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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소송이야기

동방박사돋네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1-12-21 07:44:01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동방소송얘기가 눈에 띄더군요. 흥미가 댕겨스리..

시간이 꽤 지났지만, 정리겸 글을 올려봅니다.

 

JYJ3인은 2009년 7월 31일 "13년 장기 전속계약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법원에 [전속계약 무효 가처분] 소송을 냈고, SM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본질은 3인의 화장품 사업"이라고 주장.
이에 법원은 2010년 10월, 본안소송판결이 날 때까지 SM이 3명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방해해선 안된다고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결정]을 내림.

JYJ는 소송의 본질은 "노예계약도 화장품도 아니다. 계약조건은 대외적으로만 그렇다"고  함.
 SM기획사의 '인간적인 배신감'이며, 거품같은 인기에 대한 불안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이었다고 말함.
조금 더 행복을 쫓고 싶었다고...

 행복을 추구하고 싶어서 SM을 나가서 JYJ를 결성한 3인과, SM에 남아서 동방신기를 계속하고 싶은  2인.......
이들의 얘기는 계속됩니다.

IP : 119.196.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방박사돋네
    '11.12.21 7:46 AM (119.196.xxx.107)

    매일경제
    JYJ "노예계약도 화장품 사업도 본질은 아니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동방신기'에서 'JYJ'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724019

  • 2. 음..
    '11.12.21 7:55 AM (125.186.xxx.14)

    제발 부탁인데요..
    이들의 이야기 더 계속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더구나 이들을 아끼는 팬이라면 더더욱..

  • 3. 제목 바꿔주세요
    '11.12.21 8:38 AM (122.36.xxx.23)

    동방신기하고는 상관 없으니까
    JYJ,SM으로 고쳐주세요.

  • 4. ..
    '11.12.21 1:09 PM (116.127.xxx.165)

    제목바꾸셨음해요. jyj와 sm으로.

  • 5. 동방박사돋네
    '12.5.9 5:04 PM (210.104.xxx.66)

    제 3장 거짓과 협박. 이것이 일부 JYJ의 화법이다. by 시부야 토모미

    - 원전추진자들과의 공통점에서



    3장에서는 이제까지 봐온 일부 JYJ팬의 화법과 원전추진자의 화법의 공통점을 지적하고 싶다. 그리고, 조금은 필자의 집필동기 등도 함께.



    우선 3장의 서론. WR 기사, 아사히 기사, 본기사 2장까지는 625집회에 대한 의견소개로 일관하였다. 그러면서 독자들 각자 판단하시라 썼다. 일부 JYJ팬의 나에 대한 비판도 충분히 소개하였다. 그녀들의 기사도 링크하였다. 그것을 읽고, 각자 판단해주세요. 할일은 다 했으니까.



    여기서부터는 필자의 의견을 쓰겠다. 나도 내 자신의 의견을 표명할 권리는 있다. 일부 JYJ팬들도 열심히 자신들의 의견을 표명하고 있고. [개인블로그라면 모르지만, 아사히 신문이라는 매체에 대학교수가 기고한 것이 문제다!!]라는 비판이 있을 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은 나 자신의 것을 포함하여 개인 블로그의 힘을 과소평가한 것이며, 아사히신문과 대학교수를 과대평가한 것이다. 과소평가도 과대평가도 공유할 수 없으므로 그런 비판은 각하하겠다.



    625집회는 문제가 문제라서, 라고 하자, 뭐~ 문제네. 3인 팬사이트 마스터만을 불러모은 점에서 이미. 3인도 2인도 응원한다면 5인 전원의 팬싸 마스터를 불러야 하지 않아? "현명하게 하세요" 라니 무엇을?



    이렇게 해서 필자가 625집회를 문제시 하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3장의 본론에 들어가자.



    원전추진자와 일부 JYJ팬의 화법의 공통정을 지적해보자.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이 원인 원전사고. 그 후 놀랄 정도의 언동을 하는 사람들 얘기를 많이 보고 들었다. 그 정도의 사고가 있었는데도 아직도 원전가동에 찬성하는 일반시민, 방사선관리구역과 비슷한 높은 방사선량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피난시키지 않는 문부성. 피난하려고 하는 모자의 발목을 잡는 친족, 오염되어 사람이 살수 없게된 후쿠시마의 토지를 이용하여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려고 하는 농업관계자...



    이런 사람들을 보고 [처음 본 느낌이 들지 않는다]라고 생각했따. 그렇다. 지진 전부터 활동하고 있던 일부 JYJ팬 여러분이었던 것이다. 이 사람들도 현실을 직시하지 않았다. [1시간 후에 2사람이 결의를 뒤집었다]라는 증거가 없는 것이 현실인데 [있다]라고 강변하는 사람들.



    현실을 직시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인 "화법"이 있는 것 같다. 원전추진가가 쓰는 화법의 특징을 [도쿄대화법(東大話法)]이라고 하고, 20개로 정리한 야스토미아유무(安冨歩)의 (明石書店、2012年)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도쿄대화법은 편의적으로 붙인 이름에 지나지 않으니 도쿄대학 관계자가 아닌 사람도 사용하는 화법이다. 이걸 읽으며 것에 놀랐다.

    예를 들어 [규칙 6, 자신의 문제를 감추기 위하여 같은 종류의 문제를 가진 사람을 힘껏 비판한다]. 자신들이 말하는 것이 헛소문(= 근거가 없음)이니까 그걸 감추기 위해 상대를 거짓이라 하는 것이 그녀들의 특징인 것이다.



    [진실]은 질리도록 필자의 기사를 《거짓》이라 하였으나 윗글에서처럼 필자는 《거짓》을 쓰지 않았(으므로 정확하게는 필자는 "같은 문제를 지닌 사람"이 아니다)다. 한편 소송과 화장품 사업이 관계없다고 재판소가 판단했다고 하고, 6월 23, 24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 배싱의 지시가 없었다는 것 등이 전문번역으로 증명되었다는 등 자신들은 거짓을 마구 확산하고 있다.



    어떻게 같은 종류의 문제를 가진 사람을 그렇게 비판하면 자신의 문제가 은폐될 수 있을까. 야스토미의 설명을 빌리면 그렇게까지 상대의 의견을 《거짓》이라고 한다면 이 사람 자신은《거짓》을 말할 사람이 아니겠지 라는 인상을 독자에게 안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163페이지). 2-1-1의 최후에 《거짓》을 말하는 본인이 타인을 선동가인것처럼 몰아붙이는 것은 어떤 이유인가? 하는 의문을 가졌는데 그 답은 이것이다.



    [규칙 11 상대의 지식이 자신보다 낮다고 보이면 자신만만하게 되는대로 닥치는대로 어려워보이는 개념을 꺼내든다]에서 "어려워보이는 개념"을 "출처불명한 이야기"로 바꾸면 bibian 에 응용할 수 있다. bibian은 《깊이 없는 내용》《잘못된 내용의 기사》《틀린 인식과 낡은 정보》《잘못된 기술》 등의 문구로 필자의 지식없음을 강조하고 자신의 긴 팬이력과 블로그 조회수의 많음을 어필하면서 [625사건의 소문을 흘린 서류송검 & 벌금] 등 출처불명의 형사사건을 자신만만하게 들고나왔다★53



    [규칙 2 자신의 입장장 적당히 맞아 들어가는 대의 이야기를 해석한다] (진실), (응원), bibian에게 해당된다. WR기사에선 625집회에 관련된 일부 JYJ팬의 의견도 소개하였다. "이 집회를 배싱 지시집회로서 해석하는 것은 악의에 찬 왜곡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저 여러분께서 모두 무시하시고,。《아주 한편으로 치우친 기사》(진실)이라고 치부한다.



    거짓까지 말하면서 질리도록 JYJ 편을 들면서 자신의 편중됨은 자각하지 않고 있다. 이는 [규칙12 자신의 논점을 공평하다고 근거없이 단언한다]에 해당한다.



    [규칙 4 자신의 입장과 형편상 맞지 않으면 관계없는 얘기를 해서 물타기 한다]는 (진실)에서 현저하다. 다른 말로 [논점 흐리기]라고도 할 수 있다. WR기사의 목적은 "5인으로서의 재개를 원하지 않는 팬이 있는 이유"의 설명이며 그 이유로서 625집회를 들었다. 화제의 중심은 625집회이다. 그런데도 재판과 화장품사업과의 관련성이라던가 "노예계약" 문제라건가, 화장품회사의 흉을 봐서 고소된 사람이 있다는 식의 얘기 등으로 논점을 가지고 가서 자료를 줄줄 늘어놓는다(진실 2번째 기사)



    나도 직접 관계없는 "~관한 정보"와 "말하자면 정보"랑 "보족"을 쓰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에 관한", "말하자면", "보족" 이라고 명기한다음에 쓰고 있다. 논점도 흐리지 않고 있다. (진실)과는 다르다.

    무턱대고 처벌하는 내용을 좋아하는 것도 그녀들의 특징이다. 고소라던가 서류송검, 벌금, 반성문 등의 에피소드가 증거 제시도 없이 많이도 올라온다. 3인이 2인을 배신하였다고 비난하는 것은 、《부끄럽게도 현재 2인체제 동방신기의 일부 팬 뿐입니다》(진실 2번째 기사)라는 거짓 문구도 볼 수 있다, 한국의 동방신기 팬들을 비난하고 있다는 것은 URL을 열거하면서 이미 보았다.



    이상한 말을 하면 너도 처벌받아, 너는 부끄러운 놈이야, 라고 하고 싶은 것이겠지 [규칙 10 희생양을 경멸하는 것으로 독자, 듣는 이들에게 겁을 주면서 결국 타협적인 태도를 갖게]할 목적이겠지. 성공했는지 여부는 모르지만.

    [규칙14 양두구육]은 거짓을 수정할 수 없는 일부 JYJ팬에 의한 "거짓 수정자료" (본고★43에 기술)와 일치한다.

    이렇게 일부 JYJ팬과 원전추진자들의 화법에는 공통점이 있다. 업계를 불문하고, 현실을 직시할 수 없는 사람들은 같은 말투를 사용하는 것 같다.



    왜 도쿄대 화법은 사용되는 것일까. 도쿄대화법을 쓰는 사람들이 교묘하게 말을 바꾸는 것을 지적하는 부분에서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 이상으로 그들은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습니다"하며 야스토미씨는 말한다(35페이지)



    왜 그녀들은 그렇게 사실을 왜곡할까, 라는 의문이 동방신기 팬들로부터 인터넷에 많이 제기되지만 답은 나왔지. 일부JYJ팬들도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기 때문이니까.



    이러한 사람들을 발견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야스토미씨는 웃어주면 된다, 고 한다. 남들이 웃어서 부끄럽다는 마음이 들면 그는 도쿄대 화법에서 벗어날 수 있다(『東京新聞』2012年2月25日、29面)



    마지막으로 집필동기를 쓰겠다. 서두에서 "전부 내가 쓰고싶어서 썼다"라고 했다. 조금더 보충해본다. 편집부에서 의뢰가 온 것은 2011년 9월말이었다. 제시된 논제는 "동방신기 분열과 그 후"라는, 생각보다 막연한 것이었으나, [5인으로서의 재개를 원하지 않는 팬이 있는 이유]로 내 자신이 테마를 한정하였다.



    왜 이 주제를 골랐을까. 내 자신이 고민하고, 괴로웠던 일련의 사태를 글로 정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나 자신 뿐 아니다. 몇 만명이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나 5인을 사랑했던 많은 팬이 머리를 싸매고, 눈물을 흘렸다. 나 개인의 경험이 아니고, 집합적 경험으로서 써둬야 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물론 이는 다른 팬을 위해서 썼다는 뜻은 아니고, 다른 팬의 마음을 대변 또는 대표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가수를 위해서는 더더욱 아니다(라고는 하지만, "나의 마음을 대변해 주어서 고맙다"는 독자의 말은 기뻤다)



    2 사람에 의한 동방신기의 재시동이 성공하면서 총괄해서 한번 정리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유명 블로거 갓짱(がっちゃん)의 (扶桑社)도 간행되었고 말이다. 이라는 말이 상징적이다. 예약단계에서 증간 인쇄가 결정되었다는 큰 반향으로 보아, 총괄&일단락하고 싶은 사람이 많다고 추측할 수 있다(나도 예약&구매하였습니다. 최고로 재미있었다!)



    원래 총괄도 일단락도 할 수 없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지만, 거짓에 협박을 하는 일부 JYJ팬에 대해 "왜 그렇게 금방 들통나는 거짓말을 하지?"라고 의문시했던 시기는 나에게서 이미 지나갔다. 이제부터는 거짓과 겁주기가 상습화한 사람들이 날뛰는 것을 전제로 발언하려고 합니다. 걔네들의 끈적함이 이후 몇년, 몇10년 이어질까, 웃으면서 지켜보겠어. 이상!

  • 6. 동방박사돋네
    '12.5.9 5:05 PM (210.104.xxx.66)

    본문 3) 제 3장. 거짓과 협박. 이것이 일부 ㅈㅇㅈ팬의 화법이다. by. 시부야 토모미


    - 원전 추진자들과의 공통점 + 필자의 지필동기



    1. 필자는 625집회를 문제시 하는 것을 전제로 함.
    ; 3인 팬사이트 마스터만을 불러모은 점에서 이미. 3인도 2인도 응원한다면 5인 전원의 팬싸 마스터를 불러야 하지 않아? "현명하게 하세요" 라니 무엇을?



    2. 원전 추진자와 일부 ㅈㅇㅈ팬의 화법의 공통점
    -1) 현실을 직시하지 않음.
    -2) 예시를 통한 설명 ; 도쿄대화법(원전추진자 사용)


    * 규칙6. 자신의 문제를 감추기 위하여 같은 종류의 문제를 가진 사람을 힘껏 비판.
    - 자신들의 근거 부족을 감추기 위해 상대를 거짓이라 칭함.
    - 이는 상대의 의견을 거짓이라 칭하면, 자신은 거짓을 논하지 않는다라는 인상을 상대에게 줄 수 있기 때문.


    * 규칙11. 상대의 지식이 자신보다 낮다고 여겨질 때 자신만만히, 닥치는대로 어려보이는 개념을 꺼냄.
    - 비비안(항의문, 개인블로그) [깊이없는 내용], [잘못된 내용의 기사], [틀린인식과 낡은 정보],

    [잘못된 기술]을 통해 필자의 근거부족 비판, [625사건의 소문을 흘린 서류송검 & 벌금] 출처불명의 형사사건 제시. 자신의 영향력 언급.


    * 규칙2. 자신의 입장이 정당히 맞아 들어가는 대의 이야기를 해석
    * 규칙12. 자신의 논점을 공평하다고 근거없이 단언한다
    - 규칙2와 12에도 비비안이 해당.


    * 규칙4. 자신의 입장과 형편상 맞지 않으면 관계없는 얘기를 해서 물타기 한다.
    - 논점흐리기. 화제의 중심은 625집회이나, 화장품으로 인한 고소, 노예계약 등 논점흐리기


    * 규칙10 희생양을 경멸하는 것으로 독자, 듣는 이에게 겁을 주면서 결국 타협적인 태도를 갖게 함
    - 무턱대고 처벌하는 내용을 좋아함. 고소, 벌금 등의 내용이 증거제시도 없이 제시.
    * 규칙14. 양두구육.
    - 거짓수정자료.



    업계를 불문하고 현실을 직시 할 수 없는 이들은 같은 말투를 사용
    도쿄대화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교묘히 말을 바꾸며, 그 이상으로 자신을 속이고 있다고 함.

    상위 두 줄은 필자가 아닌 다른 이의 말을 인용한 부분.



    3, 집필동기
    -1) 5인으로서의 재개를 원하지 않는 팬이 있는 이유로 자신의 테마를 한정
    -2) 동방신기의 팬의 한 사람으로써 괴로웠던 일련의 사태를 글로 정리하고 싶었음.
    -3) 동방신기의 성공적인 재시동으로 인해, 한 번 정리할 시기가 되었음.



    거짓과, 협박을 하는 일부 ㅈㅇㅈ 팬에 대해,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는 것인가? 라는 의문의 단계는 필자는 넘어 섰으며, 앞으로 과연 그들의 행동이 계속될 까 웃으며 지켜보겠다며 필자는 마무리.

  • 7. 에휴
    '15.9.26 10:34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에셈의 언론플레이로 억측성 보도와 강자의 편에 서서 근거도 알수없는 글들 모아놓고 진리인양..이방신기팬들은 쓰레기수준이구나
    댓글보소~페업플레이 할줄 모르는 거대기획사에 의해 놀아나는 한심한 인간들 일세...ㅉㅉ

  • 8. 에휴
    '15.9.26 10:35 AM (182.231.xxx.57) - 삭제된댓글

    에셈의 언론플레이로 억측성 보도와 강자의 편에 서서 근거도 알수없는 글들 모아놓고 진리인양..이방신기팬들은 쓰레기수준이구나
    댓글 수준들이 다 걸레를 물었네~
    페어플레이 할줄 모르는 거대기획사에 의해 놀아나는 한심한 인간들 일세...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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