할일은 한거뿐인데
    뭐가 그리고마워서 선물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는지
    이런글 보면 정말 짜증나네요
    물론 님마음.
    선물씩이나 ..주니까 지들 (선생들)이무슨 대접받아야하는줄.

  • 6. 경험상
    '11.12.21 4:01 PM (125.177.xxx.193)

    딱 마지막날 드리는게 서로 부담없고 고맙고 그래요.
    방학식날 드렸을때는 나중에 통지표 받을때 괜히 기분이 여러모로 이상하더라구요.
    2월 종업식날 드리세요.^^

  • 7. 학부모
    '11.12.21 4:02 PM (121.166.xxx.36)

    선생님도 직업이지요.
    하지만 같은 일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그 결과가 얼마나 천차만별 차이가 나는지 경험해보신적 있으시겠지요.
    내 자식이라도 때론 밉고 힘든데 그 많은 애들을 진심으로 따스하게 보듬어 가르쳐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아이를 가르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는 저로서는 지난 1년간의 진심어린 보살핌이 고마워 드리는 경우도 있답니다.
    선생님이라는 사람에 대한 선물이 아닌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인거죠.

  • 8.
    '11.12.21 5:46 PM (175.201.xxx.195)

    1180.231.xxx.141 님은 평생 선물 받지 않겠죠? 물론 줄 사람도 없겠지만요.
    댓글 한번 참....성격또한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08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852
50907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447
50906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376
50905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657
50904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740
50903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198
50902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169
50901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944
50900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285
50899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833
50898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885
50897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308
50896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882
50895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248
50894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357
50893 보리차 끓여놓으면 나중에 탁해지는데... 12 ........ 2011/12/21 11,231
50892 창의적놀이 수학이요 3 7세 2011/12/21 845
50891 중학생은 중학교 과목 중에 정보 (컴퓨터수업) .. 2 ! 2011/12/21 963
50890 50번 빨아도 발냄새 안나는 양말 체험단 소식 2 산신령 2011/12/21 1,286
50889 "내가 MB 고교 은사" 투자금 3억 가로채 9 세우실 2011/12/21 1,026
50888 4번의 암을 이겨낸 제니 보셨어요? 2 모리 2011/12/21 1,639
50887 냉동실 냄새 배지 않게 하려면[질문] 2 쾌쾌하고나 2011/12/21 2,197
50886 이번 정봉주 재판은 꼼수치고는 최악의 꼼수로 기록될 듯 12 참맛 2011/12/21 2,348
50885 내 다시는 1층에 살지 않으리...ㅠㅠㅠ 58 다시는..... 2011/12/21 28,546
50884 사주를 보았는데 무슨뜻인지 풀이부탁합니다 4 지현맘 2011/12/2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