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민인데..강남쪽에 볼일이 있어서 지하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걸어도 다니고..그랬거든요
유심히 코 수술 한거 보려고 본건 아니고요
그냥 ..여자분들 코수술 참 많이 했더라고요
그래도 예전처럼 나 코수술 했어요~하고 티같은건 확 안나는게..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런데 코수술 한건 니가 어찌 아냐? 라고 하셔도..그냥 표가 나요 자연스럽고 이쁘긴 해도요
한국 성형 기술 참 많이 발전한거 같아요
지방민인데..강남쪽에 볼일이 있어서 지하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걸어도 다니고..그랬거든요
유심히 코 수술 한거 보려고 본건 아니고요
그냥 ..여자분들 코수술 참 많이 했더라고요
그래도 예전처럼 나 코수술 했어요~하고 티같은건 확 안나는게..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런데 코수술 한건 니가 어찌 아냐? 라고 하셔도..그냥 표가 나요 자연스럽고 이쁘긴 해도요
한국 성형 기술 참 많이 발전한거 같아요
저는 성형을 하진 않았지만 여자나 남자가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하기위해 성형하는것 찬성해요^^
본인들도 위험과 잘될까아닐까 여러가지 고민끝에 하는것일텐데 용기도 필요한것 같고 주변에 수술한 사람들 자신감가지고 잘꾸미고 더 이뻐져서 살아가는것보면 보는사람도 즐거워지더라구요^^
성형인도 많지만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젊거나 어린아이들의 턱도 작아지고 콧대도 높아졌어요.
성형수술이 이렇게 보편화 되는 것도 우리사회의 병적 징후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쁜게 최고라고들 하는데, 요즘 왠만해선 못난여자들 없어요.
못난여자는 없어졌지만 아주 이쁜여자도 적어요
그냥 성형으로 비슷해진 외모가 상당히 많아진 기분이 들어요
이십대 외모를 보면 왜 그렇게 평준화되어가는건지...성형을 너무 비슷하게 하는것 같음
근데 결국 당사자들한테 확인한 것도 아니고 전혀 확인된바 없는 자기주장일 뿐이잖아요.
코랑 눈하고 싶어요. 그렇게 하면 좀 스트레스 풀릴거 같아요. 볼에 필러좀 넣고. 돈 많이 들겠죠. 코 필러는 얼마나 들까요. 돈이. 코는 높은데 코가 살짝 길어서 올리려는데.
맞아요. 아주이쁜여자도 없죠.근데 그건 우리눈이 높아진탓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개성이 없고 과하게들 꾸미고.. 암튼 밋밋하면서, 수수하게 이쁜여자들이 잘없드라고요
성형도 유행이 있나봐요.
tv 보면서 인터넷 하는데 아나운서,연예인,인터넷 쇼핑몰 모델들이 얼굴형이 다 똑같아서
웃음이 ㅋㅋㅋ.양악열풍이 대단하네요.
저는 코는 안하고 딱 눈만 했는데 사람들이 당연히 코도했을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쩝.
아예 손 안댄것도 아니라서 뭐라고 말하기도 귀찮은 상황...아니야 아니야 나 코는 안해써 눈만해써...그러기도 싫고 변명같아서 뭐라고 생각하거나 말거나 못들은척...
제가 몇달전 십년만에 서울에 상경하고 느꼈던 겁니다.
코수술한 여자가 참 많네!!!
지하철의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 여자들 보면서 허걱.
그사이 한국인 코가 갑자기 높아졌을리는 없고.
특히 압구정 이런데 놀러가면 증명할 순 없어도 그냥 딱 성형인이구나 싶은 여자들 너무 많아요.
까페 이런데 앉아있으면 건너 테이블, 은행에서 마주치는 여자들 중 그런 느낌 주는 여자들 많더라구요.
그러니까 글에 썼잖아요 자연스러우면서도 티가 난다고요
수술 안했어도 했다고 하는분들 말고 정말 지금 서울직딩님 글처럼 진짜 허걱 할정도로 티나는 여자분들 참 많았어요
자연스럽다며? 하셔도 자연스러우면서도 뭔가 인위적인게 있어요
제가 예전부터 그냥 무심히 봐도 성형하고 이런걸 좀 잘 알아봐요 눈썰미가 있달까..
유심히 보려고 본것도 아니고요 그냥 걸어가면서 버스 타면서 지하철 타면서 윗분 말처럼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그냥 멍하니 있으면서 앞사람들 얼굴 보면 그냥 아..했네..하는게 느껴져요
코수술 했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요즘 참 많이 하는구나..라는게 보여서 쓴 글이었어요
코수술은 예전처럼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졌어도 티는 나는데 본인은 남들이 모르는줄 알아요.
저도 수술한 본인한테는 아는 티 안내요..
성형중 그나마 젤 자연스러운 게 쌍꺼풀인데 그것도 사실 티나는 사람 많죠. 나이가 어리니 옛날 사미자 시절에 한 쌍꺼풀은 아닌데도 말이죠.
저는 82에서 성형에 대한 옹호를 보고, 이쯤되면 병이구나 생각했어요, 컴플렉스의 교정이라는 측면에서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수가 외모 컴플렉스라서 시술도 아닌 수술을 통해서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면
그 사회 병들었죠. 근데, 솔직히 82 분위기가 성형이나 명품등에 대해 유난히 다들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같기도해요.
아주이쁜여자도 없죠22222222
속눈썹 심하게 긴 거 거부감 들어요;
원래 쌍거플하고 나고 급 외모가 업그레이드가 되면 그 다음은 코 수술이에여.
어린아이 여자애들보세요.
다 쌍거플없고 코도 납작하고 둥글둥글한데 요즘 젊은 여자들은 다 비슷비슷해요 .
머리는 다 치렁치렁 옷도 비슷하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786 | 부부들과 미혼친구 놀러갈때 비용문제 31 | d | 2012/01/06 | 5,360 |
56785 | 이불 추천좀 해주세요.. 1 | ... | 2012/01/06 | 1,278 |
56784 | 中당국자 "韓, 어민에 무조건 무기쓰면 안돼".. 1 | 참맛 | 2012/01/06 | 1,229 |
56783 | 어리굴젓 상한것 어떻게아나요? 1 | 궁금 | 2012/01/06 | 4,680 |
56782 | 박원순 주변에서만 이런일이... 31 | 어떻게 | 2012/01/06 | 3,695 |
56781 | 거짓말 잘하는 사람여~ 3 | 김지현 | 2012/01/06 | 2,299 |
56780 | 신랑의 간단밥상...도와주세요 선배님들 3 | ㅎㅎ | 2012/01/06 | 1,925 |
56779 | 영어사전 버려도 될까요? 6 | 크하하 | 2012/01/06 | 2,319 |
56778 | 여기 정말 개룡남 이야기가 있군요(펌) 4 | 박봉 | 2012/01/06 | 4,025 |
56777 | 전세만기전 재계약할지 나갈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세입자는... 7 | 집주인 | 2012/01/06 | 3,166 |
56776 | 저도 모바일 투표인단 신청했어요. 5 | 파주황진하O.. | 2012/01/06 | 1,383 |
56775 | 제 보험 LP가 재무 설계를 해주겠다는데 이게 뭔가요? 4 | 캬바레 | 2012/01/06 | 1,639 |
56774 | 아이 보온도시락통 훔쳐간........ 14 | 화나서 속풀.. | 2012/01/06 | 4,735 |
56773 | 새 니트를 빨았는데 지하실 곰팡이 냄새가 나네요 2 | 울렁울렁 | 2012/01/06 | 3,326 |
56772 | 최저금리 2% -> 4% 9 | 급급!! | 2012/01/06 | 2,218 |
56771 | 주사 있는 남편 5 | 우울합니다... | 2012/01/06 | 3,299 |
56770 | 남자 구두 발 편한 메이커 추천해주세요 8 | 급질문! | 2012/01/06 | 4,472 |
56769 | 스타벅스 텀블러에서 나는 노린내(?) 어떻게 없애나요? 3 | ... | 2012/01/06 | 2,523 |
56768 | 국민의 명령 문성근 번개 모임 1.7(토요일)7pm-합정역쪽.... | 단풍별 | 2012/01/06 | 1,353 |
56767 | 언소주가 보낸 공식 질의에 대한 강기갑의원의 회신 | 참맛 | 2012/01/06 | 1,306 |
56766 | 오늘저녁에 만들어서, 내일 아침에 보온통에 도시락 싸도 될까요?.. 3 | 닭가슴살로만.. | 2012/01/06 | 1,631 |
56765 | 30~40명먹을만한 한끼반찬 뭐가좋을까요? 15 | 반찬 | 2012/01/06 | 3,530 |
56764 | 이제부터 시작된거 같네요. 2 | ,,,,, | 2012/01/06 | 1,640 |
56763 | 양배추로할만한 반찬추천요. 12 | @@@ | 2012/01/06 | 3,476 |
56762 | 초등4디딤돌수학문제집... 1 | 초4 | 2012/01/06 | 1,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