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상해, 항주, 동리 여행 어떤가요?

여행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11-12-17 20:10:49

어제 홈쇼핑에서 판매하더라구요.

위 3 곳 여행이 어떨까요?

너무 뜬금없는 질문인가요?

 

IP : 122.32.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해
    '11.12.17 8:15 PM (115.136.xxx.27)

    상해 항주 소주 다녀왔는데요.. 전 여름에 다녀왔어요. 항주 소주 이런데서는 뭐 배타고 좀 놀고 이런거였는데
    전체적으로 그닥 신나지는 않더만요.. 저도 패키지로 다녀왔거든요.

    상해가면 뭐 중국이 많이 발전되었구나 생각은 드는데..패키지로 가서 그런지 아주 신나거나 크게 볼 것이 있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미션 임파서블 3인가 그게 거기서 찍은거라 그 건물들 보는 재미로 있었던 거 같네요.

    근데 가격대비로 콧구멍에 바람쐬어준다는 기분으로 가면 잼날거 같아요.

    근데.. 겨울이라 항주나 소주는 특별히 볼거 없을것도 같네요..
    배도 못 타고.. 뭔 절이나 이런데 가는데.. 여기는 별로 기대 안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 2. 원글
    '11.12.17 8:31 PM (122.32.xxx.93)

    저도 자유여행 좋아해요. 배낭여행 많이 다녔었거든요.

    가격이 38만원이고 추가비용은 유류할증료 10만원. 방송 중에 결제해서 그외 추가비용은 없다네요.
    3박4일이지만, 딱 3일이네요. 첫날은 오후 늦게 출발해서 도착 석식 숙박이거든요.
    첫번 댓글님 말씀대로 그냥 콧바람 쐰다는 기분으로 3박4일 다녀올까요?
    남편이랑 같이 갈건데요. 남이 해주는 밥 먹는 메리트로 3일 있다 오고 싶네요. ㅋㅋ

  • 3. 상해
    '11.12.17 9:11 PM (115.136.xxx.27)

    첫번째 댓글 단 사람인데요 ㅎㅎ
    사실 패키지로 가면 중국 크게 재미있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중국이 너무 넓고 무서워서 전 상해쪽이랑 북경 다 패키지로 다녀왔어요..

    근데.. 그 돈에.. 언제 호텔에서 묵고.. 중국음식 실컷 먹겠어요...
    더불어 ^^ 면세점가고. 비행기도 타고. ㅋㅋ 전 촌스러워서 기내식이 좋더라구요.. 그냥 기분이 막 들떠요.

    호텔도 메리어트라면 ^^ 전 추천입니다.. 호텔 패키지라고 생각하셔요..
    덤으로 비행기도 타고.. ㅎㅎ 구경도 한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 4. fly
    '11.12.17 10:11 PM (115.143.xxx.59)

    말안통하면 패키지 가세요.중국은 영어도 안통해요.
    저는 중국어배워서 상하이 자유로 갔는데..어우~넘 좋은데 많이 갔어요.
    주가각같은곳은 교통때문에 못갔지만..웬만한데는 다 갔어요.
    패키지로 가는것도 편하고 좋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26 MB "검찰, 사회변화 못 따라가면 국민신뢰 못 받아" 23 truth 2011/12/26 1,700
52725 충남 논산 한미FTA반대 촛불문화제 알림(27일 화요일) 3 행복한생각중.. 2011/12/26 550
52724 도장 파는 곳 소개 좀.. ... 2011/12/26 675
52723 요즘 바지입고 부츠안신고 구두신어면 없어보일까요? 3 ** 2011/12/26 1,777
52722 민변-표현의 자유 옹호 및 증진을 위한 공익변론기금 모집 5 무크 2011/12/26 673
52721 돈벌기는 어렵고 쓰기 쉬운 이유는 뭘까요 4 궁금 2011/12/26 1,455
52720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3 량스 2011/12/26 764
52719 쥐 임기끝나고 먹튀할까봐 정말 겁납니다.. 8 쥐박이out.. 2011/12/26 1,911
52718 무한도전이나 폭력개그도 문제 11 왕타, 폭력.. 2011/12/26 1,931
52717 나이들면 짠맛을 못느끼나요 ..?? 5 .. 2011/12/26 2,052
52716 그랜드카니발, 푸조508, 그랜저 hg중 어떤차가 좋을까요? 3 .... 2011/12/26 1,373
52715 내아기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변엄마들의 반응 4 ----- 2011/12/26 2,636
52714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가관이네요 2011/12/26 1,515
52713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무크 2011/12/26 1,396
52712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572
52711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2,040
52710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249
52709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450
52708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170
52707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867
52706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3,078
52705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824
52704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337
52703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354
52702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