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패딩 보러 백화점 갔다 행사장에 갔더니 울티모 옷이 있더라구요.
패딩이 디자인이 흔치않으면서 길이도 무릎을 덮고 맘에 들더라구요.
행사장인데도 가격이 비싸더군요.
맘에 들어서 고민만 하다 집에 왔는데요.
울티모 옷 괜찮은가요?
처음 입어보는 브랜드라서 고민만 하다 그냥왔는데 아른아른하면 내일이라도 다시 가서 살까 싶기도 하네요.
오늘 패딩 보러 백화점 갔다 행사장에 갔더니 울티모 옷이 있더라구요.
패딩이 디자인이 흔치않으면서 길이도 무릎을 덮고 맘에 들더라구요.
행사장인데도 가격이 비싸더군요.
맘에 들어서 고민만 하다 집에 왔는데요.
울티모 옷 괜찮은가요?
처음 입어보는 브랜드라서 고민만 하다 그냥왔는데 아른아른하면 내일이라도 다시 가서 살까 싶기도 하네요.
맘에 드는 디자인이 있는 브랜드인데
값이 무지 비싸죠?
가끔 보면 옷감 재료가 시원찮은데도 디자인 값이라 그런지 상당히 고가랍니다.
디자인은 좀 특별하긴해요..싫어하는 사람은 또 싫어하고~`
울티모가 김동순 디자이너 브랜드잖아요.
15년전 180만원 주고 산 코트 아직도 잘 입고 다닌답니다.
이 다음에 나이 들면 돈 많이 벌어서 김동순 것만 입고 다녀야지~ 라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ㅎ
도나카란처럼 니트 중심이었는데..(그때는 도나카란 들어오기 저녜
박춘무 데무 같은 건 좀 무너진 것 같은데 김동순은 여전하네요. 상업적으로 좀 잘 됐으면 지춘희나 박윤수 정도 수준은 될 수 있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