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좋은 글귀 모은 곳 좀 알려주시겠어요?

작성일 : 2011-12-21 10:24:30

요새 하던 일도 다 엉망이 되어 버려 접어야 할 지경에 이르고

주위 사람들에게서 받던 신임도 떨어져 버리고..

앞으로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답답한 마음에

매일 잠도 못 이루고 슬프기만 하고 그냥 끝내버릴까 하는 바보같은 생각마져 드네요.

 

제가 위로해 주던 사람들이

때 맞춘 듯이 제가 잘 안풀리니 잘 되네요.

사람된 도리로 같이 기뻐해 주면 좋으련만

제 일이 바닥을 치다 못해 땅을 파고 들어가니

마음이 참으로 못되어짐을 느껴 죄책감까지 느끼는 요즘..

 

뭔가 자극 받을 만한 말.. 다시 할 수 있다... 혹은 뭔가 마음을 평안하게 해 줄 그런 말..

그런 글을 보고 싶은데... 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IP : 175.126.xxx.11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30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18
    61729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10
    61728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05
    61727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43
    61726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32
    61725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8,953
    61724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197
    61723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2,988
    61722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567
    61721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776
    61720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026
    61719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681
    61718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541
    61717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051
    61716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962
    61715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672
    61714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795
    61713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941
    61712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121
    61711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628
    61710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9,952
    61709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139
    61708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18
    61707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글내림) 59 어이없음 2012/01/25 7,036
    61706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웃긴데..딸은 울어요..ㅠㅠ 4 장화신은 고.. 2012/01/2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