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대 부모님 변비해결

방법 알려주세요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11-12-19 21:23:51

노쇠한 현상이 변비로도 나타나나봐요.

워낙 채소같은걸 잘 드시지도 않거든요.

획기적인 방법 뭐없을까요?

키위 먹으면 괜찮다고 하던데 이눔의 키위 신거는 입에도 안대는 분이시라.

보조식품 같은거면 좋을꺼 같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82.211.xxx.13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9:27 PM (1.245.xxx.111)

    프룬 아님 유산균만 있는 약 있다든데..

  • 2. 미소
    '11.12.19 9:27 PM (119.212.xxx.162)

    푸룬쥬스 한잔씩 드시면 좋아요 푸룬쥬스 먹기가 싫으시면 푸룬 건자두 말린것 구입해서 간식삼아 서너알씩 드시고 우유 드시거나 물 많이 드시면 좋을거에요 약도 아니고 철분도 많이들어 있어서 임산부 변비에도 좋데요.

  • 3. ...
    '11.12.19 9:27 PM (119.192.xxx.98)

    알로에 정 도움 되구요. 바나나 구워서 먹으면 변비에 효과 좋아요. 생바나나는 오히려 변비유발시키구요.
    아님, 약국가서 푸룬쥬스 사서 드시면 즉각 효과나타나요.

  • 4. 초록가득
    '11.12.19 9:28 PM (58.239.xxx.82)

    노란키위는 달아서 잘드시던데요

  • 5. 프룬 최고
    '11.12.19 9:29 PM (122.32.xxx.129)

    저희 엄마도 코스트코에서 말린프룬 사다드렸는데 하룻만에 해결됐다고 안드셔요 ㅎㅎ

  • 6. 음..
    '11.12.19 9:31 PM (121.136.xxx.28)

    저희 할머니께서는 걍 마그밀 드시던데 좋아하시더라구요.

  • 7. DD
    '11.12.19 9:39 PM (211.246.xxx.17)

    키위,미역,톳,목이버섯이 좋대요.

    유산균은 본인 장이랑 안 맞으면 효과가 없기도 해요.

  • 8. 돼지감자
    '11.12.19 9:56 PM (110.11.xxx.85)

    돼지감자 가루를 한숟가락 물에 타서 드셔보세요.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는데 과장 아니고 정말 하루에 3번 갑니다.

  • 9. 김치
    '11.12.19 10:02 PM (75.82.xxx.151)

    끼니때마다 김치 한사발씩 먹기.

  • 10. ...
    '11.12.19 10:22 PM (121.184.xxx.173)

    만성변비였는 데 현미 먹고 고쳐졌습니다.
    그리고 물 많이 마시고
    상추 많이 먹어도 효과 좋아요.
    변의는 있는 데 변비때문에 변이 딱딱해져서 나오기 힘들때도
    물을 많이 마셔보세요.

  • 11. ,,,
    '11.12.19 10:24 PM (119.207.xxx.210) - 삭제된댓글

    쌈다시마 사다드리세요.
    쌈장 넣고 밥에 싸먹어도 맛있고 맨입에 간식처럼 먹어도 먹을 만해요.
    변비엔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 12. 한방에
    '11.12.19 10:33 PM (125.187.xxx.194)

    현미예요~

  • 13. 다시마환
    '11.12.19 10:33 PM (112.155.xxx.139)

    다시마환도 좋지 않을까요..

  • 14. 윤괭
    '11.12.19 10:40 PM (180.228.xxx.130)

    마그밀은 변비약(순한^^)이라서 안드시는게 좋구요.

    롯데마트 가시면 경남제약에서 나온 유산균제재 판매합니다.(레모나같이 생겼어요)
    제가 해외구매대행사이트에서도 유산균제재 구매해봤는데
    롯데마트가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한포당 300원꼴로 저렴하고 효과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식이섬유 알약으로 된것도 팔아요.
    근데 자주 많이 먹어야하는게 좀 불편해요.
    효과는 물만 제대로 마시면 변비에는 꽤 효과가 좋은거같아요.
    단 심한 변비에는 효과 없습니다.

    풀어서 먹는 식이섬유는 ㅜㅜ 야채 싫어하시는 분이면
    드시기 힘들어 하실꺼에요-비추.

  • 15. 운동
    '11.12.19 10:41 PM (124.120.xxx.51)

    운동을 하셔야해요. 세상에 좋은거 다 먹어도 움직이지 않으면 변비 걸려요.
    간단히 걷는 운동도 좋고... 이왕이면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많이....
    그러니까 일반 걷기 보다는 등산이, 계단 오르내리기가 좋죠.
    다리를 많이 움직여야 대장이 자극을 받아서 운동합니다.
    다리를 들어올리고 내리며 걷기 10분만 하면 금방 가스 나오고 장이 움직이는게 느껴질거예요.

  • 16. 이거
    '11.12.19 10:46 PM (121.162.xxx.83)

    커피 관장 강추 합니다

  • 17. ...........
    '11.12.19 11:25 PM (180.230.xxx.98)

    유산균(코스트코에서 종근당꺼 사먹어요)
    + 빈속에 라떼 마시기
    + 수시로 물 마시기
    ==========================================
    이러면 화장실 잘 가더라고요


    근데 이거 집에 있으면서
    물도 잘 안 먹고, 커피도 안 마시고, 유산균도 안 챙겨 먹고..
    런닝머시만 1시간씩 열심히 했는데
    다시 변비 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 토마토 야채 볶음
    '11.12.19 11:33 PM (183.96.xxx.113)

    효과 최곱니다
    현미도 좋구요

  • 19. 유산균
    '11.12.19 11:35 PM (182.215.xxx.5)

    먹는 음식은 한계가 있고요.. 그래도 드신다면 저도 이것저것 해봤지만 아침 공복에 사과한알이 제일 좋았어요. 그래도 역시 유산균 사드시는거 추천합니다. 국산제품은 균수도 적고 비싸구요 아이허브사이트에서 사서 드세요. 한알만 먹으면 되는것도 많거든요.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 20. 부자패밀리
    '11.12.20 12:29 AM (58.126.xxx.200)

    청국장 가루를 요구르트에 개어서 하루에 세번.
    한번먹을때 완전엄청나게 먹어야함.그럼 뚫려요

  • 21. 버터링
    '11.12.20 9:25 AM (211.104.xxx.152)

    둘코락스 발란스라고...작년쯤 나온 신제품일거에요. 냉수에 타먹는 오렌지맛 가루이고 장 안에서 세균과 반응해 부피 커져서 밀어내는 작용을 하는. 하루 한 번 마시는 것으로 병적 변비에는 와따입니다.

  • 22. 버터링
    '11.12.20 9:27 AM (211.104.xxx.152)

    둘코락스 발란스라고...작년쯤 나온 신제품일거에요. 냉수에 타먹는 오렌지맛 가루이고 장 안에서 세균과 반응해 부피 커져서 밀어내는 작용을 하는. 하루 한 번 마시는 것으로 병적 변비에는 와따입니다.
    집안 내력인 변비를 나이들어서 방치하시면 장 협착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큰일나요.

  • 23. ,,,
    '11.12.20 1:18 PM (124.80.xxx.7)

    남편이 변비가 심했는데 아침으로 찐고구마와 요구르트 사과...이렇게 먹고나서부터 변비 고쳤습니다..
    아 참 시레기도 아주 좋고요...
    일단 몸에 수분부족증상이니 야채 과일 물을 많이많이 드시면 저절로 해결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60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271
51159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410
51158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156
51157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885
51156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575
51155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761
51154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148
51153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611
51152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135
51151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882
51150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433
51149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496
51148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679
51147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690
51146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820
51145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3,050
51144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525
51143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811
51142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748
51141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1,075
51140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544
51139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4,687
51138 대전 자살학생 싸이에 가보았는데요. 3 ... 2011/12/22 6,353
51137 초 건성피부용 바디로션 추천바래요~~ 12 초극건성 2011/12/22 5,581
51136 발목이 좀 긴 아이들 양말 구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7 .... 2011/12/22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