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면 1만원 인것을
파는 사람들도 참 그렇고
안쓰는거 있길래 글 올렸길래
문자 주고
등기 보내기 그래서 시리얼번호 적어줬더니
쪽지 확인하고 문자 받아보고선 고맙다는 멘트 하나 없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버리든지 해야지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뻘짓하기 싫네요
사람들 참 경우없네요
제가 화난 이유는 받았으면 받았다고 해야지
못받았음 저도 어떻게 다시보내줄까 쪽지함 열어봤더니
고맙다는 글 하나 없네요
팔면 1만원 인것을
파는 사람들도 참 그렇고
안쓰는거 있길래 글 올렸길래
문자 주고
등기 보내기 그래서 시리얼번호 적어줬더니
쪽지 확인하고 문자 받아보고선 고맙다는 멘트 하나 없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버리든지 해야지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뻘짓하기 싫네요
사람들 참 경우없네요
제가 화난 이유는 받았으면 받았다고 해야지
못받았음 저도 어떻게 다시보내줄까 쪽지함 열어봤더니
고맙다는 글 하나 없네요
더 황당하고 웃긴 얘기 해드릴까요?
저도 님 생각처럼 어차피 저한테는 필요 없는거 만원 받고 파는건 좀 그래서 좋은 마음으로 네스프레소 바우처 드림했었어요.
솔직이 생색 내자는 거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아쉬울땐 그렇게 달라고 하면서 정작 받고 나서는 입 싹 닫아버리고...
더 황당한건 저한테 그냥 꽁짜로 바우처 받아가서 쌩깐 인간이 장터에다가 팔더라구요ㅋㅋㅋ
그 사람은 바우처가 필요한게 아니라 푼돈이 필요했었는가봐요.
그 담에 바우처 푸는 시기가 오니까 다시 저한테 계속 연락을 해대더라구요....
저도 그런 인간들 땜시 마음 닫게 되구요 필요하다는 지인들이 없을때는 이젠 찢어서 버려요
그래서 바우처 구한다는 글 봐도 이제 모른척합니다.
전 장터에서 바우처 만 원 주고 샀어요. 돈 주고 샀어도 잘 받았다고 쪽지도 보냈는데...
저는 예전에 그냥 드렸는데 과자 두 상자 받았었어요.
한 상자는 중간에서 전달 역할 맡아주신 분들께 드렸고요.
저 이번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드림 받았는데 넘 고마워서 그냥 1만원어치 정도 되는 귤 1박스 보냈습니다...
솔직히 그런 바우처 필요 없는 거라도 누군가한테 보내주고 이런 거 무지 귀찮은 일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