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전화 끝내 안받은 후진타오

참맛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1-12-21 10:41:23

mb전화 끝내 안받은 후진타오

http://www.metr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005

 

오프라인 신문 사진:: http://yfrog.com/kld06wyj

 

- 한 중국전문가 역시 “이명박 정부가 대미외교에 치중하는 바람에 중국 정부로부터 대화상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무엇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돌아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의 대중국 경제의존도가 미국에 뒤짖 않는데 말이죠. 게다가 황해쪽 중국연안에 핵발전소들 보면 국가원수로서 당연히 신경을 많이 쓰야 하는데.

 

 

IP : 121.151.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풋~!
    '11.12.21 10:46 AM (58.224.xxx.49)

    상대하고 싶지 않은 심정은 이해한다만 그래도 받아주라...

  • 2. 세종이요
    '11.12.21 10:51 AM (124.46.xxx.162)

    북한에 대한 강경 일변도 정책으로 우리의 영향력이 사라진게 문제죠.
    돌발적인 상황에서 상호간의 존중이나 대화가 지렛대 역할을 하는 것인데....
    그저 미쿡의 우산아래에서 기생하다보니.. 뭔가를 하려고 해도 멕히지 않게 되어 버린 상태...
    그걸 전문적인 용어로.. 행님만 바라보다가 X되었다..라고 말하죠.

  • 3. 중국은..
    '11.12.21 10:55 AM (218.234.xxx.2)

    현재 중국은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강력하죠. 애플이 세계 표준만 따르지만 차이나텔레콤의 고유 기술을 지원합니다. 왜냐..미국 시장보다 중국 시장이 더 크거든요.. 애플뿐 아니라 거의 모든 IT기업들이 중국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약속해요. 이 기업들에게는 미국보다 유럽보다 아직 시장이 덜 발전되어 있는 중국에서 앞으로 매출이 더 일어날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만큼 중국은 또 많은 돈을 벌어들입니다. 미국 기업들이 너도나도 중국에 연구소를 짓는다고 해요 (단순 공장 차원의 생산시설 아닙니다. 이젠) IBM의 클라우드 연구소부터 SAP 등등 다양한 선두 IT기업들이 죄다 중국에 연구소를 짓기 시작해요. 돈이 몰리니 당연히 국제사회의 권력도 몰립니다..
    아마 전 세계에서 중국정부를 무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듯.

  • 4. ,,
    '11.12.21 10:57 AM (180.67.xxx.205)

    한 때는 6자 회담 판을 깔고, 주도적으로 회담을 이끌던 시절도 있었죠.... 에혀...

  • 5. 등신
    '11.12.21 11:22 AM (58.145.xxx.72)

    등신중의 상등신!

  • 6. 우리는
    '11.12.21 12:24 PM (211.223.xxx.40)

    mb에게 너무 많은 걸 요구하고 있는가 봐요.
    정말 외교가 뭔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그저 남은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단 그동안 대형사고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 7. 부재
    '11.12.21 12:29 PM (112.173.xxx.101)

    어차피 저도 지금 저희 나라는 지도자가 없다라고 생각하는데
    중국도 한 국가의 지도자로 인정을 안하나봅니다 ㅠ.ㅠ

  • 8. 부재님
    '11.12.21 6:49 PM (121.162.xxx.111)

    우리나라는 지도자감이 많은데
    님의 나라는 지도자가 없으시군요.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사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지도자 감냥이 안되서....

  • 9. ...
    '11.12.21 9:32 PM (118.216.xxx.17)

    중국인도 글로벌호구를 볼 줄 알죠...
    역시 글로벌~인간! 며엉박시키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207 중1올라가는데 축구를 하고 있어요 공부가 걱정되네요... 1 스프링 2011/12/27 841
53206 백화점 식품관 반찬들 5 된다!! 2011/12/27 2,798
53205 리코더 가르치기 7 커피나무 2011/12/27 1,206
53204 사랑니 뽑아야 한다는데요..ㅠㅠ 15 사랑니 2011/12/27 2,427
53203 30대 중반 남편, 라운드 티셔츠 어떤 걸로 사시나요? 마눌님 2011/12/27 857
53202 중고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이 운송중 파손이 되었는데요 5 장식장 2011/12/27 1,221
53201 82만 켜면 ....아흑..(컴터문제) 5 나만 그런가.. 2011/12/27 712
53200 용산구 후암동쪽 아시는 분? 6 도와주세요~.. 2011/12/27 1,912
53199 결혼이라는거 13 ㅇㅇ 2011/12/27 3,564
53198 박근혜씨가 다급하긴 다급한가 보네요.. 9 미래로~ 2011/12/27 3,413
53197 조현오... 경찰이 이제와서 큰소리 치면 뭐합니까 1 량스 2011/12/27 816
53196 택시이용 영수증은 10,700원 카드청구는 110,700원???.. 2 간만에 2011/12/27 2,477
53195 시어머니가 가족이라는 걸 증명하려면 2 어떤 증명서.. 2011/12/27 3,467
53194 아파트 매매시 에누리 없나요? 2 고민중 2011/12/27 1,668
53193 (댓글절실)대학로, 성북구쪽 놀기 좋은 키즈까페 있나요? 8 답답해 2011/12/27 2,179
53192 대한민국에서 결혼의 현실이란..이런건가요?(제발 조언좀여ㅠㅠ) 11 흘러가는 인.. 2011/12/27 4,504
53191 왜이렇게 가슴이 간지럽나요??? 4 임신중 2011/12/27 1,886
53190 나는꼼수다(나꼼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김미화의 나는꼽사리다.. 2 팝케스트 2011/12/27 4,113
53189 자녀들 피임교육 어떻게 시키세요? 6 해피트리 2011/12/27 2,315
53188 하얏트 좌파, 봉도사님 31 하얏트가좋아.. 2011/12/27 4,013
53187 김정은 표정이 정말 슬퍼보이긴 하네요. 28 량스 2011/12/27 5,498
53186 아기가 태어난지 오늘로써 160일인데 아직 못 기어요... 10 아웅 2011/12/27 5,149
53185 홍준표 "정봉주ㆍ박근혜 BBK 발언은 다른 문제 13 세우실 2011/12/27 1,650
53184 아빠가 아들 고추 만지나요? 18 .. 2011/12/27 8,375
53183 얼굴이 완전 다 뒤집어졌어요. 11 우울해요 2011/12/27 3,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