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톡에 "실미도" 입성 뜻??

Crystal 조회수 : 3,253
작성일 : 2011-12-20 21:58:58

이게 무슨 말인가요?

 

인천쪽으로 이사하셨단 말씀은 아니신거같구..

중학생 학부모 되셨단 뜻인가요?

IP : 121.134.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1.12.20 10:01 PM (61.98.xxx.76)

    아마도 어린 자녀로 인해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한다는
    애교어린, 그러면서도 행복에 찬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실미도 ... 뭐 이러면 애기가 어리구나 생각합니다.

    제 뜻이 맞나요?

  • 2. 실미도 훈련
    '11.12.20 10:01 PM (119.67.xxx.77)

    힘든 육아에 맞먹는 훈련.

  • 3. ...
    '11.12.20 10:01 PM (125.189.xxx.233)

    아이를 낳거나 신생아, 젓먹는 아이 데리고 있는 엄마라는 뜻

  • 4.
    '11.12.20 10:02 PM (61.79.xxx.61)

    실미도가 죽을때까지 힘들게 살면서 못 나오는 곳이잖아요?
    신혼에서 아기 생겨 아이 둘 정도 키우면 실미도 사는 형편이랑 비슷해진다고..
    전투력 갖는 정신력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고 실미도 입성이라 그래요.

  • 5. Crystal
    '11.12.20 10:07 PM (121.134.xxx.28)

    아항 그렇구나...

    모든 분들에게 화이팅 보태드립니다 !!! ^^

  • 6. ㅋㅋ
    '11.12.20 10:07 PM (121.130.xxx.78)

    사실 저도 애들 아기때는 제 밥 제대로 챙겨먹을 틈이 없었어요.
    김밥 시켜서 한줄씩 먹기도 하고..ㅠ ㅠ

  • 7. ........
    '11.12.20 10:15 PM (58.239.xxx.82)

    불어터진 라면 먹으면서 눈물 찔끔 흘리기도 하죠,,그래도 내새끼 한 번 웃어주면 좋다고 또 넘어가는 그런 이상한 곳,,,

  • 8. ..
    '11.12.20 10:17 PM (211.208.xxx.149)

    한번 들어가면 한 5년은 있다가 나오는 곳...

  • 9. 실미도..
    '11.12.20 10:29 PM (124.53.xxx.83)

    "발상의 전환"님이 쓰셔서 유행처럼 번진걸로 기억하는데
    밥도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모르고
    서서 드시는 분들이 어찌나 많이 계시던지...
    왠지 짠~~하네요..근데 실미도 애기들은 진짜 예뻐요...ㅋㅋ

  • 10. 플럼스카페
    '11.12.20 11:26 PM (122.32.xxx.11)

    전여....그 분이 실미도 사시는 줄 알고..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40 역거운 냄새... 2 장터 김치... 2012/01/31 1,298
63939 아파트 관리실 영선반? 이 뭔가요? 5 클로버 2012/01/31 14,864
63938 쇼퍼백) 레스포삭 가방 좀 봐주실래요? 5 천가방 2012/01/31 1,903
63937 정치권의 재벌개혁.... 성공할 수 있을까요? 5 잉잉2 2012/01/31 453
63936 여자들이 남자들과 동등해 지기 위해선.... 3 큐리어스 2012/01/30 934
63935 복지문제 해결... 요원하네 1 달타냥 2012/01/30 343
63934 연말정산시에 소득금액 100만원 이하라는 뜻에는 6 깐돌이 2012/01/30 1,083
63933 만약 박원순 아들을 이렇게 공격했으면 어땠을까요 우끼우끼 2012/01/30 506
63932 SES유진 남편 기태영 호감형인가요? 38 아지아지 2012/01/30 11,169
63931 장터 위키피** 판매자 밤고구마요...구입하신분 계세요? 17 고구마 2012/01/30 2,435
63930 결혼4년차인데..마음이 휑해요.. 15 .... 2012/01/30 3,410
63929 첫째 아들 피하고 둘째 결혼했는데 결국 첫째 노릇하게 생겼네요... 10 888 2012/01/30 3,425
63928 동네 커뮤니티 들어갈 때마다 참 기분이 묘하네요. 4 에휴 2012/01/30 2,033
63927 사촌동생이 연대 졸업하자마자 곧 입학하네요.. 31 취직난 2012/01/30 15,970
63926 테프론 코팅 프라이팬 vs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6 주부 2012/01/30 3,491
63925 초등학교 가방 선택 도움좀 주세요 6 엘렌 2012/01/30 1,289
63924 축농증 레이저 수술 해 보신 분 계시나요?? 6 축농증 2012/01/30 2,232
63923 출산3주뒤 시누결혼식 참석가능한지 물었던 사람인데요 ㅜㅜ 28 ㅠㅠ 2012/01/30 4,184
63922 핸드폰 심심이 5 놀란토끼 2012/01/30 1,103
63921 네티켓(인터넷 예절)은 어디로 간건가요? 4 깜짝 2012/01/30 604
63920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 노무현은 어땠을까? 1 호박덩쿨 2012/01/30 581
63919 아이가 태권도장에서 주먹쥐고 엎드려 뻗히기를 햇다는데 22 태권도 2012/01/30 3,135
63918 향나무 도마 어떨까요? 쇼핑에서 파.. 2012/01/30 580
63917 엄마의 힘을 보여주세요. 유희왕카드 아이가 좋아할 만한~~ 2 도움절실 2012/01/30 577
63916 바람끼있는 남자들 대부분은 아니겠죠.??? 7 .. 2012/01/30 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