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무죄 서명 및 탄원서 제출 동참해주세요~~!!!

작성일 : 2011-12-19 02:03:36

19일 오전 12시 대법원에서 기자회견하고 2시에 탄원서 냅니다.

아고라에서는 무죄 서명운동하고

http://m.agora.media.daum.net/petition/mobile/view.html?id=116691

미권스 카페에서 지금 탄원서 받고 있습니다.
punkysun@hanmail.net
요기 메일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윈도우워드나 한글 파일 로 만들어서 파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진짜여부를 판단하고 싶으시면
http://cafe.daum.net/yogicflying 에서 확인 바랍니다.
현재 약 1900명 정도 제출하였습니다.
목표는 3000명의 탄원서 입니다.

내용은 아래의 예시를 보기로 하셔도 되고 독자적으로 하셔도 됩니다.
내일 오전 까지
punkysun@hanmail.net
로 보내주세요.


탄 원 서
 
 
  존경하는 재판관님께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사건번호 2008도 11847)로 재판 받는 정봉주 전 17대 국회의원의 사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탄원서를 제출고자 합니다.
 
 
-   아래  -
 
 
  존경하는 재판관님
 
  위 사건 피고인인 정봉주 17대 전 의원의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실 주소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미 BBK는 위증의 산물이란 것이 해당 사건과 연계된 사건판결과 BBK과 연계된 미 법정의 진술이 드러났음에도 정치적
  판단을 이유로 보류된 것은 법치를 초석으로 한 민주주의의 이율배반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바로 세우기의 합당한 책무를 가지시고 삼권분립에 의거하며 선출되신 대법원 재판관님은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이며 시대양심의 지킴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법치의 마지막 외침이 국민의 목소리로 전달될 수 있도록
  저울질 되지 않은 균형감으로 판결을 내려주시길 간곡하게 부탁합니다.
 
  역사는 기록할 것이며 재판관님에게 규정될 정의는 우리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 후손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이 땅의 온기는 살아 뿌리를 내릴 것이며 건강한 정의는 자양분이 되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입니다.
 
  재판관님의 정의로운 판결로 대한민국을 바로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2011년 12월 18일
 
 
 청 원 자  : 홍길도0
 주민번호 : 0000000-999999
 주      소 : 서울사는 앞집 사돈 옆마을 실개천 건너 초가집 가운데 뒷뜰 행랑채

IP : 112.148.xxx.1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명
    '11.12.19 2:13 AM (182.214.xxx.142)

    하고 왔습니다.

  • 2. 저도
    '11.12.19 3:15 AM (128.103.xxx.26)

    방금전에 두부 보냈어요.....제발.....

  • 3. 저도2
    '11.12.19 3:40 AM (75.195.xxx.161)

    보냈는데 많은 사람이 동참해서 민주주의의 올바른 선택을 할수있게 도와 주었으면 좋겠어요.
    조금전에 다시 꼼수다를 듣는데,,'최전방에서 싸우는 저격수가 되겠습니다!!!!'라는 봉도사의 외침을 듣는데 오늘은 왜이리 가슴이 먹먹해져 오는지 눈가에 눈물이 맺히더군요,ㅜㅜㅜ

  • 4. 저두3
    '11.12.19 8:42 AM (108.45.xxx.138)

    했어요. 많이 동참해주세요.

  • 5. 저도4
    '11.12.19 9:17 AM (122.153.xxx.194)

    우리 대신 싸워주시는 분들인데 이정도는 해야 도리일것 같아 보냈네요.
    제발 효과가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 6. ㅡㅡ
    '11.12.19 9:40 AM (115.140.xxx.18)

    이거 그냥 복사해서 이 메일주소로 보내면되는건가요?
    윈도우워드나 한글파일로 보내라니 ...못알아듣겠어요 ㅠㅠ

  • 7. 보냈어요.
    '11.12.19 9:45 AM (180.66.xxx.55)

    --님 그렇게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인적사항 다 쓰시면 될 것 같은데요. 한 분이라도 힘 보태는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2 제시카 고** 이너 좋은가요? 뽕브라 2011/12/19 705
48841 뚜레쥬르 케익 교환권 25% 할인 쿠폰 나왔네요~[그루x] 3 제이슨 2011/12/19 1,341
48840 3인용으로 살려는데 폭이 넘 좁아요. 좀 봐주세요~ 4 쇼파 2011/12/19 912
48839 겨울방학 프로그램 하려는데 해보신 분 계세요? 조선일보 n.. 2011/12/19 456
48838 2012년 검은용은 김정은? 김정일? sukrat.. 2011/12/19 770
48837 중학생 아들 이어폰 4 선물고민 2011/12/19 893
48836 12월 19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19 889
48835 30,40대 여성옷 질문에 30*****.wo.이라는 사이트 알.. 2 kiki 2011/12/19 1,356
48834 청바지 트루뭐시기 왜그리 비싸나요? 4 ... 2011/12/19 1,963
48833 남편이 열이심하게 나서, 조퇴하고있대요. 제가 뭘하면좋을까요? 5 nn 2011/12/19 1,065
48832 혹시 외대 소수어학과 나오신분 계세요? 11 정시 2011/12/19 5,116
48831 박영선 "BBK 가짜편지 쓰게 '배후'의 필적 확보 5 밝은태양 2011/12/19 1,429
48830 친정 부모님이 사이가 안 좋아지셨어요. 2 어쩌지 2011/12/19 1,259
48829 USB8g짜리 파나요? 코스트코 2011/12/19 706
48828 [ISD비서]계좌의 돈 무슨돈인지 모르겠다..얼마나많은돈이면.오.. 1 .. 2011/12/19 839
48827 산업은행 연봉이 3 또 궁금 2011/12/19 4,520
48826 정치전문가 30인 대선전망 안철수-문재인-박근혜 순-김용민 칼럼.. 1 단풍별 2011/12/19 1,396
48825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시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1 용감한달자씨.. 2011/12/19 1,006
48824 유연성을 기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마흔초반 2011/12/19 1,562
48823 대화없이 사는 부부...그안에 사는 아이들 5 엄마자리 2011/12/19 3,147
48822 12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19 992
48821 아침으로 간단히 아침 2011/12/19 838
48820 18개월 아기의 코피 2 걱정돼요ㅠ 2011/12/19 3,889
48819 단독 BBK 사건 다시 미국 법정에 참맛 2011/12/19 1,175
48818 중앙난방에서 개별교체후 3 가스보일러 2011/12/19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