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블로 스탠은 당연히 사기죠.

라수아 조회수 : 18,809
작성일 : 2011-12-18 18:56:57

돈받고 알바뛰는 사람 혹은 자기생각 부족한 애들 아니면

타블로 누가봐도 이상합니다.

한국간다니깐 교수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말렸다면서

정작 인증해달라고 울프를 만나니깐 '타블로 니 누구냐' '난 그런사람 모른다'가 답이었죠.

저러다 문제가 커지자 울프는 '기억은 안나는데 기록이 있으니 맞을것이다'라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으로

말을 바꿉니다. 그러고 이게 교수가 인증한거랩니다. 아니 무슨 사람 병신취급해도 도가 있지

저게 인증은 개나발이 인증이나요. 저렇게 물타기질 하는 알밥들은 고등학교때 순환논리의 오류 안배웠나요.

저거 전형적인 순환논리의 오류고 이것을 보여주는건 아래와 같은 경우죠.

A-너 키가 몇이니?
b-옥동자 보다 10cm 커
A-그럼 옥동자놈은 몇센치냐?
b-나보다 10cm작다.

즉 이렇게 계속 계속 꼬리를 무는게 순환논증 오류죠. 그렇다면 이걸 울프인증에 대입시켜보죠.

a-타블로 기록이 진짜냐?
b-교수가 타브로 증명하면 기록이 진짜일것이다.
a-울프교수야 타블로 아냐?
b-난 그딴놈 기억안난다.기록이 있으니깐 진짜일것이다

병신아니면 알겠지만 미친 개같은 짓거립니다.저거 교수가 인증한것도 아니고 물타기로

순환논리의 오류를 저지르는 전형적인 삽질이라는 것이죠.

거기다 울프를 부른게 누굽니까.그냥 지나가는 타까 아무개가 울프 불러와서 대질하라라고 외쳤나요.

울프가 인증해줄것이라 한것이 타블로면 그 타블로 자신은 울프가 자기자신을 기억못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떠오르게 하기위해 노력해야 정상인겁니다.

기억은 컴퓨터처럼 디지탈이 아니죠. 과거 어렸을때 헤어진 친구 처음엔 못알아볼수 있습니다.허나 그 친구가

자꾸 지속적으로 상기하려는 노력을 하면 시간이 흐르면 '아! 너였구나' 라며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것이죠.

타블로가 가장 이상한점은 이겁니다. 울프를 찾아간건 명백히 타블로입니다. 그런데 울프는 기억 못합니다.

울프가 기억 못하는건 그럴수 있다치죠. 그렇다면 울프를 찾아간건 타블로니깐 마땅히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기억을 떠오르게 하려는 일련의 노력이 있어야 정상아닙니까? 울프가 무슨 동물원 늑대라서 미친소 처먹고

광우병걸린것도 아닐텐데 안떠오르면 떠오르게 하려고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타블로는 울프를 안다면서,또 울프가 까먹었다는데 떠오르게 하려는 노력도 못하는 놈이었죠.

사기꾼인겁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스탠포드 3.5년 조기졸업이라하는데 학부4년짜리를 2.5년에 먼저 졸업하고

석사는 1년만에 졸업한겁니다. 학부2.5년 조기졸업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라는것이죠.

학부는 2.5년 조기졸업 석사는 1년 통상졸업인데 이걸 합쳐서 3.5년 조기졸업이라 하는것도

사실은 2.5년 조기졸업은 비정상이어도 지나치게 비정상이니깐 비정상적임을 중화시키려고 3.5년으로 치장한거지

학부는 2.5년 조기졸업입니다. 스탠포드 전문대 학점부족해서 반학기 더다닌것도 아니고 장난하나요.

거기다 스탠포드 조기졸업이니 뭐니 이딴거 논할 문제도 아니고

타블로 중학교는 제대로 나왔나요?

나이와 기간이 안맞습니다.

초등학교를 87년에 입학해서 88년 캐나다 이민가서 88,89 2년간을 휴학했습니다.

그렇다면 90년이 초2니깐 93년은 잘봐줘야 초5학년이죠.그런데 타블로 93년에 몇학년이라 했나요?

중3이랍니다. 갑자기 4년을 한꺼번에 워프한 해가 바로 93년이고,중3퇴학당한해가 93년이라 했죠.

즉 이것은 중학교도 안다녔으니깐 중3퇴학을 자기입으로 떠벌려서

중3퇴학으로 존재할수 없는 중학교 기록을 만든겁니다.

중2때 편집국장 이력으로 스탠포드 합격했다는데 중2자체가 없습니다.

학력세탁 전문학교 국제학교에서 세탁했을것이고, 국제학교도 졸업은 했는지 불분명합니다.

세상에 어느 미친놈이 고딩때 최우수 졸업이라며 자기 형사진을 갖다 쳐제출하고

자기 졸업사진은 까운도 없이 홀로 덩그라니 남방만 입고.

스탠포드가 문제가 아니라 초중고 총체적인 문제점이 있고

이같은 무식을 가릴려고 스탠포드 껍데기를 무리하게 뒤집어쓴게 타블로라는 것입니다.

즉 남들은 이력,스펙 과장해서 자기장점을 만드려고 한 위조인데 반해

타블로는 워낙 기초교육부터 개판오분전이라 자기단점 가릴려고 스탠포드 껍데기를 뒤집어쓴 케이스라는것이죠.

이런놈이 스탠포드 조기졸업은 개뿔이 조기졸업입니까.

저는 이런글 쓰면 알바새끼들 득달같이 리플달아서 억누르려 한다는것도 '아주' 잘 압니다.

통상적으로 사이트에 글쓰면 첫댓글들에 의해 분위기가 좌지우지되죠.

그리고 알바들은 자신의 임무를 위해 싸울 각오도 하지만

일반 평회원들은 자신의 의견표출을 위해 싸울 각오 안합니다.

그렇기에 누가 봐도 타블로 저거 기간 맞춤도 안된 병신 사기질인데

각 커뮤니티 초반댓글 장악움직임 여론몰이로 인해

이상하다 말하는 사람들이 매장되고 알바씹새끼들의 병신댓글이 여론을 주도하는

개같은 현실에 오게된것이죠.

그렇기에 저는 당당히 말합니다.

타블로 위조에 사깁니다.

타블로뿐만이 아니라 그 가족 구성원 대다수가 혐의에 올라와있고

특히 그 형과 엄마는 이미 위조의 전적까지 뽀록났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단순 딴따라라 비호받는것이 아니라

정치권의 뿌리깊은 학력위조 관행으로 인해 같은 배를 타고 학력위조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이유로 정치권과 방송쪽의 쉴드를 받는것입니다.

이만 줄이죠.

p.s 여긴 보니깐 알바들이 초반 댓글 30개정도는 장악하더군요.
어떤 내용이 달릴지는 '아주' 잘압니다.그렇기에 뻔한 레파토리는
미리 p.s에 반론을 심어두고 시작하려하니 기존 쓰시던 메뉴얼대로
앵무새처럼 일처리 하지 마세요.

너 타진요냐.->저 타진요 아니고,타진요와 웬수입니다.왜냐면 타진요도 그 수뇌부는 알바들에게 잠식된
단체로 보기때문에 저는 타진요 아닙니다.

할일없냐?->할일있을때도 인터넷 기웃거리면 그게 이상한것이죠.할일 없을때 인터넷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인터넷질에서 할일 찾는건 알바로 족하고 할일없어서 여가를 글쓰기로 소비한거니 걱정 마세요

타블로학력과 니가 무슨상관이냐->상관관계라는것은 무한대로 형성해서 원래 이런 질문 없이 그냥 알아서 파악해야 정상이죠.타블로학력과 저의 상관은 타블로 학력이 가짜라 생각해서 가짜라고 주장하는 상관입니다.너무 뻔한 질문이라 이런 질문은 없어야 정상인데 존나 최저질 너무나 당연한 병신질문을 행하면 답하는 쪽에선 얼어붙기 십상이라 그것을 노리고
이지랄하신거 같은데 보시다시피 타블로 학력과 저는 가짜라고 생각해서 가짜라고 주장하는 상관이니 이정도는 질문없이
스스로 파악하시는 힘을 갖추셨으면 합니다.

타블로깔시간에 엠비까라->타블로도 까고 엠비도 까지 타블로 깔 에너지를 엠비로 까야할 필요성은 못느낍니다.
님이야 말로 '타블로 깔시간에 엠비까라'라는 에너지를 엠비까시는데 쓰시지 그러세요

징글징글하다->이제 시작인데 뭐 벌써 끝인거 처럼 징그럽다고 하시나요.

이미 끝났다.그만해라->재판도 안끝났는데 왜 니맘대로 끝내나요.


알바들 기본적인 레파토리에서 몇개 누락된거 같긴하나 누락된 레파토리는 따로 리플로 반론하도록하고
알밥분들은 좀 참신한 레파토리로 초반댓글을 장악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2.109.xxx.36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8 7:01 PM (125.184.xxx.25) - 삭제된댓글

    아수라님 반갑습니다.디시갤에 82링크 걸려 도움 요청 글 나오더니 자주 행차하시네요..
    이름 바꾸지 않았으면 더 멋졌을 듯..

  • 2. 헤로롱
    '11.12.18 7:02 PM (122.36.xxx.160)

    타블로 사건은 bbk와 같다고 봅니다. 논리적이고 자료로 보면 너무도 명확한데 또 객관적으로 판정받은 바 없으니 긴가 아닌가 이러는것 같아요.

  • 3. 학력위조가 비일비재
    '11.12.18 7:05 PM (188.22.xxx.221)

    한 사기꾼 여자는
    유럽국립음대 첼로 전공이라고 자랑하면서
    서울 강남 유학원이랑 연계해서 학생 입학시켜준다며 돈 받던데
    알고봤더니 다 개뻥

  • 4. ...
    '11.12.18 7:05 PM (110.13.xxx.156)

    총선 바로 앞에 터트린다는 얘기도 있고 쉽지 않아요 이건 타블로의 문제만이 아니라 타블로가 가짜라는거 입증되면 지도층이나 그자식들 줄줄이 엮이고 파동이 장난 아닐겁니다

  • 5. 딜라이라
    '11.12.18 7:22 PM (125.188.xxx.87)

    말이 맞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영어실력이 진짜 허접하죠. 에세이를 그리 잘 써서 스탠포드 들어가고 영문학석사 3년에 마쳤다면 영어실력이 정말 출중해야 하는데...(주어 없네요)

    이 참에 묻지마 유학과 학력인플레가 이 땅에서 사라지길 바랍니다.

    열폭이라 하실 알바들에게 한마디 합니다.전 최고 명문대 나온 사람입니다.

  • 6.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믿을 수 없는게
    '11.12.18 7:27 PM (188.22.xxx.221)

    설대 국문과 학석사를 3년 반 만에
    조기, 최우수 졸업했다는 동남아 유학생이
    한국어 실력이 `때리지 마세요` 수준이라니 누가 믿어요

    얼굴엔 총기는 커녕 똘끼만 한가득인데

  • 7. 속이 다 션하다
    '11.12.18 7:30 PM (210.222.xxx.204)

    전 옛날에 틀림없이 타블로 사건 정권이랑 뭐 있다~ 했다가
    난독중 환자들에게 개까임 당했어요 ㅋㅋㅋ
    천안함처럼 이 색히들이 일부러 타진요라는 또라이들 쁘락치로 심어두고
    거봐 ~~ 이래서 인터넷은 괴담야

    일개 가수 논란이 공중파 특집까지~했다가 결과는 유야무야

  • 8. ㅇㅇㅇ
    '11.12.18 7:30 PM (203.130.xxx.160)

    다른 이름있는 싸이트에서 다 종결된건데.... 아직도 이러는지. 잉여력 폭발인가.

  • 9. 속이 다 션하다
    '11.12.18 7:32 PM (210.222.xxx.204)

    폰으로 쓰다가 짤려씀;;;
    ...인터넷은 괴담야~~ 천안함도 미네르바도 광우병도 다 괴담야~~~ 이럴라고 그런다고

    여튼 참 웃기는 상황임

  • 10. 딜라이라
    '11.12.18 7:33 PM (125.188.xxx.87)

    ㅇㅇㅇ님 여기는 수준 있는 곳이라 속지 않거든요.ㅋㅋㅋ

  • 11. 슬슬
    '11.12.18 7:33 PM (188.22.xxx.221)

    쌍욕하는 분들이 몰려오실텐데

    한편에서는 건전한 상식으로 차근차근 의문을 제기하는데
    상대편은 쌍욕에 무조건 믿으라, 안 믿으면 병진되는 분위기로 몰고가니

  • 12. ..
    '11.12.18 7:33 PM (115.136.xxx.167)

    스탠포드에서 자기학교 학생이라고 했다니까 별할말은 없지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은것은 사실이예요.

    미국대학 입시를 미국대학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남편하고 저하고, 그때 MBC보면서 웃었습니다.
    미국대학공부가 얼마나 어렵다는 것은 유학하신분이면
    이해 할꺼에요. 공부하기에도 벅차고 정신없는데
    알바하면서 3년만에..??? 타블로는 그게 사실이라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수재일겁니다.

    그리고 입학때 시라고 했나요. 미국대학은 기본적인 성적이 되서
    1차적으로 서류추리고, 그다음에 과외활동이나 에세이정도로 평가하죠.
    그런데 달랑... 이런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부분이라.

    사실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나왔던 나오지 않았던 학력이 필요치 않은
    연예인인데 본인스스로 너무 티를 냈죠.
    나중에 파보니까 가족들까지 학력문제가 있고.. 저런집도 흔치 않을텐데..
    타블로는 늘 뭔가 개운치 않아요.

    타블로에 대해 객관적인 의구심을 가짐 타빠들에 의해서 욕먹고 난리치는것
    사실 그런것도 불편하고 그정도로 타블로가 중요한 사람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이상하다 정도하고 지나갑니다.

  • 13. ..
    '11.12.18 7:36 PM (58.123.xxx.218)

    타블로 옹호하는 사람들을 다 알바로 모는 것도 썩 맞는 분석은 아니예요.
    왓비를 악의 화신으로 몰아 타블로의 대칭점에 두어
    선과 악의 대결로 여론을 호도해왔기 때문에
    왓비를 경멸하는 사람들은 타블로를 옹호하게 되어있거든요.
    아수라님 반가운데요. 82에서는 용어 사용에 신중을 좀 기해주시는게 어떨른지요.. /ㅈ/ 같은 용어는 매우 듣기에 거북히서요.. 가끔 뚜어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 14.
    '11.12.18 7:39 PM (112.214.xxx.73)

    ...님 저 타군건에 대해 별로 관심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알바 했다고 했나요? 유학하셨으면 아시다시피 international 학생들은 알바 안되는데요 음...미국시민권자도 아닌데 캐나다 시만권자가 합법적 알바가 되지 않을것 같은데요

  • 15. ...
    '11.12.18 7:39 PM (58.122.xxx.48)

    타블로 그닥 관심도 없지만... 석연치않은 점들은 분명히 존재하죠.

  • 16. 냠냠
    '11.12.18 7:41 PM (210.222.xxx.204)

    서울대는 증명이 쉬워요
    서울대 자체에서 이렇다 저렇다 하진 않겠죠
    뭐 한 두명이겠어요?

  • 17. 외국에서 정식으로 학위받은 사람들은 척보면 다 알아요
    '11.12.18 7:43 PM (188.22.xxx.221)

    공부할때 정말 죽을것처럼 공부해야 겨우 졸업이거든요
    게다가 영문학은 그냥 영어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방대한 기본 지식에 엄청난 독서량 및 철학적 사고가 뒷받침되지 않고는 절대 불가능이죠

    근데 이분은
    1. 돈이 없어서 샌드위치 알바했다
    - 저런 천재적 학생은 장학금 주고 키워줍니다, 대부분 공부하는 유학생들 장학금 받고요, 장학제도가 잘 된 곳이 미국 명문대학입니다
    2. 중간에 자주 한국 들락날락 영어학원 강사도 하고 앨범도 내고
    - 3년 반만에 석사까지 마칠려면 도서관에서 살고, 매일 출석하고, 지도교수 만나고, 한국은 커녕 시내 쇼핑갈 시간도 없어요
    3. 카메라 대동하고 학교갔는데 졸증도 못 뽑더군요

  • 18. 스탠포드가 왜 가만히 있느냐
    '11.12.18 7:48 PM (188.22.xxx.221)

    예일대 부총장이 신정아 인증했잖아요
    그만큼 학력위조브로커가 상상이상으로 대단한 조직인거죠
    잘 보시면 우리나라 사회지도층에 스탠, 예일 출신 있어요
    그 중 과연 얼마나 정식으로 공부해서 학위를 땃을까요
    줄줄이 엮이겠죠

  • 19. ㅇㅇ
    '11.12.18 7:50 PM (203.130.xxx.160)

    떠라이짓도 계속하면 병이죠.....지금도 못믿으면 그냥 니가 스템포드에 확인해 보세요. 나중에 확인되면 글쓴이는 뭘할껀데?? 자결이라도 하려나. 자결이라도 할 자신이 있으면 계속 쓰고 다니던지. 익명에 숨어서 남의 등에 칼이나 꼿아서 뭘할껀데. 타블로 학력증명이 무슨정의감에 불타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썩을넘아 자신 있으면 니 신상명세 까고 타블로랑 붙던지. 숨어있지 말고.

  • 20. -_-
    '11.12.18 7:50 PM (61.38.xxx.182)

    타블로를 의심하는사람들을 타진요라고하는거나, 반대를 알바라고하는거나 같죠 ㅎㅎㅎ
    암튼 딱딱 떨어지게 맞는게 아니라서 궁금해요. 얼마전에 다시 활동 시작한거보면...설마 아닌데 그럴까 싶기도하고..한사람의 과거에 대해서 저렇게 말이 많이 오랫동안 나오는게 참 신기해요.

  • 21. 어이구
    '11.12.18 7:51 PM (122.34.xxx.74)

    개떼같이 몰려와서 여론 호도하는 분들이 누군데 그러시나요.

    이성적인 다른 사이트에선 다 게임 끝난 사안 물고 늘어지는 여러 분들 정말 부끄럽구요.
    타진요하고 천안함이나 다른 충분히 의문의 여지 있는 소위 '괴담'하고 연관지으면 그 진실 파헤치는 분들한테 민폐구요.

    지금 진행중인 재판은 타블로 학력인정 재판이 아니라 스탠포드에서 인증한 학력 사실에 대해 집단으로 명예훼손을 물고 늘어진 타진요에 대한 명예훼손 재판입니다. 제발 명백한 사실을 애매한 정황증거나 소수의 상식으로 호도해서 논란으로 키우려고 부채질 좀 하지 마세요.

    아 챙피해 이런 사이트라니.

  • 22. 이리보고저리보아도미숫테리
    '11.12.18 7:51 PM (118.222.xxx.201)

    따불로사건은 논쟁때마다- 그게 언제적 종결인데..-라며 의문시하는 사람을 병자취급해요...
    영원한 미수테리로 결론난게 종결편이죠 아마?
    우리나라가 왜이리 비상식적인 사회가 되었나요? 한숨만 나오네요....
    나라전체가 고담풍으로 변하기전에 명확한 종결이 나야되는데.... 캥기는 사람이 너무 많나보네요..ㅠㅠㅠ

  • 23. 저도
    '11.12.18 7:52 PM (14.34.xxx.123)

    그동안 이상한 점을 그냥 묻어야하는건가? 생각했는데요.

    이상한 점 너무 많아요.

    본인 입으로 사실이 아닌거, 거짓말한게 너무 많자나요.

  • 24. 스탠에서 인정했다는 건
    '11.12.18 7:53 PM (188.22.xxx.221)

    다니엘 리라는 학생이 있었다는 건 인증하는데
    그 다니엘 리가 이 다니엘 리인지는 인증 못한다고 했어요
    진찌 다니엘 리는 있었죠
    누구 말로는 이종사촌이라고

  • 25. 본인이 진짜면
    '11.12.18 7:53 PM (121.150.xxx.226)

    그렇게 안 당하죠 ,,,

  • 26. 어이구
    '11.12.18 7:56 PM (122.34.xxx.74)

    엠비씨 스페셜에서 학력증명서 떼는 거 보여주고 교수가 맞다고 인정하고 학생회에서 도대체 왜 우리 졸업생을 갖고 그렇게 한국인들이 이멜 보내서 문의하고 난리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희생양인지 궁금해서 타블로 데려다 비공개 강연까지 시켰죠. 얼마나 한국에서 난리친 게 거기까지 전달됐으면 비공개강연을 시켰을까..

    한국 지도층에 학력 위조자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그거 의심스러우면 그걸 문제제기하시구요 애먼 가수 하나는 내버려 두세요 좀!!! 경찰 검찰에서 모두 학력 인정된다고 했으면 좀 믿으시라구요. 이게 무슨 국가적 이해관계가 걸린 사안이라고 걔네가 위조하겠나요.-_-


    얼마전 발표된 타블로 앨범 // 밑바닥에서// 한 번 들어보시면 댁들 같은 맹목적인 들개들이 한 남자이자 젊은 남편, 갓난쟁이 아빠를 얼마나 궁지로 몰아넣었는지 절절히 느껴집니다. 메마른 감성을 가진 저도 울뻔했어요. 왜들 그렇게 사회정의의 깃발로 자기들끼리만 쌓고쌓은 말도 안 되는 증거로 한 개인을 두들겨패나요.
    하긴 이짓도 얼마 안 남았으니 맘껏 즐기시든가. 어휴

  • 27. -_-
    '11.12.18 7:57 PM (61.38.xxx.182)

    이성적인 사이트........이성적이라면 타블로 옹호하기 힘들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동정은 합니다. 너무 멀리와서, 한사람의 인생이 걸려버린건데..아니라면, 너무 끔찍하잖아요--;;

  • 28. jk
    '11.12.18 7:57 PM (115.138.xxx.67)

    타블로 얘기는 한번도해본적 없지만 한마디하자면

    자잘한 의혹은 수없이 있어왔던거 같지만
    결정적으로 타블로가 정말 그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 라는 증거는 없음.

    게다가 문제는 그 학교내에서도 공식적으로 부인하지 않고 있다는거

    같은말 반복이지만 타블로가 그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라는 증거가 없는한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죠.

    더불어서 그렇게 의혹이 많았고 밝히라고 난리떨었지만 타진요가 이기는거 같았지만
    결국은 타진요가 개박살났거든요.

    정말 그렇게 증거가 확실했다면 타진요가 개박살나는건 말이 안되죠.

    지금 시점에서 나왔는지는 안나왔는지 의문이 제기되는게 웃기다고 봄
    타진요들은 자기네들에게 그렇게 유리하게 상황이 돌아갈때 도대체 뭘 하고는.... 이미 개박살나고 사람들이 타진요가 거짓말한거라고 다 믿고 있는데 지금 이런 글이 올라오는건 이해불가임.

  • 29. 웃기지 않아요
    '11.12.18 7:57 PM (121.150.xxx.226)

    은사가 졸업생을 기억해야지
    서무실 직원이 졸업생을 기억하고
    동태 파악해 주다니 ,,,

  • 30. -_-
    '11.12.18 7:59 PM (61.38.xxx.182)

    맞아요. 제이케이님말이.. 의심스럽지만, 학교를 나오지않았다.라고 말할순 없다는거...

  • 31. ㅎㅎㅎ
    '11.12.18 7:59 PM (210.222.xxx.204)

    그 재판이 타블로가 고소한거고
    타진요 또라이들을 타블로가 고소한거라서
    자신이 그들이 허위 사실 ,즉 타블로가 거짓말쟁이다~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걸 증명해야해요

    타블로가 공직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타블로를 고발할수는 없죠

    근데 그게.왜 이리 길어지는 걸까요?
    장담하건데 타진요 운영자라는 사람은 영원히 체포 못할걸요
    타블로는 이제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 얼굴을 내밀고 있고
    당사 천암함과 쌍벽을 이루던 사건인데.왜 이리 여론이 순식간에 돌아섰을까요?

  • 32.
    '11.12.18 8:02 PM (112.150.xxx.11)

    타블로보다 mbc가 더 구리더군요. 미국까지 비행기 티켓 끊고 날아가서 성적표 하나 못뽑구 한국에서 가져간 이상한 성적증명서, 스탠 재학생 만나서 그학생 성적증명서랑 비교한뒤 그학생이 '재질은 다르지만 제꺼랑 같은것 같네요' 이 얘기 하나 담아오고 타블로 스탠포드 졸업생 맞다고 인증!!!

    그리고 광우병도 솔직히 mbc에서 오버했죠. 국민들 조심할 정도로 끝냈어야 됐는데 숨만 쉬어도 옮는것처럼 공포감만 잔뜩 불어넣고.. mbc 피디들도 갠적으로 좀 별로입니다

    언론의 힘을 자기 방식대로 이용하는 것 같아서 짜증났어요. 제 주변에도 기자 방송관계자가 많은데

    타블로 측이나 축산협회측이랑 암묵적 거래가 있었다 싶은.. ㅋ

  • 33. 가상 시나리오는
    '11.12.18 8:02 PM (188.22.xxx.221)

    필리핀 출신 가나다는 부모가 한국에 이민와서 한국어를 잘하고 똑똑해서
    연대 국문과에 입학, 공부를 열심히 잘 합니다
    근데 이 가나다의 먼친척은 구구단도 못외우고 공부는 영 아닌데
    집안이 사기기질이 농후해서 돈은 좀 굴리니까
    연대 어학당에 한 학기 등록하고 연대 좀 다닙니다

    그 후 가나다는 졸업잘해서 취직해서 잘 사는데
    어느날 이 친척이 필리핀에서 힙합앨범을 발표하며 좀 뜰려는 목적으로
    자기 연대졸업했다고 뻥을 치는데
    일이 점점 커지니까
    진짜 가나다에 통사정하고 돈도 좀 집어줘서 입 다물게 하고는
    가나다 행세를 하는거죠

    필리핀 방송에서 연대 찾아와 가나다 인증해줘라 하니까
    연대에서는 당근 가나다 인증해줍니다
    서류에 가나다가 졸업했다고 나오니까요
    근데, 그 가나다가 이 가나다인지는 인증 못한다 합니다

    이 스토리 아닌지..

    이거 알랭들롱의 태양을 향해 쏴라 패러디인듯

  • 34. ..
    '11.12.18 8:03 PM (59.0.xxx.75)

    지긋지긋하네
    오늘타진요들이 여기에다 납시었네요
    거기가서 노시던지요 짜증이 폭발하네

  • 35. jk
    '11.12.18 8:05 PM (115.138.xxx.67)

    확실한 증거없이 의혹만으로 그렇게 몰아가서는 안되죠.

    그러다가 타진요가 결국 개박살났잖아요.
    이 사이트뿐 아니라 거의 모든 인터넷 사이트가 타블로가 그 학교 안나왔을거라고 의심했음.

    근데 결국은 타블로가 이겼잖슴??? 자세한 디테일은 모르지만 타블로가 이겼고
    그렇다면 타블로가 그 학교 안나왔다고 의심할만한 확실한 증거가 없어용....

    확실한 증거부터 갖고오고 난 뒤에 씹으셈....

  • 36. ㅇㅇㅇ
    '11.12.18 8:09 PM (203.130.xxx.160)

    숨지마 병진아. 아직도 여기서 이 ㅈㄹ을하고 있으니 니가 아직 그모양 그 꼴인거야. 오프에서 그 지랄하다가 개떠라이 소리듣는다. 어디 그래보시던가....ㅋㅋㅋㅋ....맨날 키보드에서 쌩쇼 하지말고 1인 시위라도 하든가. 개떠라이 색희....

  • 37. jk
    '11.12.18 8:10 PM (115.138.xxx.67)

    스탠포드 깨끗한 학교 절대 아닙니다.그색기들 자체가 학위장으로 돈벌어처먹는 학교입니다.
    스탠포드 깨끗한 학교 절대 아닙니다.그색기들 자체가 학위장으로 돈벌어처먹는 학교입니다.
    스탠포드 깨끗한 학교 절대 아닙니다.그색기들 자체가 학위장으로 돈벌어처먹는 학교입니다.
    스탠포드 깨끗한 학교 절대 아닙니다.그색기들 자체가 학위장으로 돈벌어처먹는 학교입니다.
    스탠포드 깨끗한 학교 절대 아닙니다.그색기들 자체가 학위장으로 돈벌어처먹는 학교입니다.


    그런학교인데...
    왜 법원을 통한 스탠포드의 인증은 어찌 믿나효???????????????????????

    어떤 방식으로라도 스탠포드가 인증한건 믿지 못해야 정상이죠.

    법원을 통해서 스탠포드가 자기 학생이라는걸 인증해도 미쿡 법원과 스탠포드도 못믿겠다고 말할 사람인듯... 쯧쯧...

  • 38. .....
    '11.12.18 8:11 PM (119.192.xxx.98)

    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밥은 먹고 다니냐? ㅉㅉ

  • 39. 저기요
    '11.12.18 8:14 PM (188.22.xxx.221)

    Y대도 명문대학인데
    입시부정있었잖아요
    또 K대 E대 도 입시부정 있었잖아요
    특히 예능계쪽으로

  • 40. ...
    '11.12.18 8:15 PM (14.32.xxx.229)

    혼자서는 받아주는 사이트가 없어서
    이제는 떼로 몰려다니다 82까지 왔나보구나
    밥은 먹고 다녀라.
    자게에만 있지말고 키톡가서 좀 보구 배워 밥은 챙겨먹구 뻘짓해라. ㅉㅉ

  • 41. 타블로도 국제학교 출신 ,,, 인순이 딸도 국제학교 출
    '11.12.18 8:16 PM (121.150.xxx.226)

    서로 선후배로서 스탠포드 입성 ,,,
    더 두고보면 알겠죠 ,,,
    인순이 딸도 교문 밖에서 졸업가운입고 학사모하고
    사진찍으면 그땐 인정하죠 뭐 ㅋㅋ
    박정현 컬럼비아 대학 졸업식 영상은 아주 굉장하던데 .,.

  • 42. ...
    '11.12.18 8:19 PM (115.126.xxx.140)

    타블로가 처음 포털사이트에 대학교 올린게 스탠포드가 아니라
    다른 학교였데요. 그리고 타진요에서 자료 올리기 시작하니까
    거기 대응해서 자료 계속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타블로가 거짓이면 온 국민을 기만한거죠. 왜냐면
    의심했던 수많은 사람들 다 타진요 미친 집단으로 매도하면서
    고소까지 했잖아요.

  • 43. ..
    '11.12.18 8:25 PM (58.123.xxx.218)

    타블로 사건은요..
    아마도 여론을 몰아가고 싶은 세력들에겐 교과서나 참고서 같은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중들이 어떻게 여론에 휩쓸리는지..
    얼마나 이성적이기보다는 감성적인 존재인지..
    이 사람들을 요리하려면 어떻게 어떻게 몰고 가야할지..
    아마도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에겐 참으로 흥미로운 사건일거예요.
    아수라님은 타블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거의 알바일거라 생각하시지만
    이제는 알바들에게 혹은 그에 준하는 언론플레이에 넘어간 일반인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 저는..
    타블로가 아무런 죄없이 희대의 악플러 왓비를 수장으로한 타진요의 희생양으로 부각되는한..
    그의 진실은 묻힐수 밖에 없어요.
    왓비가 천하의 나쁜 놈이라고 꼭 타블로의 학력이 사실일수는 없는데..
    MBC 스페셜에서 타블로의 학력을 증명하는데 주력하기보다는
    왓비와 타진요를 나쁜 쪽으로 몰아가서 타블로를 불쌍한 희생양으로 부각시키는데 더 주안점을 뒀다고 생각한 저로서는
    그들의 얕은 수가 보이고, 또한 거기에 동요하는 '착하디 착하기만 한... 그리고 앞으로도 그들에게 그렇게 당할수 밖에 없는' 우리 백성들이 이해가 됩니다..

  • 44. ...
    '11.12.18 8:29 PM (115.126.xxx.140)

    내년 3월에 다시 공판 열린다고 하는데요.
    판사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네요. 지금 판사는
    예전에 학력조작 관련 판결했던 경험이 있던
    판사라서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담번 공판때 판사 바껴버리면 상황이 어찌 될런지
    알 수 없데요. 뭔가 .. 좀 구리구리해요.

  • 45. ...
    '11.12.18 8:40 PM (115.126.xxx.140)

    위에 점두개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해요.
    타진요 말고 비슷했던 타카페가 하나 더 있었는데요.
    제가 거기 있다가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어요.
    거기 운영진들이 회원들에게는 끝까지 불사하겠다고 했고요.
    거기 몇몇 열혈회원은 타블로를 고발까지 했었어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끝까지 싸울 것이며 굉장히 타블로에게 불리한
    상황이라고 했고, 이게 기사화되기까지 했어요.
    그런데 웃긴거는 회원들에게는 한마디 설명도 없이, 타블로에게 사과하고
    언론에 사과하고는 그냥 카페를 폐쇄했어요. 회원들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요.
    그리고 언론에는 이 카페가 사실을 확인하고 타블로에게 사과하는
    모양새로 기사가 나가더라고요. 처음부터 계획된 모양새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되요. 언론조작의 실체를 그때 겪었어요.

  • 46. ...
    '11.12.18 8:43 PM (115.126.xxx.140)

    처음부터 굉장히 호전적이고 열혈카페로 나아갔고
    처음부터 목적이 타블로를 고발해서 진실을 밝힐 것처럼
    하고, 언론에도 계속 인터뷰하고 그런 식으로 했어요
    (웃긴게 이 사람들이 타블로 기사 전용기자하고 인터뷰하더라고요.
    호의적으로 기사가 나왔어요.)
    그렇게 기사내고 소문내고, 고발한다음,
    카페 이름으로 급사과 후 카페 내림--> 이런 식으로요.

  • 47. 왓비, 타진요 모르는 사람한테도
    '11.12.18 8:46 PM (188.22.xxx.221)

    이 분 행적은 의심스러워요

  • 48. ...
    '11.12.18 8:50 PM (115.126.xxx.140)

    우리가 여기서는 정치하는 사람들 욕도 하고 참 우습게 말도 하고 하지만은
    이 사람들 공으로 배운 사람들이 아니더라고요. 언론과 여론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너무나 잘 아는 사람들이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당해낼 수가
    없구나를 느꼈지요. 정말 관심없는 사람들은 넘어갈 수밖에 없어요.. ㅠㅠ
    타블로 의심하는 사람들, 관심갖는 사람들.. 공부 많이하고, 학벌 높거나, 유학파 사람들이 훨
    더 많아요. 대부분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고, 지성적인 분들이었어요.
    그걸 처음 파헤친 사람이 왓비였다는게 최대의 비극이라면 비극이었지요..
    그 사람들이 국민들 우습게 보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 49. ..
    '11.12.18 9:03 PM (58.123.xxx.218)

    그러니까요. 점세개님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상진* 사건 모르는 분들은 저게 무슨 소리인가 할거예요.
    우리가 세상의 모든 사건 다 일일이 알아보고 다닐수는 없으니 언론이 보여주는 각도대로 세상사를 인식할수 밖에요.
    조중동만 보시는 우리 부모님.. 법없이도 사실만큼 착하고 순박하신 분들인데
    소고기나 천안함, 장자연사건, 최근의 디도스 까지 조중동의 관점으로 보고 계시네요.
    인터넷이 없었으면 아마도 저도 지금 그렇겠지요..
    제가 타블로 학력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의심을 하게된 계기는 바로 MBC 스페셜이거든요.
    자신에 대한 의심을 한방에 불식시킬 절호의 기회를 자신의 학력 증명보다는
    타진요에 의한 희생양으로 자신을 부각시켜버린 슬픈 눈을 지닌 타블로를 보고 저는 아니다 싶었거든요.
    감성을 배제하고 그의 학력검증에 초점을 맞추어 그 프로그램을 봤다면 아마도 대부분 저처럼 느끼지 않았을까 싶은데..
    감성적인 나래이션과 타블로의 슬픈 눈망울에 압도당하신 분들은 아마도 방송의 기획의도에 휘말리지 않으셨을까 싶어요..
    사실 몇몇 힙합 팬들 말고는 듣보잡 가수였던 (제 생각..저는 학력사건이 떠들썩하기전까지 누군지도 몰랐으므로..) 타블로가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른것 타진요 덕택일거고, 대중들의 인기가 생명인 연예인에게는 자신의 학력이 떳떳하다면
    타진요가 은인이 아닐까요?
    자신의 학력이 이슈화 될수록 이득을 보는건 타블로일것 같은데..
    불쌍한 희생자의 모습으로 자꾸 나타나는것에 저는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 50. 하아~
    '11.12.18 9:05 PM (175.117.xxx.94)

    불펜 같은 곳엔 타진요 비스무리 종자들 정신병자 취급 받더구만...
    82쿡이 만만해 보여서 접수하러 온거지 ....쯧쯧

  • 51. 네에...
    '11.12.18 9:09 PM (110.10.xxx.179)

    계속 하세요 계속
    누구는 앨범 내고 애기 키우고 자기 인생 만들어 갈 때
    보이지 않는다고 저질 언어로 키보드 휘두르는 잉여 인생이나 만들어 가세요 계속

  • 52. ...
    '11.12.18 9:13 PM (115.126.xxx.140)

    저는 갠적으로 사회적 지위가 낮은 분들중에
    타블로사건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잘 모르고,
    덮어놓고 옹호하시는 분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타블로같은 집안이 그런 식으로 사회상류층으로 발돋음하는거
    우리 사회에 굉장히 해악적인 이유는 사회적 도덕 불감증이
    더욱 만연할 수 있어서잖아요. 정당하게 올라가지 않는
    사회가 되면, 계층의 고착화는 더더욱 심해질거고요.
    사회지도층이 노력없이 그런 식으로 자신들의 계층을 고착화시킨다면
    결국 제일 큰 피해자는 돈없고 권력없고 꼼수없이 걸어가는 사람들 아닌가요
    왜 이걸 연예인 사건, 애아빠 파뭍기 이런 식으로만 접근하는지 참 안타까워요.
    타블로 사건은 돈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외국인학교를 통해서 학력세탁을 하는지,
    외국으로 나가서 시민권을 따기 위해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최소한도로만
    왔다갔다 하면서 군입대를 면제 받는지 등등에 대해서 관심있는 네티즌들이
    문제제기를 한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는 보지를 않고,
    다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서 무조건 잔인한 정신병 집단으로만 매도하고,
    인터넷에서의 소통의 창구를 아예 막아버렸지요. 그런데 지금 이렇게라도 그동안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게 참 신기하네요.. ㅜㅜ
    타블로만 놓고 보면, 외국에서 알바하면서 한국 입출입을 스무번 넘게하면서도
    힙합공부를 하면서 명문대 조기수석졸업까지..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연예인이니까 어떤 거짓말이든지 관대하게 봐줘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디서부터 어디가 거짓이고, 어디까지 관대해야하는지 논의조차도 막혀버린 느낌이예요.

  • 53. 이 사건의 가장 큰 핵심은
    '11.12.18 9:21 PM (188.22.xxx.221)

    사실 학력위조가 아니라 병역비리거든요
    뇌관이죠

  • 54. 학력위조는
    '11.12.18 10:20 PM (188.22.xxx.221)

    그냥 잘못했습니다 하나로 끝나는데
    그 학교 학생이라고 그 동안 입영연기받다가
    외국국적 따버린게 들통나면 엄연한 병역비리인거죠

  • 55. 간만에 옳은글
    '11.12.18 10:24 PM (211.177.xxx.243)

    타블로글에 항상 올라오는 리플...할일없냐..타블로 깔 시간에 엠비와 bbk를 생각해라..
    또 뭐있더라...일개 연애인에 웬 관심이 그리 많냐..니일이나 열심히 해라..
    뭐 그런것들...
    아 정말 알밥들아...이제 그만해..그리고 타블로씨...알밥들의 작전 다 드러났으니 이제 새로운 레파토리 개발해주세요

    이상한 것을 이상하다고 말하면 할일없냐고 다굴 당하는 타블로 사건들
    다른 연애인 관련해서는 아무리 사소한것들도 이상하다 어쩌다 말해도 그런 리플 하나도 없는데
    참~~ 이상해요잉?? 타블로 이야기만 나오면 할일없는 사람으로 몰아부치니...
    하긴 알밥들이 대응할게 그멘트밖에는 없을거같긴 하네요

  • 56. ....
    '11.12.18 10:33 PM (175.121.xxx.165)

    쯧쯧쯧, 할 일 없는 것 들!
    고마해라 마~~

  • 57. 음...
    '11.12.18 11:15 PM (222.232.xxx.71)

    이글 솔직히 속시원하네요
    저는 타블로를 떠나서 고위층자제나 부유층자제들의 학력위조 학력세탁 또 거기에 병역위반까지
    구린부분이 많다고 보는입장이라
    그런점에서 타블로는 그들이 지켜야할 마지노선처럼 느껴지거든요
    타블로의 학력문제가 누구의말이 맞는지 속시원하게 다 밝혀져음좋겠어요

  • 58. ....
    '11.12.18 11:46 PM (116.41.xxx.182)

    왜이렇게 시원하지..

  • 59. ...
    '11.12.18 11:48 PM (115.126.xxx.140)

    돈없어서 알바했다는데 그동안 2-3년동안 한국 입출입은 20번도 넘게
    왔다갔다했죠. 돈없어서 알바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요.
    돈없는 학생이 무슨 돈으로 비행기표를 그렇게 사서
    제집 드나들듯이 해요.

  • 60. 정신병자들...
    '11.12.19 12:02 AM (118.105.xxx.30)

    또 시작이네요...

    정말 지겹지도 않으세요...

  • 61. 진상들...
    '11.12.19 12:08 AM (58.224.xxx.49)

    실컷 해라.....

    그리고 딱 고만큼만 자신들한테 되돌아가길...

  • 62. 쓸개코
    '11.12.19 12:11 AM (122.36.xxx.111)

    정말로 지겹네요.

  • 63. 지겨워도
    '11.12.19 12:22 AM (125.187.xxx.198)

    지겹다고 덮어줄 문제는 아닌 거죠.
    타블로 문제는 너무도 얽히고 섥힌 게 많아요.
    어쩌면 그래서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을 수도 있어요
    스탠포드 측도 그편을 원할 것이고.

    그러나 그래도 의미는 있을 겁니다.
    앞으로는 학력 갖고 사기치려는 구라를 그렇게 쉽게 시도하지는 못할 꺼에요.
    지겨울 정도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있어야 세상은 바뀌는 거에요.

  • 64. 불쌍한영혼
    '11.12.19 12:23 AM (112.214.xxx.40)

    요새 또 슬슬 시작하고 있네요. 타진요 잔당들..처음엔 무섭고 정신세계가 안드로메다에 갔다온사람들 갔더

    니만 지금은 솔직히 불쌍해요 당신들...그냥너무 불쌍하단생각밖에 안드네요

  • 65. 지겨워도
    '11.12.19 12:27 AM (125.187.xxx.198)

    그리고 jk씨,

    학교를 졸업했다고 주장하는 자가 자신의 졸업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거랍니다.

    졸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자에게 그 사실을 증명하라?

    머리가 있다면 생각해보세요.
    졸업하지 않았음을 결정적으로 증명한다?
    입학 서류 다 뒤져서 없다는 것을 증명할까요,
    아님 졸업 서류 다 뒤져서 없다는 것을 증명할까요.

    물론 수사권한이 있다면 그렇게 해서 졸업하지 않았음을 입증할 수 있죠.
    하지만 수사권도 없는 일반인이 무슨 수로 졸업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겠어요.

    머리가 있으면 좀 생각을 해보세요.
    머리가 딸리면 발언을 하지 말던가.

  • 66. 원글아~
    '11.12.19 12:27 AM (14.61.xxx.8)

    정신병자네 완전ㅋ
    이런 인간 제발 잡아 쳐넣으면 좋겠다. 사이버수사대 불러주랴?

  • 67. ..
    '11.12.19 12:30 AM (125.187.xxx.198)

    타블로 옹호자들의 정신병자 드립은 여전하네요.

  • 68. 원글님도 비속어는 자제하셔야
    '11.12.19 12:40 AM (125.187.xxx.198)

    타블로 옹호하는 댓글의 비속어도 그렇지만
    원글님도 비속어는 자제해주셔야 합니다.

    듣기 매우 거북해요.
    아무리 합리적인 의심이어도
    비속어와 버믈려서 있으면 누가 좋다 하겠습니까.

  • 69. 다른건몰라도
    '11.12.19 1:02 AM (182.209.xxx.78)

    미국대학에 아이들 입학시켰던 엄마로서 그과정을 다 아는 상태에서
    타블로 이야기들으면 금새 의문이 갑니다.

    그리고 스탠포드 교수한테 들었는데 그 학교는 학교졸업인증을 공개적으로
    해주지않는다고하네요.
    그래서 타블로 이야기해줬더니 참 어메이징하다며
    두손을 들데요. 어느점이 어메이징하냐니까 신속력에 대해서-어떻게 한국과 미국을
    학기중에 오가며 어학원 강사를 하냐며 껄껄 웃습디다.

    그런데 무엇보다 타블로의 얼굴을 보면 뭔가 왕창 구린구석이 많은 아이처럼 보여요.
    그게 싫으네요.
    타블로 형도 브라운앨범에 얼굴도 없이 나왔어요. 제조카가 아니러니하게도 그 형의 바로 밑에
    나오더라구요. 제조카 한국에오면 반드시 그형사진 보여주고 확인할겁니다.
    콜롬비아도 가짜였잖아요.

  • 70. 정말 이상해요
    '11.12.19 1:23 AM (188.22.xxx.221)

    왓비, 타진요랑 엮지마세요, 관심도 없으니까
    그냥 평범한 상식으로도 도저히 이 사람 주장을 믿을 수가 없어요
    유학갔다 정식으로 학위받은 사람한테는 씨알도 안 먹히는 주장이예요
    여기에 논리적인 의구점을 갖는데
    왜 맨날 왓비니 타진요니 쌍욕을 해대는지 이해불가예요

  • 71. ...
    '11.12.19 1:28 AM (119.64.xxx.92)

    타블로 학력이 진짠지 가짠지는 관심도 없지만 다 떠나서
    별 시덥지않은 연예인 학력을 그토록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는게 정신이 온전치 않다는 증거.

  • 72. ...
    '11.12.19 1:35 AM (115.126.xxx.140)

    무조건 정신이 온전치않다고 말하는게 더 온전치 않은거 같네요.
    무슨 이유로 그렇게 의심하는지도 관심이 없고,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 생각이나
    의견을 그렇게 싸잡아 매도하는 것도 정상은 아닌 거 같아요.
    어떤 일에 대해 나랑 상관없는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 해결이 나지 않고
    의구심이 들어서 오래도록 논의가 되면 다 싸잡아서 정상이 아닌게 되는 건가요?
    오히려 이렇게 시원하게 해결이 안되고 무조건 쉬쉬하려는 이 사회가 병든거 아닌가요?
    타블로에 대해서 자기 경험으로 이해가 안간다고 이야기하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지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 73. ....
    '11.12.19 1:37 AM (114.203.xxx.18)

    속시원한글 22222222222222222

    원글처럼 오호 그렇구나~ 하고 읽을만한 논리를 가진 옹호론자의
    글좀 보고싶습니다. 옹호하는 사람들은 뇌클리어들만 모였는지.. 원...

    충분히 의심스러운 사안에 대해 의심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과거를 가진 부류로서 불편한 진실이 수면위로 올라오기 차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거나
    좃쭝똥같은 여론조작/몰이 매체에 세뇌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일듯..

  • 74. 단순한 연예인 학력위조사건이 아니라
    '11.12.19 1:41 AM (188.22.xxx.221)

    병역법, 국적법까지 걸린 사항이거든요
    게다가 저 분이 고소까지 했으니
    진실을 가리자는 거구요

  • 75. ....
    '11.12.19 1:48 AM (114.203.xxx.18)

    원글 욕하며 댓글다는 분들아...

    내가 타블로고
    내가 진짜로 힘들게 공부해서 졸업했고
    정말 모든게 진실이라면..

    동일하게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결백을 증명할지 5분만 생각해보고 댓글좀 다삼,

    내가 A학교를 졸업했고,
    내가 A학교 졸업한것이 100% 사실이면
    그 누구도 반박할 여지가 없이 증명가능하지 않은가요?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글좀 남겨주시면 감사!!)


    모범답안은 위조가(이부분이 중요함) 절대 불가능한
    증거를 최대한 빠르게 내민다... 라고 생각합니다

    관련검색어: 도올의 최단시간 학력의혹 인증

  • 76. ....
    '11.12.19 1:57 AM (114.203.xxx.18)

    나꼼수 팀때문에 발각(?) 된 디도스 사건과 비슷한 맥락인게
    로그파일만 공개하면 100% 클리어될 사건임에도(만약 부정 또는 조작과 관련이 없다면)
    공개하지 않고 옆사람 다리만 긁고 앉아있으니
    사람들의 의심이 증폭되는거 아닌가요?

    디도스도 그렇고 학력검증도 그렇고 왜 쉬운길을 두고 돌아가야 하는지....

  • 77. 다른 거 안 바라고
    '11.12.19 2:14 AM (122.34.xxx.74)

    제발 타진요 분들 천안함 디도스 얘기만 타블로 연장선상에서 떠들고 다니지 말아주세요. 정당한 문제제기까지 네티즌의 헛된 망상, 괴담 취급 당하는 거 진짜 못참겠습니다. 이게 무슨 민폐;;;

    엠비시 스페셜에서 타블로 표정만 보셨나요? 그렇게 수개월을 인터넷에서 무차별 돌팔매질 당한 사람 표정이 그럼 당당하고 편안했겠어요? 저는 같은 프로에서 스탠포드 사무실 가서 졸업증명서 뽑는 장면 분명히 봤는데요.

    그리고 하도 한국에서 문의가 많이 오니 도대체 무슨 일이냐 타블로는 우리학교 학생 맞다고 학장 인터뷰 났고, 동문들은 옹호하는 페북 개설하고 동문회에서 타블로 데려다 강연도 시켰어요. 이 모든 게 타블로가 정식 졸업생이 아니면 가능한 증거들인가요???

    지금 재판에서도 타블로가 졸업증명 몽땅 제출했구요, 검찰판사도 모두 인정했구요, 근데도 명!예!훼!손! 피!고!인 타진요 측에서 그것도 못 믿겠다 한국 재판소에서 직접 미국재판소 통해서 증명서 받아달라 해서 관료절차가 길어지고 연기되고 있는 거잖아요. 이게 지금 타블로 재판이 아니에요. 타진요 재판이죠.

    유학시켜보시고 해보시고 사회 상층부에 계신 타진요 상진세 회원 여러분! 스탠포드에는 학사 석사 과정을 한꺼번에 졸업할 수 있는 코스가 있다던데 그 얘긴 못 들어 보셨나요? 미국 대학 학사과정 다양하고 복잡하던데 자신이 아는 것 하나만이 진리고 다른 건 없다고 어떻게 그렇게 자신하는지??

    타블로를 까는 글은 이렇게 논리정연한데 타진요를 까는 댓글은 짧고 비아냥 투성이다? 당연하죠. 몇개월을 똑같은 얘기를 되풀이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고 증거 갖다대도 본척 안하고 자기들끼리 개발한 그놈의 정연한 헛논리를 늘어놓으며 떼로 몰려와 난리, 그것도 아무 의미 없는 가수 한 명의 이력을 가지고 지치지도 않고 이 난린데 곱게 말이 안 나가는 게 당연하고요. 웬만한 다른 동네서는 아예 상대도 안해주는 헛소리니 헛소리한다는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타블로가 무슨 고위층 비리를 막는 마지막 고리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한국 고위층 너무 우습게 보시네요. 말 그대로 타블로 학위가 허위라 해도 그걸 고리로 뭘 더 캐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고위층은 네티즌 손끝 하나로 괴롭힐 수 있고 서류 내노라면 내놓는 만만한 연예인이 아니어요. 제발 꿈 깨세요. 고위층 사정 잘 알고 상식 충만하신 분들!!

    이걸 끝으로 진짜 타진요 글에는 댓글을 안 달아야겠네요. 아이고 말도 안 통하는 분들 붙들고 헛힘 쓰고 싶지 않은데 하도 숫자가 많고 어디서 매뉴얼 읽고 온 똑같은 논리 반복해서 선량한 분들 세뇌당할까봐 안타깝지만 뭐..

  • 78. ....
    '11.12.19 2:34 AM (114.203.xxx.18)

    그런데 위에 글 장황하게 쓰신 '다른거 안바라고 님아' 의심이가서 의심하는 사람들을
    전부 '타진요'회원일거라고 판단내리는 근거는 뭔가요?

    님이 옹호하는 댓글을 단다고
    타진알인지 뭔지 타블로 옹호카페의 회원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글을 써도 되는건지....

    다 읽어 보기도 싫은 이유가
    첫번째 문장부터 논리의 오류가 보여 안습이네요

  • 79. 타까순이
    '11.12.19 2:41 AM (123.254.xxx.96)

    우에우에 헛소리 길게 열심히 하셨는데

    당장 타블로 졸업년도에요 스탠포드 영문학과에 한국인있습니다.

    01년 스탠포드 영문학 학사
    02년 스탠포드 영문학 석사

    타블로와 동일한 년도 학사 석사를 같은학교 같은학과를 나온 한국인이 있지요.

    그런데 그사람은 타블로 스탠포드 인증 못해요.

    이유 모르죠?

    인증은 커녕 이 사람의 존재를 왜 님들이 몰랐을까요?

    미국까지 건너가서 무슨 행정직원 할마시 교수로 속여 휴먼 다큐찍을거 없이

    한국에서 이사람 만나서 인증하면 매우 간단히 해결될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님들은 아직 이사람의 존재조차 모르죠?

    왜 엠병신은 미국까지 건너갈 생각은 안하고

    한국에 멀쩡히 존재하는 01년 스탠포드 영문학학사이며 02년 스탠포드 영문학 석사인

    이사람을 찾아갈 생각을 못한것일까요?

    개뿔 알지도 못하는분이 헛소리 참 열심히 하셨습니다.

  • 80. jk에게 질문
    '11.12.19 3:10 AM (211.201.xxx.227)

    jk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타진요가 어떻게 개박살이 났나요?
    아직 재판중인걸로 아는데... 결과가 나왔나요?

  • 81. ..
    '11.12.19 4:51 AM (50.133.xxx.164)

    난이말이 젤 신뢰가던데요...다니엘리가 타블로아버지회사서 근무한사람인데 그사람은 공대인데...
    타블로가 그사람이 자기인걸로... 그리고 위조가 아예 학교데이타베이스에서 서류조작같은거 할수있는..헤킹처럼해서... 근데 타블로 가 영문학과임예도 성적표에는 공대 수업도 있고 한게 이상타 한내용도 봤고..
    누가 일목요연하게 올린글이었는데 그거보고 놀란 기억...

  • 82. -_-
    '11.12.19 5:44 AM (61.38.xxx.182)

    그만해라 막말하는사람들때문에 관심없는 사람들까지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듯..
    석연치 않았지만 그래도 맞겠거니 싶었는데...흠..

  • 83. **
    '11.12.19 7:12 AM (58.227.xxx.197)

    타블로 보고 있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본인이 피해자인척 참 꼴보기 싫다는 ㅠㅠ

  • 84. .....
    '11.12.19 8:37 AM (124.54.xxx.43)

    저도 타블로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 안하는 일반 사람들은 타블로 학력 믿는게 당연해요
    방송과 각종 언론 심지어 경찰까지 맞다고 했는데 어찌 가짜라고 생각할수 있나요

    타블로 옹호론자들중 타블로 가족이나 측근 같은 비리에 연루된사람들등도 있고
    돈받고 하는 알바도 있을수 있겠지만
    방송과 언론만 보고 타블로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되더군요

    타진요 정신병자라고 하는 무리들중 일반인도 꽤 되구요
    저도 정권 바뀌면 타블로학력 비리가 속 시원하게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 85. 신과함께
    '11.12.19 8:43 AM (67.248.xxx.110)

    2년반만에 학부 졸업이 불가능 하진 않아요. AP가 충분하면 그럴수 있지. 근데 AP 성적표에 나와있나?
    AP많이 쌓고 오는 애들 많으니까.. 하지만 실력이 없는 애들도 AP가 많이 쌓여 있을수 있는데 그런 애들은 2-3학년쯤이면 실력이 드러나 결국 4년 채우고 졸업하기도 함.

    나도 타블로 강하게 의심은 가는데 '미국 유학 해본 사람이면 2년반 졸업이 말도 안되는걸 안다' 이거는 말이 안되지... 그런 애들 굉장히 많음. 한국 방학에 들어와 알바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 함.

    서울대 학생들도 3년 학사 졸업/ 스탠포드 박사 3년 -> 총 6년만에 박사 받고 돌아가는 사람들 상당수임. 지금도 꽤 되지 않나? 특히 전기과?

    글구 학생들 중에는 자기 AP가 얼마나 졸업여건에 충족되었는지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음.

    다만 석사 1년만에 한거는 좀 의심 가지만....

    또 스탠포드 한국 졸업생들은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한것으로 확실히 믿고 있슴.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들 함.
    근데 다들 바빠서 이런데 답글 다는 애들은 거의 없어서... 솔직히 타진요 이런것도 자세히 모르는 듯.

    그간 인증한 바로는 인증자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 같지만 본인이 워낙 떠벌리고 다니고, 스탠포드 학력 대단하긴 하지만 그정도 학벌로 커리어의 토대를 마련한 점은 참 한심하다고 봄.

    일반인이면 아무리 스탠포드/하버드 학부 나와도 한국에서 프리미엄 사라진지가 언젠데... 흠

    그 좋으신 학교들 나오셔서 현지에서 사람 구실 하는 것도 아니고 꼭 한국가서 왜 저러는지 알수없음.

    외국 학력 위조내지 부풀린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 이도 문제지만 유학을 제대로 다녀온 사람들도 그 간판 이용해서 자리에 올라간 사람들 많고, 실력도 그다지 월등하다 볼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이런 저런 보이지 않는 사회문제를 야기 해온 것이 결국은 타블로 사태로 이어졌다고 봄.

    본인이 소송 걸긴 했지만 워낙에 1년 정도 은퇴하고 입다물고 있는 걸 봐선 나름 사태를 진정시킬려고 노력은 한것 같은데 아직도 반감이 여전한걸 봐선 좀 당황 스러울듯...

  • 86. ...
    '11.12.19 9:11 AM (180.66.xxx.55)

    정말 속 시원한 글이네요. MBC 스페셜에서 타블로 다룬 것 부터가 이상했어요. 낙하산 사장 하에서 사대강 관련 PD수첩도 결방되고 시사프로그램 뉴스 후도 폐지되던 와중에 왠 타블로? 싶더니만....

    학력세탁, 병역비리 고구마 줄기 처럼 파면 팔 수록 뭔가 나올거 같아요. 지겹다고 외면 할 사항은 아니라고 봐요.

  • 87. 제말이...
    '11.12.19 9:14 AM (121.132.xxx.246)

    근데 죽어도 본인이 보기엔 저사람은 우리학교 출신 아니니 아닌건 아닌거라고 주장했지요
    결국 결과는...ㅎㅎㅎ
    이런것도 머리좋고 논리적이여야 파고들지
    입만 살은 놈들은 하지도 못하지요 이런사람들도 있어야돼요

    욕만 쏴대는 알바인지 뭔지랑 차원이 다르네
    무턱대도 두둔하는 사람들은 논리도 없어요
    욕만 디립다 하지 ,
    되려 의문제시 하는 사람들 글을 차근차근 읽어보면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는데
    뭔 욕만 적어놓으니 반감만 드네요
    자기가수따라 욕으로 랩하나 2222222

  • 88. 용감한달자씨
    '11.12.19 9:24 AM (180.70.xxx.42)

    타블로의 무한 반복 핵심 빗겨나가기...
    많이 답답했었어요...

    거짓말이 상용화된 인간이 겪는 초조와 그것을 가리기 위한 더 큰 거짓. 양심의 석회화.
    mb와 타블로의 문제는 아주 비슷한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 89. 타진요 들..
    '11.12.19 10:20 AM (211.200.xxx.68)

    징글 징글..
    천벌을 받을거 임..
    너희가 한 사람 괴롭히고 죽을만큼 코너에 몰아붙인 댓가 꼭 치루기를..

    죄중에 제일 무서운게 구업이라고 아는지..

  • 90. -_-
    '11.12.19 10:32 AM (61.38.xxx.182)

    아 진짜 궁금해지네~~~. 진실이 뭘까 ㅎㅎㅎ

  • 91. 바틀
    '11.12.19 10:41 AM (121.144.xxx.92)

    타진요 얘들 또 시작했네,
    몰려들어서 하는 짓들이라고,
    그래, 여기 둥지틀만하냐?ㅉㅉㅉ

    너네들, 재판결과 나와서 제대로 까봐라.
    그러면 다들 인정해줄테니,
    그전에 그래봐야 다 설레발이야
    얼마나 똥줄타면 결과나오기도 전에 이 난리들이냐.
    진짜 징하다. 징해.

  • 92. 바틀
    '11.12.19 10:44 AM (121.144.xxx.92)

    하기야 재판결과 뻔히 나와도
    아니라고 또 개거품물겠지.ㅉㅉㅉ

    그리고,
    사기는 원글이 바로 니가 치고있네.

  • 93. ..
    '11.12.19 10:45 AM (125.128.xxx.145)

    타블로가 스탠포드를 졸업했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의 가족인 형과 어머니의 수상경력이 잘 못 된것으로
    타블로도 같은 꽈 일꺼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 94. 심심하신분들은...
    '11.12.19 10:54 AM (123.254.xxx.96)

    http://www.mlbtour.re.kr/bbs/zboard.php?id=pakbba&no=22195&category=0

    이 게시물 읽어들 보세여

    알바들 사이트 장악 수법을 재치있게 비꼰 글이네요

  • 95. 자유
    '11.12.19 11:09 AM (58.151.xxx.60)

    타블로가 거짓말 했다 칩시다. 근데 죽어도 진실은 못밝히겠다 칩시다. 그럼 그냥 내버려 두세요. 양심의 가책을 받아도 자기가 받는 거고 진실이라는게 좀 늦게라도 밝혀지기도 합니다. 왜 이리 한사람을 꼭 발가벗길려고 몇년을 이리 굽니까. 무리를 만들어 너 하나 털어내겠다 몇년도 모자라나요?

    그렇게 의협심? 강한 사람들이 소위 권력층 자제들 군비리며 입시비리 학력위조에 매달려들 보시지요 왜?

    타블로는 온국민에게 얼굴이 알려진 사람입니다. 꼭 그렇게 죽어도 망신시켜야겠나요? 본인이 거짓으로 살겠다면 거짓으로 살게 두세요. 왜 그리 무리지어 몇년을 물고 늘어지나요? 그사람이 그 학력으로 취업을 했습니까 뭘했습니까? 설사 국민이 학력에 혹해서 타블로가 인기를 얻은거라면 국민 책임도 반입니다.

  • 96. 다른건 모르겠고
    '11.12.19 11:14 AM (125.176.xxx.188)

    정신질환 수준이란건 명확해보인다.

    왜 이런글를 자꾸 82에서 봐야하나.....징그럽단 느낌은 이런사람들에게 딱인듯.

  • 97. 타까순이
    '11.12.19 11:15 AM (123.254.xxx.96)

    타블로는 온국민에게 얼굴이 알려진 사람입니다. 꼭 그렇게 죽어도 망신시켜야겠나요?-->네.곱하기 20억번

  • 98. 타까순이
    '11.12.19 11:20 AM (123.254.xxx.96)

    125.176 징그럽단말을 타블로 글마다 따라다니며 끈질기게 리플로 쳐 붙여되는 니년 아이피가 징그럽다 병신아

  • 99. 남한테님/
    '11.12.19 11:22 AM (211.200.xxx.68)

    오죽하면..
    오죽하면 이런 말 올릴까요..
    해도해도 너무하니까..
    이거는 아니죠..

    저는 아직까지 타블로가 숨쉬고 살아 있는게 신기 할 정도입니다..

    타진요 당신들은 타블로를 코너에 몰아 죽음 직전까지 몰고 가
    죽기를 바라는 사람 들입니다..

    무슨 증거를 제출해도
    아니라고 거기에 반박하고..
    지금 재판도 계속 타진요 당신들이 증거 불충분으로 연기 신청하고 있으면서
    역으로 타블로가 스텐 재학 서류 미비로 연기 하고 있는 것처럼
    역공세 펼치고..

    타진요 들..
    답이 없어서 네..한마디 했습니다..
    콕 집어 그러는 님은 복 마니 받으세요..

  • 100. 타까순이
    '11.12.19 11:25 AM (123.254.xxx.96)

    증거에 하자가 있으니깐 반박하죠.
    제출하는 증거마다 하자가 멀뚱히 보이는데 뭘 그만하자며 염병합니까.
    반박이 꼬우면 말끔하게 시원하게 증명하고 그러던지요.
    저렇게 질질짜는 놈들 치고 진짜인놈 본적 없습니다.

  • 101. 타블로 죽으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11.12.19 11:27 AM (121.132.xxx.246)

    그 자랑스러운 졸업증명 하는게 왜 죽을 일인가요.

    죽는 다는건 학력이 가짜라서 증명할 방법이 없을때
    혹시라도 만에하나 그럴수가 있는 것입니다.

    즉 타블로 죽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은
    타블로가 가짜라는걸 인정하는 분들입니다.

  • 102. 타까순이
    '11.12.19 11:30 AM (123.254.xxx.96)

    그리고 스탠나온게 무슨 과거 성폭행당한듯한 숨기고 있던 과거의 상처도 아니고
    그거 지입으로 스탠나왔다고 까발렸잖아요.
    그런데 알고보니 뭐 이거 말도 안맞고 개조작냄새가 솔솔 풍깁니다.
    그래서 이거 왜그러냐? 그랬더니 답이 없어요.
    그래서 이거 그럼 가짜 아니냐 그랬더니 디졌데요
    그럼 디져도 할수 없는겁니다.애쵸 대답도 못할 개구라를 깐 지책임이죠.
    저기서 선택할길은 깨끗히 증명,잘못에 대한 사과 두가지 모두 가능한데
    굳이 답하지 않고 디지면 할수 없는겁니다.

  • 103. ...
    '11.12.19 11:36 AM (115.126.xxx.140)

    아니면 아니라고 사과를 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고 의심갖고 의견표현하는 모든
    네티즌들을 개티즌에 악플러, 정신병자로
    만들었잖아요. 타블로가 거짓이라면
    타블로가 네티즌들에게 가한 폭력들은 어떻게 책임을 질까요.
    이거는 모 아니면 도.. 끝까지 갈 수밖에 없어요.

  • 104. 젤 의심스러운게
    '11.12.19 12:19 PM (114.201.xxx.249)

    명문대 졸업하면서 왜 졸업사진도 없나요? 친구들이랑 같이 학위복 입고 찍은 사진. 그 학위복도 철저하게 졸업자격자 명단 대조 하에서 받는 거거든요. 이젠 관심없지만.. 한 가정을 일구고 아이 아빠가 된 사람인데 알아서 잘 하겠죠. 뭐.

  • 105. 타블로 어딘가 이상해
    '11.12.19 1:27 PM (122.203.xxx.194)

    맞아요. 아무리 봐도 국제학력세탁하는 곳에서 하는것 같고..
    타블로 인정하면 그 줄줄이 나올것 같으니까 못하는것 같아요.
    국제학력세탁하는 곳 사이트 들어가니 세계 대학 다 있더군요.
    가격에 따라 해주는것도 차별적으로 할테고..
    이미 그 가족 다 이상한것 맞잖아요.
    아무리 언론에서 그렇게 쉴드쳐도 상식적으로 이상한것은 이상한거죠.
    대학다니면서 사진이 그것밖에 없는것도 이상하고..
    친구들이 인증해줄수도 있는데 그것도 이상하고..
    뭐..말이 안되는게 한두개가 아니죠.
    말하기도 싫어져요.고생하며 돈들여, 시간들여 학위딴 사람들은 뭔가요?
    그 세탁한 사람들 밑에서 고생하며 사는게 우리 사회인가요?
    불의가 판치는 세상이 두려워요

  • 106. ......
    '11.12.19 1:41 PM (124.80.xxx.7)

    오래전에 똑같이 난리났던 사건이 왜 또 도마위에 올라오는건지 그것이 신기하네...

  • 107. july
    '11.12.19 1:47 PM (125.131.xxx.37)

    아...정말 바쁜데 로긴하게 만드네요.

    '졸업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해야 맞다'고 하신 분!
    재판 안해보셨죠?
    저는 매일해요.

    타진요 재판 사건은 피고인이 타진요 회원들이에요. 타블로가 아니라!
    형사사건이기 때문에 타블로는 당사자가 아니에요.

    이미 검사가 타진요 회원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니 벌을 주라'고 기소를 했기때문에
    타진요 회원들이 허위 사실이 아니라고(즉 자기들이 무죄!라고) 입증하기 위해
    '스탠포드에 졸업증명서를 발급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한거구요.

    그런데 우리 나라 안에서도 법원을 통해 서류를 신청하면 2~3개월은 그냥 걸리는데
    이 사건에서는 미국에 서류를 요청한거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원래 인건비가 비싸고 우리나라처럼 '당일 특급' ' 퀵 서비스' 이런게 없는 나라구요.

    즉, 3~4개월 걸리는건 당연하지요.

    그런데 스탠포드에서 서류를 늦게 보내주는걸 가지고
    일부 사람들은 또 타블로를 욕하네요.
    내참...

    그리고 법관은 원래 2~3년에 한 번씩 인사이동이 되요.
    그래야 공정하게 재판하죠.

    당연한걸 가지고 우주가 타블로를 위해 음모를 꾸민다는 상상..
    심하네요.

  • 108. july
    '11.12.19 2:03 PM (125.131.xxx.37)

    방금 원글님이 '재판 매일한다는 또라이(?), 정신병자(?) 나타나셨네'라고 하더니
    제가 대꾸하니 삭제하셨네요.
    ㅎㅎㅎ

  • 109. caffreys
    '11.12.19 2:11 PM (203.237.xxx.223)

    타블로 노래 좋아했지만,
    학력이야 어떻든 간에 그간 수많은 거짓말을 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노래까지 싫어지려고 하네요

  • 110. 이럴때...
    '11.12.19 2:23 PM (49.50.xxx.237)

    이영애가 한말이 있죠.
    너나 잘하세요.

    이제 내버려두고 내앞에 닥친 문제나 잘 해결하자구요.
    시간이 아깝지도 않나요.

  • 111. 관심
    '11.12.19 2:31 PM (58.227.xxx.197)

    내버려두어야 할 일이 아닌 관심두고 보아야 할 일 인것 같네요

    미궁속으로 멀어져 갈 일 같아 걱정이지만...

  • 112. 라수아님 같은 분이 계서서
    '11.12.19 2:48 PM (121.132.xxx.246)

    희망을 가져 봅니다.
    든든합니다.

  • 113. ..
    '11.12.19 3:25 PM (119.64.xxx.236)

    사촌동생이 외고 졸업하고 스탠포드 다니는데 지금 휴학하고 나와있거든요..

    전부터 타블로사건 물어봐야지했는데 이번에는 꼭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 114. 타블로도 억울..
    '11.12.19 3:27 PM (118.37.xxx.34)

    자기만 그런것도 아닐텐데.. 남들 다 하는 방법대로 그냥 한명 보탠것 뿐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표적이 되어 아수라님같은 끈질긴 분들 때문에
    얼렁뚱땅 벗어날길도 없으니..
    참으로 억울하긴 하겠네요.
    방송에서 그렇게 자신의 학력에 대해 떠들어 댄걸 후회 많이 했을겁니다..

  • 115.
    '11.12.19 3:44 PM (152.99.xxx.168)

    양쪽다 관심없던 사람인데..
    여기글 찬찬히 보니 의심이 가긴 가네요.
    댓글도 대부분 의혹은 이러이러한 것이 의혹이다 하는데
    옹호쪽은 지겹다 정신병자..이런 대응이고.

    옹호하시는분들 원글 문장하나하나 논리와 증거로 반박좀 해주세요.
    그래야 저같이 모르는 사람이 타블로 옹호쪽으로 기울지요.

  • 116. ..
    '11.12.19 3:46 PM (220.121.xxx.146)

    아핫....정말 잘 읽었어요.
    미스테리 소설 읽는 기분이에요. ....타진요는 아지니만 진실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사회가 공정해야지요. 뭐 동네 사람중 하나가 이런 상황이라면 그냥 넘겨도 될거 같지만
    타블로씨가 이상한 엠빘이 프로그램으로 사람들 바보 만들지 말고.....이해할 수 있는 정황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애아빠 불쌍하다....사람이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애매한걸 애매하다 말 못하는건.....애매합니다잉~

  • 117. 하하
    '11.12.19 4:32 PM (61.253.xxx.30)

    국립 서울대도 정재계 2세들을 대상으로 학위장사를 하죠.
    미국의 사립대학들 뒤는 안봐도 뻔합니다.
    기실, 미국의 아이비리그 대학들 입학생들 살펴보면 진짜 수재는 절반정도이고
    나머지 반은 막강한 배경을 뒤로한 기부입학생들이예요.
    같이 수업들어보면 어느쪽 부류인지 딱 나타나고요.

  • 118. 꽃집오빠
    '11.12.19 4:38 PM (180.228.xxx.28)

    82 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잘은 모릅니다만..
    82가 이런 글로 싸우는 곳인가요..?

    댓글 분위기는 알밥소리 듣기 싫으면 타까가 되어야 하는 82인가요?
    아수라인지 하는 분은 입에 걸레 물고 알밥 찾는데..
    한창 타블로 사건때문에 시끄러웠던 때랑..거의 1년정도 된것같은데..
    요즘도 타블로 알바들이 활동하고 있다가 타까 글만 보면 달려들 정도로 타블로가 알바들을 오랜 동안 활동하도록 지시했나봐요..알밥들이 정말 알바비를 많이 받았던가요..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정말 눈의 양쪽은 가리고 앞만 보고 달려가게끔 하는 경주마와 뭐가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의 시각밖에 모르는 것 아닌가요..?

    아수라님 당신의 생각과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알밥이라는 생각을 하진 마세요
    전 타블로하곤 악수도 안해봤고 연락도 안해봤고 돈도 안받아보고 케빈베이컨의 6단계 법칙에 의해서 2단계나 3단계정도로 아는 사람 정도 될 듯 하네요

  • 119. 그래요
    '11.12.19 5:01 PM (61.43.xxx.119)

    무조건 지겹다 그만하라는 문제는 아닌듯해요
    전 타블로 표절곡듣고 기함을 했네요

    노래는 좋아했었는데...이젠 노래도 싫어졌네요

  • 120. ㅇㅇ
    '11.12.19 5:03 PM (110.12.xxx.223)

    이글들 댓글들을 읽으니 타블로 관련해서 아무 생각없던 저도
    관심이 생기네요.
    만일 누가 저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한다면
    따라와 해서 학교가서 졸업증명서 성적 증명서 뽑고
    전공교수님들 다 찾아가서 인증듣고 동기들 불러서 인증듣고
    해서 무릎 꿇고 사과하게 텐데
    타블로씨는 그렇게 안했나봐요. 왜요?

  • 121. ..
    '11.12.19 6:14 PM (122.45.xxx.22)

    무르팍에 나와서 이야기했던
    뭐 죽어가면서 자기가 제일 존경했던 사람은 너다라고 했던 친구
    지금 멀쩡히 살아서 장사하고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 122. ....
    '11.12.19 7:03 PM (211.211.xxx.12)

    밥먹고 할짓 엄청 없나봐요.. 본인 학력이나 잘 챙기세요..........

  • 123. ...
    '11.12.19 7:05 PM (61.74.xxx.243)

    대한민국 사회의 상부 썩어도 엄청 썩었죠.. 그사람들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리에 있고, 국가 대부분의 부를 소유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밑에 있는 사람들이 파헤치기가 힘들죠. 잘못 건드렸다가는 협박들어오고, 밥줄 끊기고, 더 밉보이면 더한 일도 당하죠.. 권력층에서 일반 대중들 요리하는 건 식은 죽 먹기. 가끔 명박이가 운이 좋다고 하는 것들도 다 이미 기획된 것들 이 많죠.. 사건을 필요한때에 분배해서 기사화., 알바도 동원하고, 여론 호도, 물타기., 등등.. 이미 조중동, KBS/SBS/MBC 다 한통속이고 손아귀에 있는데, 무슨 걱정이 있겠어요..

  • 124. july
    '11.12.19 7:23 PM (125.131.xxx.37)

    뭐 이젠 재판 매일한다는 분까지 등장하고 가관도 아니네요.
    차라리 개기일식을 매일본다 하시지.

    ===> 저 정말 재판 매일 합니다.
    직업이 변호사거든요. 개기일식은 매일 못보지만....

    님 분명 서류송달에 3~4개월 걸린다고 하셨죠?
    저거 이미 올해 4월에 신청한 자료인데 아직까지 안온겁니다.

    ====> 그런 경우는 재판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사실조회신청, 감정신청...
    저는 국내 병원에 뭘 물어봤는데 1년 6개월 걸린 적도 있습니다.
    물어보는 입장에서야 급한 거지만 답변하는 입장에서는 그거 서류로 만들어 내려면 귀찮으니 잘 안해요.
    다들 타진요처럼 타블로에게만 관심 가지고 기다리고 있지 않아요.
    더구나 미국이잖아요.

    저는 타블로까도 아니고 빠도 아닙니다.
    다만 진실이 언젠가는 밝혀질 텐데
    사소한것, 당연한 것조차 음모인양 부풀리는건 적절하지도 않고 신빙성없다는 점을 지적하는 것 뿐입니다.

  • 125.
    '11.12.19 7:24 PM (14.52.xxx.148)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욕설부터 자제하시죠

    타블로를 디도스나 대한민구 상층부와 연결하는 편집증적 음모론에
    안 믿을 거면 눈 닫고 입 막아라?
    타블로 의심 안하면 뇌가 없는 알바라고?

    그사람들이 들이댄 자료라는거 저도 봤지만
    그걸보고 타블로가 졸업안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게 더 신기하더이다.

    방송에서 에피소드 부풀려 얘기 한 부분 보고 얄미울 순 있겠지만
    그럼 그걸 비판해야지.......
    명예훼손으로 기소까지 된 마당에 왜 또?

    병역면탈, 이중국적 이런게 문제라면 시스템을 까야죠
    사회 지도층 비리는 왜 다 놔두고, 만만한 연예인만 괴롭힙니까?

    진실은 꼭 익명게시판에서 가면 쓰고 파헤쳐야 하는 겁니까?

    비겁하기 그지 없네요

  • 126. july
    '11.12.20 10:33 AM (125.131.xxx.37)

    라수아님

    진지하게 충고하는데
    당신 말에 동조하지 않으면 허접하다거나 욕하는 버릇(존나.....정신병원...포함)은 자제하기 바랍니다.

    '통상적인 기간은 어느정도인데 외국에다가 서류를 보내달라고 요청하면 더걸린다'
    는 말은 지극히 상식적인 겁니다.
    당신 상식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상하지 않은 일이니 이상하지 않다고 하는건데
    굳이 반박을 하는건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나는 당신 말대로 하루에 2~3번도 재판하는 법장사 하고 있다고 치고,
    당신은 무슨 장사를 하는데 언행이 그모양인가요?
    뭔가 하긴 하나요?

  • 127. 티이에
    '11.12.20 6:47 PM (121.142.xxx.237)

    저희 친형이 현재 캘리포니아주에 458 비자로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2년전 458신청할때, I-20 기록을 받기위해 10년전 어학연수한 학교부터 단기 diploma 과정까지 싹다 졸업학교에 요청했는데, 학교내 인터내셔널 센터에서 I-20를 보관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10년이 넘은 기록을 말이죠. 거기에 학교이름 학부과정 (석사, 학사, 박사, 어학연수 등등) 아주 자세하게 나온답니다. 타블로 얘기를 형이 처음할때 뭔소리 하나 했는데, 진짜 스탠포드를 졸업했으면 간단하고 확실하게 인증할수 있는 방법이 I-20 인데, 이걸 공개안하는건 무언가 이유가 있을거라고 얘길하더군요. 이 부분은 저희 형님이 직접 얘기한겁니다. 타블로가 진짜 스탠포드를 나왔다면 좀더 확실한 인증방법을 택하겠죠. 몇년쨰 이렇게 마음고생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69 박완규씨 예전처럼 고음 못내요 23 오늘 나가수.. 2011/12/18 8,862
49468 봉지가 찢겨진 코스트코 미니약과 4 고수따라 2011/12/18 2,026
49467 나는꼼수다 32회 요약 1 참맛 2011/12/18 2,228
49466 9살 남자아이.. 친구랑 영화 보려는데요. 1 친구랑 2011/12/18 824
49465 박근혜 비대위 "'흙 속의 진주' 삼고초려로 구성&qu.. 3 2011/12/18 1,064
49464 중1 남자아이 얼굴에 뭐 바르면 좋아요? 5 bitter.. 2011/12/18 1,261
49463 데코의 저렴브랜드 이름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4 궁금 2011/12/18 1,882
49462 가족끼리 식사하러 갔다가 무개념 식당 때문에 기분만 상했어요 5 레시오 2011/12/18 4,252
49461 수분팩과 각질제거팩 추천해주세요 1 .. 2011/12/18 2,078
49460 이렇게 연말 기분이나 분위기가 안나다니.. 5 2011/12/18 1,991
49459 한나라당 "깜짬놀랄만한 인사 영입"?? 24 누굴까 2011/12/18 3,271
49458 방송통신대 청소년교육과와 출석대체시험 관련 질문이예요 2 댓글꼭부탁드.. 2011/12/18 2,257
49457 증권맨이 장가는 제일 잘 가는 것 같아요 5 ... 2011/12/18 3,627
49456 집매매 관련하여 문의드려요 문의드려요 2011/12/18 1,013
49455 욕실 좌변기와 탕 주위를 두르는 띠가 전부 깨져나가고 있어요 4 햇살 2011/12/18 2,259
49454 도와주세요! Daum희망해 모금중 3 위안부할머니.. 2011/12/18 614
49453 초1친구 질문 2011/12/18 903
49452 인터넷 주문하는 케잌 어떤가요? 3 애엄마 2011/12/18 1,515
49451 1억2천정도 대출받아서 집사면... 9 이사 2011/12/18 6,671
49450 아 미치겠어요~ ㅋㅋㅋ 가카새끼짬뽕과 꼼수면의 대결이래요~ 11 오직 2011/12/18 3,439
49449 시어버린 백김치, 어떻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5 알뜰 2011/12/18 2,039
49448 정신과 상담 받고 싶어요 13 아무래도 2011/12/18 3,083
49447 카스테라를 만들었는데....ㅠㅠ 10 빵 잘하시는.. 2011/12/18 2,625
49446 생명의 신비,,, 6 ........ 2011/12/18 1,487
49445 솔트밀, 소금밀에 사용하는 소금?? 2 콩나물반찬 2011/12/18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