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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재범 적우 검색어

기분나빠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11-12-18 23:13:11

저녁 준비한다고 나가수 앞부분은 못 보고

경연하는 것만 봤는데,

임재범씨 나왔다면서요..

 

검색어에 임재범 적우 오른 거 보고 검색해 봤는데,

왜 이리 기분이 나쁘죠ㅠㅠ

 

아니, 방송에서 "오빠"가 뭐냐구욧!

스무살 먹은 애들도 아니고

 

임재범씨까지 막 싫어질라고 하네요 ㅠㅠㅠㅠ

IP : 180.182.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저
    '11.12.18 11:19 PM (121.131.xxx.87)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다고 하잖아요.
    임재범씨 정도의 의리라면 평판이 어쨋거나 그 편이 되어서 챙겨줄 거 같아요.
    임예진씨나 나이든 여배우들도 오빠소리는 잘하던데요^^;;
    저도 적우팬은 아니구요.
    싫긴해도, 임재범씨까지 미워하진 마세용

  • 2. 면죄부
    '11.12.18 11:25 PM (121.134.xxx.81)

    면죄부로 임재범을 이용한것같아요.
    니들이 혹평 아무리해봐라 임재범은 나를 인정한데이 이러면서

  • 3. 그래서
    '11.12.18 11:29 PM (112.153.xxx.36)

    적우가 더 소름끼친단거죠
    뭐라도 하나 살짝 거치기만 해도
    마치 십년지기인양 언니오빠하며 이용해 먹는 그 대단한 기세

  • 4. 윗님...ㅋ
    '11.12.18 11:30 PM (180.67.xxx.23)

    좀 세네요..ㅋ

  • 5. ...
    '11.12.18 11:31 PM (180.182.xxx.196)

    윗님 면죄부..
    그런 거 같아요.
    그래서 더 기분 안 좋아요.

    정말 이제껏 임재범씨에 대한 온갖 기사들 보면서
    별로 기분 나쁜 적 없었는데..

    ^^ 제가 임재범씨 마이 좋아하는가 봐요 ㅎㅎㅎ

  • 6. 편집
    '11.12.18 11:33 PM (118.216.xxx.166)

    임재범이 가수들 방을 다 돈거 같은데... 나가수측에서 적우쪽에만 집중적으로 편집한거 같아요...
    근데 저는 안쓰럽던데 ㅠㅠ
    너무 적우에 대해서 안좋게 말들 하시니 안쓰럽다는 말하기도 살짝 겁나요.....

    저도 윗님과 같이...^^
    임재범씨까지 미워하지는 마세요^^

  • 7. 그나저나
    '11.12.18 11:59 PM (121.183.xxx.144)

    임재범 오늘 미모 완전 짱이죠?
    옆모습이 완전 조각 미남 ㅎ

  • 8.
    '11.12.19 12:10 AM (112.214.xxx.73)

    그렇다고 과거 같은 소속사인데 모른척 하는건 진짜 인간성이 나쁜것이죠. 이미지 관리하는 약은 가수라면 구설수에 오르는게 싫어서도 피해갔을꺼예요 원래 그런게 신경 안쓰고 살아서 항상 욕도 바가지로... 나가수 장교수도 디스하는 마당에 약은 사람 같으면 이런 타이밍에 일부러 피했을꺼예요
    전 안보았는데 적우의 과도한 반응이 또 논란을 부른듯 하네요
    머리가 나쁜지 모르겠지만 자신에 대한 논란이 어디에 중심이 맞추어져 있는지 알텐데 왜 그랬는지
    개인적으로 알면 한마디 해주고 싶을듯 암튼 여기선 적우에게 우호적인 이야기에는 모두 룸싸롱 경험자로 취급되는지라 언급하기도 겁나네요

  • 9. ...
    '11.12.19 12:12 AM (203.226.xxx.24)

    오늘 임재범님이 박완규님 대기실 갔을때...
    손에 프로*리스캔디 7통을 든게 보였어요~~
    아마 7명의 가수분들에게 다 인사차 방문한것같던데,,,,
    편집을 교묘히 했더라구요...
    꼭 2명한테만 간것처럼요~~
    저도 적우가 오빠하니 왜그리 싫던지ㅠ
    임재범님 정말 요즘 외모가 포텐이 터지셨네요....넘 잘생겼어요^^

  • 10. ...
    '11.12.19 2:01 AM (175.115.xxx.9)

    저는 오늘 나가수 우연히 보게됐는데 임재범 적우 장면 보고, 후자가 전자에게 모종의 압박을 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깐했다는.

  • 11. 아네스
    '11.12.19 9:22 AM (125.183.xxx.26)

    이 와중에 적우 노래 무한정 듣고있는 나는 누굴까? 나는 누굴까~~

  • 12. 아침해
    '11.12.19 10:10 AM (219.248.xxx.189)

    에구 우리 너무 이러지맙시다.
    한 사람 너무 몰고가다 뭔 일 날거 같네요.
    걍 연예인이다 봐 주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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