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럭 추천 부탁드려요(크리스마스 선물)

선물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1-12-20 13:22:17

5세 남아입니다.

지금껏 제 몫으로 장난감을 사준적이 세 번도 안되는 듯해요.

어제 문득 크리스마스 선물로 블럭이 갖고 싶다고 하네요.

블럭이라곤 물려받은 옥스포드 동물농장, 기차, 베베 블럭뿐.

크리스마스 이전에 배송받으려면 오늘 주문해야 안전 할 듯한데 82분들은 어떤 블럭에서 만족도가 높았는지요?

 

물건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도 아닌데다 물려 받은 블럭을 그동안 잘 갖고 놀았는데 블럭이 있었음 하는 요청을 지나칠 수가 없네요.

남자 아이들이 그렇듯 자동차나 공구 놀이도 좋아하는데 어떤 것으로 사야 할까요?

IP : 58.234.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가득
    '11.12.20 2:23 PM (58.239.xxx.82)

    블럭은 그만하면 가지고 있는 것들 섞어서 또 놀수있으니까요 베베블럭은 이제 안맞을거구요
    남자 아이라면 공구세트도 좋아하고 사각블럭도 잘갖고 놀아요,,자석블럭도 한세트 있으면 좋아하구요
    옥스포드동물농장같은 블럭에 미니어쳐들어있는건 한 종류있으면 되요

  • 2. ..
    '11.12.20 2:43 PM (175.125.xxx.117)

    울아들 6세구요..몇달전에 몰펀블럭 사줬는데 아주 잘갖고놀아요..가격이 좀 세서 정식수입아니고 해외에서 직구해서 파는거 샀어요..크리스마스 선물로 사기는 시간이 없네요..
    정식수입한건 gs샵에서 팔더라구요..
    맥포머스도 잘갖고놀텐데 이것도 너무 비싸네요..저도 사주고 싶은데 비싸서 엄두가 안나요..가격이 30만원 넘더라구요..

    레고 제일 작은 시스템사이즈는 5세가 갖고놀기에는 조각이 너무 작으니 그보다큰사이즈인 듀플로 사이즈로 여러가지 나온게 있으니 알아보세요..
    어떤아이들은 5세면 시스템사이즈 잘갖고 놀기도 하는데 울아들은 손조작능력이 떨어져서인지 제가 다 만들어줘야했고 부서지면 다시 만들어주느라 힘들었네요.
    레고와 옥스포드 서로 호환되구요..옥스포드도 저렴하고 괜찮은거 많아요..ebs보면 광고 엄청들 나오더라구요.
    배송이 날짜맞춰서 어려울수도 있으니 마트 가셔서 하나 사시는것도 좋겠네요..좀비싸긴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59 나꼼수 특별공지 유튜브 링크입니다. 1 흠... 2011/12/26 997
51258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7,803
51257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383
51256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2,939
51255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608
51254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248
51253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1,858
51252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718
51251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042
51250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432
51249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701
51248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317
51247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648
51246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1,926
51245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410
51244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810
51243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108
51242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153
51241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1,872
51240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446
51239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465
51238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730
51237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317
51236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8,894
51235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