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문 못가서 속상하고 미안하고...

나거티브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1-12-20 18:21:40
낮에 가족에게 이리저리 변통해서 밤에 아이 맡길 곳 해결하고 좋아했는데...
집에 귀가 후 사소하게 일이 꼬이면서 주저 앉았어요.
엄청나게 먼 것도 아닌데, 지방사는 것이 답답하네요.

미안한 마음에 
신문광고 비용만 계획보다 조금 더 보냈어요.
(혹시 몰라서 아직 동참 못하신 분들을 위해...
정봉주 팬카페에서 경향신문 화/수/목에 광고냅니다.
모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341-841834 신영곤
http://cafe.daum.net/yogicflying

아고라 정봉주 무죄탄원서명
http://m.agora.media.daum.net/petition/mobile/view.html?id=116691)

옛날 여인들이 새벽에 정한수 앞에서 두손을 모으던 마음을
이제 이해할 수 있겠어요.

날도 추운데 대한문 가시는 분들 감사하구요.
못가시는 분들 속상하지만 힘 내자구요.




IP : 118.4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20 6:37 PM (125.146.xxx.170) - 삭제된댓글

    오늘 신랑, 저, 아기, 이렇게 셋이 패키지로 아파서 대한문 못가고 퇴근해요, 그대신 저는 아고라 서명 네명한테 시켜서 받아냈고 ( 그중 두명은 나꼼수 들어본적도없는데 제가 서명하라니 했음 ㅋㅋㅋ) 미권스 신문광고비 모음에 1만원 송금했고, 김어준 총수 좋아하는데 오늘 대한문앞에 오는줄도 모르고있던 미혼후배에게 호외콘서트 알려주고 고맙단소리 들었어요

  • 2. 지금
    '11.12.20 6:38 PM (211.246.xxx.45)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님몫까지 열심히 달리고 올게요^^

  • 3. 셀리맘
    '11.12.20 7:19 PM (220.90.xxx.52)

    일찍 나와서 명동서 서방하고 간단하게 저녁먹고 이동중이에여...
    쿠키 구워왔는데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여..

  • 4. 나거티브
    '11.12.20 7:31 PM (118.46.xxx.91)

    저도님/ 쾌차하세요.
    지금님/달려~ 달려~
    셀리맘/데이트까지... 일석이조군요. 좋으시겠습니다. 맛난 쿠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94 세상엔 정말 다양한사람들이 있어서.. 1 아몽 2011/12/29 1,340
54093 오보랍니다..... 10 흠... 2011/12/29 2,772
54092 이근안 어디교회 목사인가요.. 17 물고문 2011/12/29 4,932
54091 김어준의 엄마...를 읽고 2 dd 2011/12/29 3,437
54090 노스페이스 1 레벨 2011/12/29 1,907
54089 아효 미쳐요 !! 2 아침 2011/12/29 1,742
54088 한미FTA발효 기정사실화하는/재협상촉구결의안 재석141로 의결정.. 2 sooge 2011/12/29 1,420
54087 통합민주당 경선 누구 찍어야할 지 갈등 안되세요? 11 나거티브 2011/12/29 2,015
54086 한국말잘하는 원어민선생님 과외 어떨까요? 4 예비초6 2011/12/29 1,839
54085 매직무비 시디구입하려는데... 1 cd 2011/12/29 1,396
54084 김문수 경기도지사 소방재난본부 격려방문 4 ㅋㅋ 2011/12/29 2,082
54083 추운 겨울~~클릭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요~~ 2 클릭 2011/12/29 1,428
54082 요즘 대세라는 순대전문점이랍니다 2 asd 2011/12/29 3,115
54081 이번 대구 자살한 아이도 게임아이템으로 괴롭힘 당했는데... 7 망할 게임회.. 2011/12/29 2,792
54080 초5아이 이챕터스 어떨까요? 3 두아이맘 2011/12/29 2,798
54079 인천공항 매각 반대 서명 (인천공항 노조) 5 green 2011/12/29 1,460
54078 문슈랑 봉주오뽜 페러디 봉주오뽜 2011/12/29 1,742
54077 손가방 괜찮은거 하나씩 보유하고 계시죠? 1 속상해ㅠㅠ 2011/12/29 2,915
54076 군대가는아들 11 소심이 2011/12/29 2,693
54075 초등애들 방학하고 하루일과가 어떤가요? 2 엄마 2011/12/29 2,321
54074 물타기란 말 무슨 뜻이죠? 1 나만모르나?.. 2011/12/29 1,992
54073 고층 동향집은 별로일까요? 16 ㅡㅠ 2011/12/29 4,626
54072 집매매후 하자에 대해서 7 4도 2011/12/29 3,664
54071 2년이상 안입는 옷, 그냥 버리시나요? 58 쇼핑 2011/12/29 30,707
54070 한명숙 총리가 유일한 대안이다 8 .... 2011/12/29 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