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방에 가면 더 노래를 못해요.

음치대마왕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1-12-18 23:37:48

음치에 가까워요.

평생 노래해야 하는 자리가 스트레스입니다.

노래 시킬까봐 야유회가는 것도 무서워했어요. ㅠㅠ

노래교실에 다니고 해서 나아지긴 했어요.

 그냥 혼자서 부를 땐 들어줄만 하다고 해요.(남편및 가족이..)

그런데 노래방만 가면

우선 너무나 큰 반주 소리와 소음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

내목소리 내가 못들으니 이거 뭐 제대로 부르고 있는지 확인도 안되고...

자신 없으니 목소리는 기어들어가 나오지도 않고..흑흑

정말 이건 영원히 대책이 없는 걸까요.

잘 부르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무난하게...한 두곡 부를 수 있으면 좋겠어요.

 

 

IP : 61.254.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8 11:43 PM (59.19.xxx.174)

    노래는 많이 들으면 좀 나아지던데요,,많이 들으세요

  • 2. 마음이
    '11.12.19 4:38 AM (222.233.xxx.161)

    며칠전 방송에서 1시간동안 노래 잘 하는 방법에 대해 나왔는데
    한번 보세요,,,,괜찮은 방법 많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00 겨울에 코트안에 얼마나 두꺼운거 입으세요? 3 맘에들면비싸.. 2011/12/21 2,005
50799 남편에게 무얼 해주면 좋을까요? 1 남편미안 2011/12/21 695
50798 영화 퍼펙트 게임 보신분 있나요? 2 영화보고싶은.. 2011/12/21 819
50797 수능 1개 틀렸는데 왜 서울대 안갈까요? 28 궁금 2011/12/21 10,532
50796 아이패드 사용하려면 돈 많이 드나요? 7 조강ㅎ 2011/12/21 1,628
50795 진동파운데이션 어떤가 여쭈어요... 11 화장고민 2011/12/21 2,953
50794 1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21 738
50793 칠이 벗겨진것 같은 낡고 오래된것 같은 , 식탁은 어디서 .. 식탁 2011/12/21 612
50792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8 여직원 2011/12/21 2,054
50791 27살 뚱돼지에게 남은 인생을 맡겨야 하는 건가요 ? 6 . 2011/12/21 2,193
50790 걱정되는 아이들 방학 식단...직장맘들 어떻게 하시나요? 4 은우 2011/12/21 2,481
50789 보험료지급 거절당했어요. 도와주세요!! 10 스위스주부 2011/12/21 3,204
50788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다 가지신 분들 10 춥다.. 2011/12/21 1,808
50787 네이버 정봉주 검색 대단하네요 1 산은산물은물.. 2011/12/21 1,823
50786 10년만의 생일케잌 1 기쁜날 2011/12/21 703
50785 엄앵란이가 바람둥이(?) 신성일에 대한 자기소회를 고백했네요! .. 38 호박덩쿨 2011/12/21 15,727
50784 어제 대한문 짧은 기억 8 삐끗 2011/12/21 1,147
50783 mb전화 끝내 안받은 후진타오 9 참맛 2011/12/21 2,421
50782 이 패딩도 좀 봐주세요. 12 이러다 못사.. 2011/12/21 1,928
50781 MB부부가 바람잡고, 대한민국은 농락당하다.. ^^별 2011/12/21 1,145
50780 인간극장 지리산댁 샬롯 재방을 보면서.. 이쁘다 2011/12/21 2,980
50779 민트색 겨울코트는 추워 보이겠죠? 10 아무래도 2011/12/21 2,488
50778 연애는 기회가 된다면 많이 하는게 좋아요 1 루실 2011/12/21 1,174
50777 극세사 이불 못 쓰겠네요. 48 제이미 2011/12/21 62,454
50776 속이 터져요. 이 남자 참 이기주의예요 20 동굴 2011/12/21 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