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李대통령 연하장에"힘든 서민 생각에 잠이 안와"

허허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1-12-20 20:36:31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220000884

이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보낸 연하장에서 ”올해를 되돌아보면 중산층의 삶도 쉽지 않았고 서민 생활은 더더욱 힘들었다“면서 ”원하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하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모든 일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고,...........(중략)





우린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다 발언 다음으로 사람 멍때리게 만드는 소리네요.


IP : 175.210.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1.12.20 8:37 PM (218.238.xxx.116)

    죽어!!!!!!!

  • 2. 아직도
    '11.12.20 8:38 PM (112.151.xxx.112)

    가카가 청와대에 계신 것으로
    잠이 오지 않는 국민들만 하실까....

  • 3. 데스노트
    '11.12.20 8:39 PM (1.225.xxx.213)

    간절히 원한다. 지옥에 떨어지기를 당장이면 더 좋고... 곧, 어서

  • 4. 우린
    '11.12.20 8:40 PM (219.249.xxx.144)

    댁 때문에 잠이 안와

  • 5. 흠...
    '11.12.20 8:41 PM (61.78.xxx.92)

    그렇게 서민을 위하신다면 하루빨리 눈에 좀 띄지 말아 줬으면......

  • 6. 이눔아..
    '11.12.20 8:52 PM (211.196.xxx.222)

    난 니가 학교가서 무료급식받아 먹을 생각만 하면 잠이 안온다....






    좋아서~~~~~~~~~~

  • 7. ..
    '11.12.20 8:56 PM (124.50.xxx.7)

    잠을 매일 설쳐대 과로사로... 어떻게 좀?

  • 8. 말은 바로 합시다.
    '11.12.20 9:13 PM (112.153.xxx.36)

    힘든 서민땜에 잠이 안오는거 맞는데
    궁극적으론 그들의 걱정이 아니라
    힘든 그 서민들이 와르르 분노해서 임기중 이든 임기 후든
    결국 이명박 자신을 죽이는 도화선이 될까봐 잠이 안오는거겠지요.
    아게 가장 현실적으로 가능한 해석이죠.
    민심이 정말 최악중의 최악이거든요 지금 현정부에 대해서.

  • 9. 클로버
    '11.12.20 9:14 PM (125.128.xxx.171)

    GR 말이나 안하면 속이라도 안 터지지 저놈의 입 열기만 하면 울화통이 터져서 ㅠㅠ

  • 10. ㅡㅡ
    '11.12.20 9:18 PM (115.140.xxx.18)

    니가 서민을 생각한다니
    내가 잠이 안온다...

  • 11. ..
    '11.12.20 9:40 PM (211.195.xxx.122)

    임기가 얼마 안남아 쇠고랑 찰 날이 머지 않았으니 잠이 안 오겠지..
    입은 삐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으이구

  • 12. 포박된쥐새끼
    '11.12.20 9:42 PM (27.117.xxx.23)

    네가 잠자리까지 편해서야 되겠니? 매일 악몽에 시달려랏!!

  • 13. 아아..
    '11.12.20 9:57 PM (180.67.xxx.47)

    정말 누군가를 이렇게 저주해보긴 난생 처음이다.

  • 14. 아자아자
    '11.12.20 11:01 PM (68.41.xxx.95)

    말이나 못하면..ㅉㅉㅉ

  • 15. 가카
    '11.12.21 2:15 AM (222.238.xxx.247)

    때문에 저도 잠이 안 오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19 인터넷으로 옷살때..(무통장입금)괜찮을까요? 2 .. 2012/01/25 841
61718 4대 보험과 식대공제후 85만원 학교 회계직 6 급여 올린다.. 2012/01/25 3,943
61717 새똥님 주방 살림에 관한 글 시리즈로 읽고 싶은데... 2 저기요~ 2012/01/25 1,347
61716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017
61715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699
61714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083
61713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096
61712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241
61711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078
61710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15
61709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398
61708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02
61707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979
61706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485
61705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638
61704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07
61703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521
61702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779
61701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411
61700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13
61699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15
61698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08
61697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05
61696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943
61695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