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 아디 입니다.
여름에 홀로 되신 친정엄마 칠순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곳은 남해인데, 남해 외에도 간김에 통영, 충무, 거제도등을 같이 다녀와도 좋을 것 같네요. 남해는 친척분이 힐튼 리조트 회원이셔서 미리 빌려달라고 말씀 드려놔서 걱정이 없는데, 통영, 충무, 거제도등은
1. 좋은 숙소 : 과히 비싸지도 않으면서 깔끔하고 친절한 곳 ( 가족수가 갓난애기 합쳐서 14명 입니다. 많죠?)
2. 먹을 곳 : 정말로 맛있어서 꼭 먹여야할 것 / 식당 이름도 같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3. 볼 것 : 정말로 좋은 곳( 사람 너무 많은 관광지보다는 현지인들이 잘 가는 곳도 좋을 듯 합니다.
4. 교통편 : 2팀은 서울에서 1팀은 일본 동경에서 들어옵니다. 어떻게 해서 어디서 만나는게 제일 좋을까요 ? 어떤 분이 서울에서는 교통 버스 타고 통영으로 내려가서 현지에서 렌트 하라고 하시던데 그것도 좋을 듯 은 해요. 그런데 일본에서 들어오는 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본에서 들어오는 팀은 어린 아기가 있어서 좀 편했으면 하거든요.
기타, 제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다른 정보들도 있으면 같이 주심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82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