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가 문제인지 도와주세요.

wmf 압력솥 사용자 조회수 : 806
작성일 : 2011-12-20 16:15:01

아래 압력솥밥 말이 나와서 말인데요.

 

남편이 독일 출장가서 현지에서 wmf 압력솥을 사왔는데요.

한 스무번 정도 밖에 안 쓴 거의 새 제품인데 한번은 찜하다가 추가 거의 다 올라온 상태에서

"삑~~~~~"하면서 엄청나게 요란한 소리가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불을 바로 껐는데. 또 어떨땐 이런 소리 없이 바로 조리가 잘 되구요.

몇 번 경험하고 난 뒤로는 무서워서 사용을 못하겠네요.

 

이거 고장인가요? 패킹도 새거처럼 멀쩡한데 이거 왜 그럴까요?

여기는 부산인데 서비스센터가 있는가요?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IP : 218.233.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입니다
    '11.12.20 4:17 PM (211.55.xxx.111)

    밥솥안의 압력이 너무 높아 터지지 않도록
    스스로 압을 빼는겁니다.

  • 2. 윗님
    '11.12.20 4:24 PM (218.233.xxx.23)

    근데 그소리가 너무 크고 거의 폭발음처럼 나요 ㅠㅠ.

    제가 사용하는 솥은 추가 있긴한데 달랑달랑하는 그런 추가 아니고 끓기 시작하면 동그란 고무팩킹 같은게 올라와요. 일종의 추 개념인데...아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
    이게 끓기 시작하면 다 올라오죠 그리고 불을 낮추면 소리도 없이 서서히 가라 앉구요. 그럼 밥이 다 됐다는 신호지요..

    처음에는 이 소리가 안났는데 언제 부터인가 그렇더라구요.

  • 3. 원글
    '11.12.20 4:32 PM (218.233.xxx.23)

    그런가요?
    소리가 너무 커서 우리집 날라가는줄 알았는데 ㅠㅠ

    많이는 아니지만 사방에 음식물이 튀어 나가 있기도 했구요 ;;
    밥을 조리할때는 괜찮았는데 찜같은걸 조리 할때 그랬던것 같아요.

  • 4. 홍앙
    '11.12.20 5:50 PM (1.251.xxx.179)

    용량 대비 내용물이 너무 많아서 그렀습니다. 음식이 튀어나간다고 하시니,

    그리고 내용물이 많다 싶으면 불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센불로 하지말로 중불로 어느 정도 조리다가 내용물

    이 줄어들었다 싶으면 센불로 하는 식으로....

  • 5. 윗님
    '11.12.20 5:55 PM (218.233.xxx.23)

    답글 감사해요.
    다음 조리시엔 양을 줄이고 중불로 해봐야겠네요.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매번 그런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47 변산반도 여행가요. 음식점이나 괜찮은곳 추천요~ 9 여행 2012/01/29 2,279
63446 설거지 할때 다들 고무장갑 쓰시나요?? 11 네할램 2012/01/29 4,344
63445 눈 너무 작은 사람은 쌍꺼풀 수술 안하는게 나을까요? 10 ... 2012/01/29 2,412
63444 이하이한테 임재범 노래를 시키다니 넘해요. 1 ... 2012/01/29 2,451
63443 건취나물 얼마나 삶아야 부드러워지나요 3 나물초보 2012/01/29 3,298
63442 수학고민 7 .. 2012/01/29 1,197
63441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2 우울증인지... 2012/01/29 684
63440 설거지 할때 온수 설거지하면 사치인가요? 68 네할램 2012/01/29 16,753
63439 우동면만 5개 있는데요 10 레시피원츄 2012/01/29 1,438
63438 임신인것 같은데요..걱정이 되어서.. 5 철없는아짐 2012/01/29 1,698
63437 진상짓하는사람들은 직업이 뭘까요..?? 7 ... 2012/01/29 1,993
63436 장터화장품 써보신분!! 화장품고민 2012/01/29 626
63435 대전 반영구 잘 하시는 곳 추천부탁해요.. 2 눈썹 2012/01/29 827
63434 헌법을 수호하지 않는 자 야당 리더 자격있나? 3 safi 2012/01/29 488
63433 통영, 남해, 충무, 거제도 여행 정보 요청 3 빵빵부 2012/01/29 1,900
63432 화장품 게시글이 많길래, 기초화장라인 공개해요~! 20 ... 2012/01/29 6,720
63431 결혼반지 고민이요,, 티파니랑 까르띠에중 .. 10 예신 2012/01/29 12,273
63430 일억대출받아서집을살까말까요? 9 집사고파 2012/01/29 3,345
63429 수능마치고 결과 좋지 않아서 그냥 군대 보내려구요. 28 답답 2012/01/29 4,693
63428 키엘 립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저렴이 버젼이 있을까요? 9 립밤 2012/01/29 2,059
63427 소원이라니 이혼해주려구요.. 74 이혼직전 2012/01/29 19,568
63426 '찬바람이 불면' 부른 김지연 아는 분? 7 ... 2012/01/29 2,165
63425 요즘도 쌍커플 하고 후회하는 분들 계세요? 13 망설여져서 2012/01/29 3,527
63424 평강한의원 8 천식 2012/01/29 3,238
63423 바라보는 입장들이 다르니까 이런현상이 발생되는군요. 4 검은고양이 2012/01/29 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