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영업등 경기가 극심히 안좋은건

ddd 조회수 : 3,791
작성일 : 2011-12-17 07:22:31

이정권들어 물가는 엄청나게 뛰었는데 월급은 물가에 비해 턱없이 적게 오르고

그런 영향이 큰거 같아요.공무원만 봐도 느끼지 않나요?

임금 인상은 쥐꼬리인데 물가는 폭등...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만 쥐바기의 대기업 프렌들리 정책으로 임금이 물가상승 이상으로

올랐지 대기업 제외한 다른 직종은 훨씬 더 힘들어 졌죠.

대기업 요즘 정말 보너스 많이 받데요.대기업사정만 좋은거 같아요.

IP : 218.51.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7 7:35 AM (50.133.xxx.164)

    우리나라는 소득수준에 비해서 일부품목외엔 너무 비싼거같아요...

  • 2. -_-
    '11.12.17 7:40 AM (61.38.xxx.182)

    요즘은 벌든 물려받든 재산많은 사람이 최고예요. 대부분이 포화상태이기도하고, 경기도 너무안좋고요.
    도박, 섹스사업만 활황인가봐요--;; 그러니 자꾸 늘고..
    그냥 악착같이 아끼는게 답인듯하네요.

  • 3. ...
    '11.12.17 7:42 AM (211.176.xxx.232)

    그나마 조금 있는 돈도 사교육비에 최우선으로 지출해야 하니까
    멀쩡하게 맞벌이 하는 집도 옷 한벌 맘놓고 못사입는 상황이 된거죠.
    자영업자들 정말 암담합니다.

  • 4. 얼마 전에..
    '11.12.17 7:56 AM (218.234.xxx.2)

    월수 1000넘는다는 자영업자들은 다 뭐하는 분인가 궁금해요.

    아무리 다양성이 82의 장점이라고 하지만 며칠전에 월 1000만원 넘게 번다는 자영업자들 글이 달리더니 이번에는 자영업자들 다 죽게 생겼다고 하니...

  • 5. 부자패밀리
    '11.12.17 8:01 AM (58.126.xxx.200)

    82글은 다 믿으면 안되요.의도가 뻔히 보이는글.여러사람들이 오기땜에 그 다양성에서 내가 얼마나 진실한 글을 가려내서 판단하느냐 하는것도 오롯이 내몫으로 남아요.

    연예인이야기도 정치이야기도 경제문제도 어떤쪽에 몸담고 있는사람이 쓰는글인지 보일때가 아주 많아요.
    뭐 그런글은 거의다 읽고 피식해주긴합니다만.

  • 6. ..
    '11.12.17 8:27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주변에 월수 천넘는 자영업자도 있을테고 월수 100만원도 힘든 자영업자도 있어요.
    당연한거잖아요.
    월급쟁이도 월수 1000만원도 있고 월수 150도 있고...
    어쨌든 있는자와 없는자의 수입의 차이가 점점 커지는 시대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 7. ..
    '11.12.17 8:39 AM (210.94.xxx.101)

    대체 747은 어디로 갔나요오~~~~~? ㅋ

  • 8. ㅋㅋ
    '11.12.17 8:53 AM (14.52.xxx.192)

    747은
    이명박의 재테크이죠. 7만원으로 4년동안 7조 벌기....

  • 9. 만두
    '11.12.17 8:55 AM (122.35.xxx.37)

    잠시만...
    저희 남편 대기업입니다만 3년째 월급 동결입니다.
    회사는 사상최대 이익은 맞습니다만, 나랏님께서 위화감 조성한다고 월급 올리지 말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먹는 것만 사고 바지도 없어서 동네에서 츄리닝만 입고 다니는데 3달동안 마이너스 400됐습니다.

    어디서 들은 풍월로 대충 말씀하시지 마시고
    뭘 좀 정확히 아신 후 말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41 생토마토를 못 먹겠어요 5 토마토 2011/12/21 1,247
50840 북한 주민들이 슬퍼서 운다는 오해! 15 safi 2011/12/21 2,170
50839 김어준총수가 새회사를 구상한다네요~ 4 참맛 2011/12/21 2,433
50838 성인기저귀 필수 청룡열차 후덜덜 2011/12/21 1,412
50837 김정일 조문한 후진타오, MB 통화요청엔 묵묵부답 4 세우실 2011/12/21 1,022
50836 아이가 학교폭력으로 접수되었다네요.. 4 쏙상 2011/12/21 2,520
50835 남자 가죽장갑은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1/12/21 1,273
50834 와인 냉장고를 사고 싶어요...(삼성과 엘지의 차이) 3 안졸리 2011/12/21 1,155
50833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893
50832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713
50831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878
50830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482
50829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3,056
50828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709
50827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340
50826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185
50825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737
50824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754
50823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836
50822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427
50821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365
50820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630
50819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731
50818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174
50817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