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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애가 디디장디디장~ 하면서 노는게 보고싶어요.

아고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1-12-19 16:50:37

지금 회사가 엄청 바쁘고 매직 중이라 배도 넘 아프고 한데요.

 

지금 우리 딸이 150 일 정도 됐는데요,

요새 키워주시는 이모님이 얘를 붙잡고 디디장디디장~ 하면서 걷는 흉내를 내게 해요.

그러면 또 엄청 좋아하면서 꺄르르 웃고 뚱뚱해가지고 엉덩이 뒤뚱뒤뚱하고 그러는데

 

그게 정말 귀엽고

갑자기 너무 보고싶네요.

디디장디디장의 유래는 뭔지 ㅎㅎㅎ 전 정말 처음 들어봐요.
IP : 199.43.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가득
    '11.12.19 4:54 PM (58.239.xxx.82)

    ㅎㅎ 저는 첨듣는데요 어감이 귀엽네요. 고맘때는 아기냄새도 나고 만세만 시켜줘도 많이 웃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돌사진보다 백일사진이 저는 더 이쁘더라구요,,백일즈음이 참 이쁠때라 싶어요

  • 2.
    '11.12.19 4:58 PM (115.139.xxx.164)

    디디자~(딛이자~)가 변해서 디디장~이렇게 된건가??ㅋㅋㅋㅋ
    귀엽네요~
    원래 아기들은 백일때가 젤 이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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