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과선배님들,선생님들께 여쭙니다. 꼭좀..

답답맘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11-12-18 13:25:15

수학좀 여쭤볼께요.  예비고1이고요,수학수1 이 12월까지마무리되고요,  10가는 많이 까먹은것같고, 10나는 수1과같이 실력정석으로  같이 나가서  어느정도는 알고있는 상태예요.

지금 수1을 반복하는게 맞는건지, 수2를 나가야 맞는건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이번여름방학때 어떻게나가야 효율적인건지  선배남들  지나치지마시고 알려주세요.

 

이과갈아이라 수2를 하는게 맞는건지,  수1을 반복안하면 그동안 했던거도 까먹을것같고,

 

여하튼 10가,나,수1,수2  중 이번방학때 비중을 둔다면 어떤순서인지  조언부탁드려요.

IP : 125.132.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8 1:32 PM (114.206.xxx.212)

    울애같으면 10가 + 수2

  • 2. 고딩 수학선생
    '11.12.18 1:48 PM (175.112.xxx.124)

    10 가 - 연산의 기본
    10 나 - 수리의 기본
    이므로 10 나, 수 1을 연계하면서 꼼꼼히 봐두는 것이 고딩 수학의 진수입니다.
    수 2는 내용이 어렵지만 문제가 쉬워 진도 나가기 전 방학에 해야 효율적입니다.

  • 3. 그냥
    '11.12.18 1:49 PM (14.52.xxx.59)

    앞으로 좍좍 나가세요,
    10가나의 개념이 나오면 그때 다시 짚고 넘어가더라도 앞으로 안나가면 이과는 골치 아파요
    어차피 학기중에 내신할때 다시 다질수 있으니 무조건 앞으로 진도빼세요

  • 4. 아무리 선행이 대세여도
    '11.12.18 2:31 PM (110.35.xxx.199)

    10-나, 수1 심화하고 가세요. 이 부분이 이과 수학에 굉장히 중요해요...
    10-가는 9-가 와 밀접해서 3월부터 내신하면서 다져줘도 괜찮을 거 같구요,
    수2 기본은 여름방학부터 해도 충분해요...
    빨리 나간 아이들이 잘 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다지고 간 아이들이 잘해요...

  • 5. 수2 기본을
    '11.12.18 3:01 PM (14.52.xxx.59)

    1학년 여름에 하면 2학년말까지 수1 수2 기벡 적통이 끝날까요??
    2학년 겨울전에 진도를 끝낸다고 생각하고 진도짜세요
    예비고3 겨울방학부터는 재수생과 경쟁한다고 생각해야 살아남습니다
    최상위권 재수생들 이미 학원 다 알아보고 있어요,언수외탐만 세바퀴를 돕니다 ㅠ

  • 6. 부자패밀리
    '11.12.18 3:08 PM (58.126.xxx.200)

    이런거 다 소용없어요.
    원글님 아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 더 나가라 또는 다져라 조언을 하는겁니다.
    엄마가 아이말만 듣고 어느정도 되었다..이거 정말 못믿어요.

  • 7. ...
    '11.12.18 3:17 PM (14.52.xxx.174)

    고등학교에서는 선행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잘하는 아이라도 10가나 복습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불안하시면 수1을 하셔도 좋지만 수2까지는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44 연말정산 - 현금영수증 누구 밀어줘야하나요? 봉도사무죄 2011/12/23 1,818
52043 가해자들이 장난으로 괴롭혔다 그러면 처벌이 가벼워지나요 ? 8 혹시 2011/12/23 2,018
52042 만약에 새로운 소송으로 bbk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면 1 해피트리 2011/12/23 1,017
52041 지금 cj홈쇼핑에서 구들장 전기매트 파는데, 어떤가요?? 7 따끈따끈 2011/12/23 4,246
52040 이제 22네요 ㅠㅠ 3 ㅠㅠ 2011/12/23 1,165
52039 5세 남아 학습지 집에서 엄마랑할때요~~ 5 ^^ 2011/12/23 1,481
52038 눈이 오는데 천둥도 치네요~ 깐돌이 2011/12/23 1,041
52037 체벌이 있으면 대안을 생각할 필요가 없죠. 11 ㅇㅇ 2011/12/23 1,154
52036 이 책 제목 아시는 분! 9 어린날의기억.. 2011/12/23 1,143
52035 KBS 후배여직원 성추행 사건 파문 참맛 2011/12/23 1,957
52034 눈이 갑자기 와서 사거리 직전 비탈길에 보스포러스 2011/12/23 1,151
52033 중학생인데 엄마가 집에있어야할까요 8 걱정 2011/12/23 2,941
52032 아까 네이트판에 억울한 불륜녀되신분 후기 올라왔어요. 31 아까 2011/12/23 22,995
52031 기아자동차 실습생 18살 고등생이 죽었네요. 5 mbc보고 .. 2011/12/23 2,923
52030 왕따 피해자와 가해자의 시각 차.. 1 ... 2011/12/23 1,491
52029 영어회화 좀 배워야 할까요? 7 곧..대학생.. 2011/12/23 1,732
52028 오우~ - 연방법원 "BBK 김경준 스위스 계좌 캔다&.. 5 참맛 2011/12/23 1,790
52027 정봉주 의원 후원계좌가 있나요? 5 해피트리 2011/12/23 1,371
52026 대법원 판결직후 봉도사님 영상입니다 3 미디어몽구?.. 2011/12/23 927
52025 삼상의료원 치과 돈 안된다? 폐쇄 추진 6 sooge 2011/12/23 1,966
52024 나는 꼽사리다는 어때요? 10 나꼽사리 2011/12/23 1,769
52023 여자들의 입소문 어떻게 대처하죠? 3 밀빵 2011/12/23 1,944
52022 박원순이 '서울시청 토건족'에게 당했다고 진짜로? 설마! 12 호박덩쿨 2011/12/23 2,310
52021 아코디언 배우기 어렵나요? 1 도전 2011/12/23 6,190
52020 서울대생 “디도스 사태, 최악 범죄행위”…시국선언 추진 2 참맛 2011/12/23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