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서 이사갔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이럴땐 ????

훈이맘 조회수 : 3,370
작성일 : 2011-12-20 09:25:55
집사서 17일 토욜날 이사했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계약할때 보일러 정상가동된다고 하셨거든요.. 월요일 a/s 오셔서 보시더니 수리해도 4-50만원 교체해도 그비용이상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보일러교체해도 다시 짐 다들어내고 일도 만만찮고 그 비용을 전주인에게 받을수 있나요?? 그쪽에선 아무이상 없었다고 우기면 우린 어떻하죠??
IP : 112.162.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0 9:27 AM (211.253.xxx.235)

    고장이란 게 예정하고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지 않나요?

  • 2. ㅇㅇ
    '11.12.20 9:30 AM (211.237.xxx.51)

    저도 그런경우 새로 집 산 사람이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언젠가 여기 게시판에서 글 보고 아닌걸 알았네요..
    그게 무슨 법적으로 한달?인가? 하자같은건 전 집주인이 보증해주는 뭐 그런게 있대요..
    매매 한 부동산에 얘기해보세요. 새로 사자마자 보일러 고장나는건 아니죠..
    미리 고장나있는상태에서 매매한것같네요..

  • 3. ...
    '11.12.20 9:41 AM (218.236.xxx.183)

    계약서에 뒷장 세부사항에 보면 시설물에 대한 상태를 체크하게 돼 있어요.
    (난방도 있어요)모두다 정상으로 돼 있을거예요. 그걸 근거로
    전주인에게 요구하시면 됩니다. 먼저 부동산에 연락하세요

  • 4. 3년전
    '11.12.20 10:34 AM (58.228.xxx.4)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 님과는 반대루요.
    보일러실이 따로 있었는데 그곳에 화분과 빈박스들을 넣어뒀거든요.
    보일러 멀쩡이 잘 돌아갔고 한참전에 as도 12만원주고 받았고 아무 이상없었거든요.

    이사후 3일인가 있다가 보일러에서 물이 마구 샌다는거에요.
    보일러 고장났는데 왜 말을 안했냐고 따지는데..
    보일러에서 물이 샜다면 박스가 다 젖었을텐데 전혀 새지 않았었어요.

    전 물어주지 않았어요. 한 50만원 들거라고 했는데 양심적으로 고장증상이 있었다면 물어줬겠지만...

  • 5. .....
    '11.12.20 12:24 PM (175.252.xxx.38)

    보일러 수리비가 30-40십만원이면 열 교환기 고장이 제일 많아요....

    수리 기사한테 전화해 물어 보세요...어디가 고장인지....

    열 교환기는 보일러가 오래 되서 고장인경우가 많아요....부품도 비싸고.....

    전 집주인과 잘 대화해서 일부분이라도 받으세요....

    저는 이사온지 3년만에 보일러 고장나서 교환했는데.....걑은 가스비라도 열 효율이 좋아서 그런지

    더 따뜻하고...더운물도 빨리 나오고.....

    절대로 7년이상된 보일러라면 AS받지 마시고 교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41 50일~100일쯤 된 아기 키우시는 분들.. 이거 좀 확인해주세.. 3 이글루 2011/12/20 763
49140 초밥 배합초 잘 아시는분 4 .. 2011/12/20 3,862
49139 흰 쌀밥만 먹는 집. 일반 전기밥솥도 괜찮을까요? 2 밥솥 2011/12/20 761
49138 카레에 낀설거지 1 나리공주 2011/12/20 1,256
49137 나는꼼수다 호외2편에서 언급된 BBK 명함입니다. 6 참맛 2011/12/20 1,603
49136 12월 2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20 751
49135 생리 주기가 빨라질 수도 있나요?? 4 ... 2011/12/20 2,009
49134 어제 안녕하세요... 아들 따라다닌는 엄마 보셨어요? 25 올가미 2011/12/20 10,940
49133 적우씨가 이 노래 부른 사람이었네요. 8 궁금 2011/12/20 3,313
49132 미니 오디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음악 2011/12/20 984
49131 살짝튀긴새똥님의 절약 얘길 읽다보니... 4 ㅎㅎ 2011/12/20 6,641
49130 이 성적으로 갈 만한 데가 있을까요? (대입지원 관련글입니다) 3 대략난감,,.. 2011/12/20 1,200
49129 [급해요]빻은 마늘이 파래졌어요 먹어도 되나요 1 마늘 2011/12/20 1,282
49128 맨하튼 한국식당 추천요!! 14 sunny 2011/12/20 1,137
49127 보육교사 자격증 어찌 따나요?? 잘 몰라서요.. 2011/12/20 1,248
49126 참나!! 체하고 쓰러지고..병원에 입원했어요 2 ** 2011/12/20 1,155
49125 시댁 상황이 최악이에요. 4 아웅 2011/12/20 3,299
49124 초3 아이 전과 필요한지요...? 7 초딩맘 2011/12/20 1,433
49123 세탁기.. 드럼, 통돌이 어떤 것이 나을까요..? 지나치지 말아.. 11 ... 2011/12/20 2,141
49122 최근 절약 관련 글이 인기였던 이유가 5 지나 2011/12/20 2,373
49121 12월 2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0 338
49120 why전집 사달라고 하는데 사줘도 될까요? 혹시 산다면 제일 저.. 15 학부모 2011/12/20 9,589
49119 집사서 이사갔는데 보일러가 고장이예요.. 이럴땐 ???? 5 훈이맘 2011/12/20 3,370
49118 친일파 세상입니다. 친일파들이 많이 보이네요 1 ㅇㅇ 2011/12/20 959
49117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