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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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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호외판에..재판과정 의문

dd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1-12-20 11:44:04

도둑놈이 내돈을 훔쳐갔어요.

재판에서 도둑놈이 내돈을 훔친적 없다고 우겨요.

판사가 저에게 묻습니다.

도둑이 자네돈을 훔치지 않았다고 하는데 왜 훔쳤다고

허위사실 유포하느냐..

너 유죄..꽝꽝꽝!!

정봉주의원 bbk재판 중 판사가 했다는 말이 이와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요..

이게 상식적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가능한일인가요?
무슨 초딩 모의법정을 보는듯 했다는..

아무리 권력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서슬퍼런 집권초라지만 이와같은 대화들이 오갔다는게

신기할 따름이네요. 이게 가능한일인가요?

아님 나꼼수에서 한 얘기들에 소설이 많이 섞인건가요?????

 

 

제 생각인데, 이 모든것들이 사실이라면

이때 유죄 때린 판사님들,,,나중에 은퇴하고

아마  책내면서 고해성사 하실듯하네요.

그땐 그럴수 밖에 없었다...정의원 날 용서하오.

아..대한민국..ㅠㅠ

IP : 114.201.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20 11:53 AM (59.86.xxx.196)

    이나라 판사노릇 하기 참 쉽네 기본 자질이 의심스런 놈들

  • 2. ,,
    '11.12.20 11:54 AM (115.140.xxx.18)

    그러게 말입니다..
    왜 재 말을 안믿냐..그거 아닙니까..
    도대체가
    이 나라가
    그래도 껍데기가 '
    민주국가인데
    이럴수 있는겁니까!!!!!!
    판사님
    검사님
    엄마 아빠가
    힘들게 가르치신거 아닙나까
    힘들게 공부하신거 아닙니까.
    이러실라고 공부하셨나요 !!!

  • 3. 판사님들
    '11.12.20 12:27 PM (75.206.xxx.37)

    부디 현명한 판단을 기대 하옵니다...부디,,,,

  • 4. ㅎㅎ
    '11.12.20 12:52 PM (211.246.xxx.242)

    판사는 명박빠다
    큰 목소리로 외치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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