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가는데요. 요즘도 입국심사할때 까다롭나요?
세관신고서 작성방법 좀 알려주세요.
- 생선,된장,고추가루 가져갈거고요.
- 돈은 300만원정도 가져갈건데요.
이거 사실대로 다 체크해야 하나요?
거짓말해서 걸리는거보다, 체크하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걱정이 되네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요. 아주 기본적인 대화말고는 물어보면 대답도 못할거 같은데.
이번에 미국가는데요. 요즘도 입국심사할때 까다롭나요?
세관신고서 작성방법 좀 알려주세요.
- 생선,된장,고추가루 가져갈거고요.
- 돈은 300만원정도 가져갈건데요.
이거 사실대로 다 체크해야 하나요?
거짓말해서 걸리는거보다, 체크하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고... 걱정이 되네요.
제가 영어를 못해서요. 아주 기본적인 대화말고는 물어보면 대답도 못할거 같은데.
시어머님이 지난 달에 뉴욕 가셨는데요.
입국할때 고춧가루, 말린 나물, 말린 해산물, 한약...이런 거 잔뜩 가지고 혼자 들어가셨거든요.
근데, 무사히 잘 들어가셨어요.
영어 한 마디도 못하시구요.
300만원 정도는 신고 안해도 되는 액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고..
여쭤보진 않았지만 어머님도 가지고 들어가신 식품류들 신고 안하고 그냥 들어가셨을 것 같은데요.
호주쪽은, 입국할때 정말 심하게 식품류 제재 하지만, 미국은 별로 안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세관신고서에 음식물 가져간다고 체크하시구요 돈은 할 필요 없어요.
인터넷에 "미국세관신고서" 라고 검색만해도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데 검색을 우선 해 보시고 질문하시는게 어떨런지요.
고기류만 아니면 됩니다....
순대,,이런거 쏘세지같이 생겼다고 안되구요....
다른건 다~들고 갈 수 있어요...돈은 신고 안해도 되구요...
음식 가져가는 것, 적으세요.
없다고했다가 걸리시면 벌금이 말도 못합니다.(랜덤 )
주마다 달라서..얼마라고는 말 못해요.
그리고 돈은 3백이면 대략2800불정도인데 괜찮아요.
이건 출국시 문제일거 같은데요.
한국서 돈 나가는 거니까요.
입국시 또는 출국시 어떤 날은 이것도 랜덤이지만
돈 얼마있냐고 아무나 골라 지갑과 가방 열라고 하는적도 있어요.
전 입국때도 출국때도 당첨된 적 있었는데...ㅠㅠ
도리어
돈 안가져 왔다고(지갑안에 150불있었음, 비자카드있어서 안가져간건데)
돈이 왜 이리 없냐하면서 조사당한 사람도 있었으니 돈은 안심하셔도 됨.
나이가 많을 수록 의심이 덜하긴 해요.
돈 얼마 소지했느냐고 묻더라구요. 2천불이라고 사실대로 말 했고요. 통과.
음식물은 가지고 왔다고 신고하시면 조리/건조된 야채종류는 다 문제 없는데
생선은 걸릴지도 몰라요.
완전 바싹 말린 북어포 같은 거면 괜찮고요.
돈은 300만원 정도는 상관없고요
세관신고서 푸드에 체크해놓으면 입국심사할때 뭐 갖고 왔냐고 먼저 물어볼지도 몰라요.
그때 대답하시게 아예 영문으로 음식명을 적어 가지고 가시는게 편해요.
soybean paste(된장) 이런 식으로 적은 종이 보여주면 고개 끄덕끄덕합니다.
이건 또 뭐냐 이럼 코리안 페이머스 푸드..베리 굿 테이스트...뭐 이럼 되고요. ㅎ
입국심사에서 미리 묻고 체크해 주면 세관은 가방 열 필요없이 그냥 통과되니까 오히려 편해요.
고기류는 반입 안되고요. 밀봉 잘 하시고 팩으로 꽁꽁 돌려주세요.
저는 꼼꼼하게 한다고 밀봉한 반찬에도 다 영문명으로 딱지 붙여서 갔어요.
음식은 확실하게 하시구요..(몇번을 묻더라구요..)
저는 친정부모님에 애까지 데려 가는거라서 아예 그냥 음식은 제가 영어도 짧고 해서 문제 생기면 난감할것 같아서 그냥 아예 싸지 않았구요..
심사할때....
정말 간단한게..
물어보고요..(저도 영어 황인데.. 근데 저도 알아 들을수 있는 그런 문장수준정도예요..)
거기에 정확하게만 대답하시면 되요..
저희는 여행 경비 얼마 가져왔는지 물어 봤구요...
그리고 숙소가 어디인지 모텔인지 이런거 물어 봤어요...
동생이 있어서 2주 여행 갔다 오는거였는데 솔직히 이 입국 심사 때문에 정말 골머리가 아플정도로 동생이랑 둘어서 예상(?)질문 같은거 뽑아서 엄청 외우고... 그리 갔는데..
생각보다는 간단했구요...
저희 뒤에 계신분은 나이 지긋하시고 아들 만나러 가시는 분이셨는데..
이분은 그냥 아예 아드님이 써준 쪽지 바로 제출하니 어떤 질문도 않고 바로 통과 되고 그렇더라구요...(말씀 한마디도 안하시고 바로 통과...^^;;)
참고로 저는 샌프란 공항이였어요..
보충하면 무비자에 꼭 리턴티켓 있을 필요 없구요 전자여권 사전 허가제라고 있어요. 그거 사전에 14불 결제하고 가심 됩니다.
생각나서
링크 걸어요.
다 사실대로 말해야해요.
챵피 챵피~~~
아래글 읽어보세요.
이런일을 당하면
나라 위신은 물론 망신살입니다.
꼭 사실대로 말하고
잘게다진 고기류로 만든 반찬이라도 고기류는 절대 가져가지 마세요.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cateid=1043&newsid=20111222085507890&...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3868 | 카드수수료 부담시키는 학원.. 9 | 가게도 그러.. | 2012/01/30 | 1,725 |
63867 | 과실 2 | 바지가 | 2012/01/30 | 393 |
63866 | 부산에 심리상담 하시는 분 소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 언니가우울증.. | 2012/01/30 | 528 |
63865 | 누가 한가인이 해품달에서 독박쓰는 이유가 39 | 뽀숑공주 | 2012/01/30 | 10,897 |
63864 | 후드패딩 이옷 어떤지 봐주세요~ 14 | 쇼핑 | 2012/01/30 | 1,545 |
63863 | 누가 내 머리카락 만지면 짜증나시는분 계세요? 8 | 애엄마 | 2012/01/30 | 1,342 |
63862 | 내일로 기차여행 어디로 다녀오셨어요? | 000 | 2012/01/30 | 636 |
63861 | 배다른 언니 저만 거리감 느껴지는 걸까요? 7 | --- | 2012/01/30 | 2,099 |
63860 | 1500만원짜리 냉장고 1 | 키틴에드 | 2012/01/30 | 1,301 |
63859 | 겨울철 난방비 얼마나 나오시나요? 17 | 보일러 | 2012/01/30 | 3,368 |
63858 | 원형탈모 전문병원좀 추천해 주세요 1 | 리락쿠마러브.. | 2012/01/30 | 871 |
63857 | 결손가정 아이들 밥집에 음식 보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7 | *^^* | 2012/01/30 | 1,017 |
63856 | 탑클라우드23에서 프로포즈룸을 오픈햇네요~ | jjing | 2012/01/30 | 1,131 |
63855 | MB 사진·4대강 홍보판 사라지고… 박근혜黨으로 1 | 세우실 | 2012/01/30 | 947 |
63854 | 82님들!! 설명하면 무슨커피인지 찾을수있을까요? 13 | 커피가궁금해.. | 2012/01/30 | 1,773 |
63853 | ... 2 | ,, | 2012/01/30 | 750 |
63852 | 나만 싫은가요. 사진이 취미이신분들 많잖아요. 요즘. 4 | 혹시 | 2012/01/30 | 2,011 |
63851 | 옷가게에서 여러가지옷 입어보고 나올때 어떻게 하세요? 13 | 어흥 | 2012/01/30 | 5,147 |
63850 | 초등 고학년 아들 두신분들!!! 4 | 저녁 | 2012/01/30 | 1,217 |
63849 | 매직기 추천 좀 해주세요 5 | ,,,, | 2012/01/30 | 1,244 |
63848 | 광장시장 육회 맛있는집 추천해주세요 . | 출발 | 2012/01/30 | 1,072 |
63847 | 평소 혈당이 102정도 나오면 내당능 장애(?)인가요? 2 | 당뇨.. | 2012/01/30 | 2,925 |
63846 | 웬만하면 동물털 안두르려고 했는데.... 5 | 한파 | 2012/01/30 | 1,430 |
63845 | 카톡을 깔았는데... 옛 애인이 나타나요 5 | ... | 2012/01/30 | 4,705 |
63844 | 슈퍼스타k 크리스 한국여성 수십명 농락 사건 48 | ..... | 2012/01/30 | 13,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