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지막 장면...이강훈 선생이 "해요. 수술해요..." 이러면서 우는데...정말 감정이입되서
많이 울었네요..ㅜ 2년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고....신하균씨 정말 연기가 후덜덜해요..
브레인은 늘 막판 10분에 몰아쳐요.....담주에도 시련은 계속 되는것 같은데...언제쯤이면
이강훈 선생이 행복해질까...안타깝고, 안쓰럽고..먹먹하네요..
아..마지막 장면...이강훈 선생이 "해요. 수술해요..." 이러면서 우는데...정말 감정이입되서
많이 울었네요..ㅜ 2년전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고....신하균씨 정말 연기가 후덜덜해요..
브레인은 늘 막판 10분에 몰아쳐요.....담주에도 시련은 계속 되는것 같은데...언제쯤이면
이강훈 선생이 행복해질까...안타깝고, 안쓰럽고..먹먹하네요..
저도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담주 어케한데요 큰일나겠던데
결말을 예측하기 어렵네요
저는 한 2주후에 몰아보려구요.
보는 제가 조마조마해, 본방사수 못하겠어요
강훈샘 고난에 조금이라도 햇빛이 보여야 보지... ㅠ.ㅠ
이강훈이란 인물이 실존하는것 같아요...신하균이 빙의한것 같다는 생각이....
꾸역꾸역 이강훈 선생이 행복해지는거 보려고 보는데...정말 제 멘탈이 붕괴될 거 같아요..ㅜㅜ
초반에 윤지혜 선생때문에 숨 좀 쉬나...했더니....에효...
그렁그렁 충혈된 눈빛이 ... 써클렌즈에 오염된 배우들 보다가 오랜만에 진짜 눈빛연기를 보는것 같네요.
아..언제 행복해질까요
정말 신하균 아니 강훈쌤에게도 봄날이 왔으면..
정말 연기는 예술이죠
자연스러운 눈빛과 주름들이 좋아요
맨날 벌개져서 눈물이 차오를 뿐,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는데
아이처럼 해요. 수술해요라면서 펑펑 울면서 오열하는 거 보는데.
제 피가 바짝바짝 마르면서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데...
이강훈 선생님이랑 같이 울었네요.ㅠㅠ
내 피붙이라는건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환경에서도 절대 놓을 수 없는 존재임을
어쩜 이리도 절박하게 표현해서 심금을 울리는지...
다음주 어떻게 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