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의 약속 아쉬운 점
1. winterrain
'11.12.20 3:36 PM (14.52.xxx.252)맞아요. 부분적으로 반복하는 것도 다른 드라마에서 보던 거라 싫증나요.
2. ..
'11.12.20 3:43 PM (220.149.xxx.65)수애 연기 짜증난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저는 수애가 지금 텅 비어가는 자신을 잘 표현해내고 있는 거 같아요
자아가 꽤 강했던 사람이 치매진단받는다면
저라도 자살하고 싶을 거 같거든요
너무너무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
저도 단정하고 단정하게 주변 정리 깔끔하게 하는 걸 목표로 삼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수애가 다른건 다 잊어버려도
자기 병은 못 잊는 거.... 저는 그것도 이해가 가더라고요3. 애엄마
'11.12.20 3:56 PM (110.10.xxx.254)특유의 말투때문에 약간 현실감이 떨어질때도 있는거같아요...;;;
4. fly
'11.12.20 4:01 PM (115.143.xxx.59)저도 수애 다시봤어요..전에 정우성이랑 나온드라마보다 연기 잘하던걸요,,,김래원이 못하지..
5. 모닝
'11.12.20 4:02 PM (14.37.xxx.245)일요일 월요일은 아들 친구녀석 때문에 많은 눈물을 흘렸고
월요일 또 오늘은 수애때문에 눈물이 나오네요
김수현 작가의 표현을 수애는 내면 연기와 더불어
충실히 하는것 같아보여요 (제 개인적인 생각)6. 전
'11.12.20 4:09 PM (14.34.xxx.123)김수현 드라마를 첨 봤어요.
그동안 말은 많이 들었죠.. 대사가 많고 대화체가 어쩌고...
드라마 보니 다른 드라마와는 확실히 다른 말투때문에 많이 거슬리긴 하네요.
아니야. 내가 해!
아니야. 제가 해요!(웃으면서..) 이런 말투도 신선하다기보단 이상하구요.
가르치려고 하는 듯한 말투로 시종일관 느껴져서 불편하네요.7. ...
'11.12.20 4:17 PM (211.244.xxx.39)나 는
이거 너무 듣기싫어요!!!8. 어제 보다가,,,
'11.12.20 5:06 PM (58.148.xxx.15)물론 이건 드라마이고,,현실과는 다르긴 한데요,, 해도 너무 한 장면이 있더군요.
어제 향기가 꽃을 가지고 왔잖아요. 그러니까 수애가 그꽃을 보면서 시를 읖조리죠.
그런 장면은,,, 좀,,,,,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좀 ,,,,,과하다,,,
물론 저에게 생소하지만 어떤 분들은 실제 생활에서도 시를 읖조리시고 하시는 분들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어제 향기랑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그건,,,좀,,,,9. 윗님~
'11.12.20 6:30 PM (218.37.xxx.190)극 중 서연이는 환자잖아요...
정상이 아닌 정신상태와 감정선을 갖고 있어요.
그순간 정신줄 살짝 놓았던 거라 보심 돼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2381 | 혹시 시댁싫어시댁과 연끊기위해 친정도 연끊으신분 있으신가요 5 | .. | 2012/01/26 | 7,346 |
62380 | 밥값좀 내세요 2 | 시동생 | 2012/01/26 | 1,071 |
62379 | 드럼세탁기 17 kg 쓰시는분~극세사이불 들어가나요??? 6 | 햇살 | 2012/01/26 | 2,934 |
62378 | 세탁세제 액체로 된거 쓰시는분 계세요? 1 | 어떤가요 | 2012/01/26 | 852 |
62377 | 차다혜아나운서부럽네요 | ㅇㅇㅇ | 2012/01/26 | 1,536 |
62376 | 낮엔 피아노 쳐도 괜찮은건가요? 5 | 답변해주세요.. | 2012/01/26 | 1,153 |
62375 | 남서향 5 | 봄향기 | 2012/01/26 | 1,740 |
62374 | 나박김치 국물만 너무많이남았어요 이럴땐ᆢ 1 | 감사후에 기.. | 2012/01/26 | 634 |
62373 | 요가 매트 구입시 | ^^ | 2012/01/26 | 517 |
62372 | 시동생에게 실망스러움을 느꼈어요. 28 | 명절은 힘들.. | 2012/01/26 | 7,012 |
62371 | 7:3으로 시아버지 환갑 치르자는 시동생 9 | 나도 입으로.. | 2012/01/26 | 4,277 |
62370 | 2시간 정도 남았는데, 에잇 받은 스벅 기프트콘으로 커피나 한잔.. 1 | 8282해야.. | 2012/01/26 | 738 |
62369 | 회사에 전화를 할 때... 5 | ... | 2012/01/26 | 689 |
62368 | 집안에 숨어있는 고양이 어떻게 찾나요? 5 | 달 | 2012/01/26 | 1,339 |
62367 | 현재 애완동물 키우는분들 자랑좀 해보세요 11 | ^^ | 2012/01/26 | 1,104 |
62366 | 시아버지의 가업 승계. 11 | 고민중 | 2012/01/26 | 2,422 |
62365 | 치질수술 해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5 | 아푸다 | 2012/01/26 | 3,732 |
62364 | 논어나 동양고전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푸른 | 2012/01/26 | 1,162 |
62363 | (컴터앞 대기) 물가가 2500원에서 2700원으로 오르면 물가.. 3 | 멍~~ | 2012/01/26 | 728 |
62362 | 부러진 화살 보고왔어요 5 | 강추강추!!.. | 2012/01/26 | 1,450 |
62361 | 11월에 외계인 침공한데요 ㅎㅎ 6 | sukrat.. | 2012/01/26 | 1,412 |
62360 | 제적등본관련.....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 팝콘 | 2012/01/26 | 3,095 |
62359 | 고용부, 장시간 근로개선 드라이브 건다 | 세우실 | 2012/01/26 | 309 |
62358 | 이챕터스 다니면서 병행할 온라인 영어사이트 없을까요? 1 | .. | 2012/01/26 | 611 |
62357 | 어쩜 매너꽝 서방님(화장실 예절 ㅠㅠ) 12 | .. | 2012/01/26 | 2,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