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실 좌변기와 탕 주위를 두르는 띠가 전부 깨져나가고 있어요

햇살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1-12-18 20:18:52

욕실에서 좌변기랑 목욕통이 들어가고 나면 마감으로 백색토같은것으로 주위를 두르잖아요.

그런데 요즘 자꾸만 그부분이 중간중간 깨어져 나가고 있어요. 그러니 통과 욕실타일벽사이도  같이 떨어져서

빈공간도 보이구요.

제가 직접 부분 수리하고 싶은데 힘든일일까요. 사람을 부르면 얼마가 적정선일까요

욕실 두곳이 다 좌변기 바닥 주위를 두른 띠가 깨져나가니까 흉하고 혹시 바닥타일사이로 틈이  생겨

물이 새나갈까봐 걱정이에요.

어떤 수선을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간단하게 짜서 나와있는 튜브형같은 것이 있으면 사서 주위를 메꾸고 싶은데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IP : 116.36.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3
    '11.12.18 8:20 PM (113.60.xxx.93)

    백시멘트 작은 봉지 마트에서 사다가 반죽해서 바르세요. 그냥 두시면 그 틈으로 까만 때같이 생긴 구더기들이 기어 나와요.

  • 2. ..
    '11.12.18 8:40 PM (1.225.xxx.87)

    마트에 백시멘트 1킬로 단위로 팔아요.
    써 봤자 아기주먹만큼도 안들지만 포장이 너무 크죠? ㅎㅎ
    백시멘트에 물을 약간 넣어 반죽해서 바르면 됩니다.
    손이 거칠어지니 고무장갑이나 비닐 장갑 끼고 바르고 굳기전에 타일에 뭍은 지저분한시멘트 자국은
    버리는 물걸레로 싹 닦고 하루 굳이세요.

  • 3.
    '11.12.18 9:47 PM (110.10.xxx.179)

    그냥 욕실에 간단한 공사 하면서 같이 발라 주셨는데
    얼마 안했던 것 같아요 몇 만원 수준.....
    그냥 내가 사서 발라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무지 간단한 작업이었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7 생크림을 못사요. 3 없대요. 2011/12/18 1,442
48716 추운겨울산에 정상까지 등산갔다오니 좋네요 1 .. 2011/12/18 955
48715 아파트 33평(85m2)은 소형아파트 인가요?? 7 그래그래서 2011/12/18 6,822
48714 FTA와 충돌한다며…‘상인보호법’ 막아선 김종훈 3 참맛 2011/12/18 1,151
48713 노래방에 가면 더 노래를 못해요. 2 음치대마왕 2011/12/18 959
48712 젊은 남자들이 가여워요. 3 젊은 남자들.. 2011/12/18 2,200
48711 현미 천재의 밥상과 생생미 드셔보신 분? 첫구매 2011/12/18 669
48710 몇 일 쉬다 올만할 작은 절 4 우엉 2011/12/18 1,459
48709 혼자 여행갈만한곳? 3 충전 2011/12/18 1,172
48708 어떤 사람의 해고에 찬성했다면? 7 단도직입 2011/12/18 1,242
48707 알바시 수습기간의 시급?? 4 ;; 2011/12/18 1,292
48706 어라. 나가수에서 지난주에 적우에게 혹평했던 김태훈이 잘렸단 얘.. 14 아마폴라 2011/12/18 11,195
48705 나꼼수 제주 콘서트 보고 왔어요~!! 둥이맘 2011/12/18 1,531
48704 임재범 적우 검색어 12 기분나빠 2011/12/18 3,639
48703 보험회사 연금보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samdar.. 2011/12/18 1,818
48702 트레이닝복 추천해주세요 ,어디서 구입들 하세요 헬스걸 2011/12/18 914
48701 스마트플레이어와 전자사전중 1 전자사전 2011/12/18 549
48700 베토벤 - 제5번 「운명 교향곡」 1악장 5 바람처럼 2011/12/18 5,444
48699 정시지원시 다군 5 아직멍한상태.. 2011/12/18 1,959
48698 나꼼수 미주행사 주최 "내일을여는사람들" 해킹.. 참맛 2011/12/18 1,124
48697 아빠의 다리를 베고는 아빠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행동..제가.. 35 티비를 보며.. 2011/12/18 20,495
48696 커피머쉰에 대해 여쭤봅니다 8 모닝콜 2011/12/18 1,550
48695 아파트 입주냐, 교육청 영재원이냐... 10 현명한 선택.. 2011/12/18 3,101
48694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7 밀당초보 2011/12/18 1,360
48693 알바구하기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5 ---- 2011/12/18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