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일상 멘토랑 그 멘티들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11-12-17 07:07:16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팀이네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카메라 앞이여서가 아니라 진심에서 나오는게 느껴져요.

아직 다른 멘토들이 어떻게 지도할지 남아있지만

윤일상씨도 다시 보이구요.

정말 좋은 지도자 인거 같아요.

심사위원으로 나온 조규찬씨랑 바다씨도 좋았구요..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팀워크가 정말 부럽습니다.

다들 행운아 같아요...

IP : 178.76.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7 7:14 AM (125.134.xxx.196)

    윤일상팀 멘티들도 다 매력 넘치고..멘토 멘티 정말 서로를 아끼는게 보였어요
    저도 조규찬 심사해줄때 공감하고 정말 좋은 충고 해주는게 보였어요
    내년 3에 멘토로 참여 하셨음 좋겠어요

  • 2. ^^
    '11.12.17 8:30 AM (220.120.xxx.63)

    저도요. 윤일상 다시 봤어요.
    그리고 저 50kg 너무 좋아요~
    특히 지난주에 부른 김조환 노래..원곡보다 휠씬 더 좋아서 계속 듣게 되네요.
    첨엔 외모때문에 집중이 안됐는데 어제 울면서 못생겼다고 노래도 못 부르게 했다는거 들으니 너무 미안해지더라고요.

  • 3. 윤일상씨
    '11.12.17 9:02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다시봤어요.
    진심 맨티들을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요
    떨어진다해도 계속 지도해주고 끌어줄것같아서 왠지 믿음직했어요.

  • 4. ..
    '11.12.17 9:36 AM (1.225.xxx.17)

    저도 윤일상씨가 다시 보이더군요.
    강한척 하지만 참 정이 많은사람 같아요.
    50킬로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좀 안좋게 말하니까 감추려고 애쓰면서도 막 화가 난 표정이 보이는데
    순간 빵! 했어요.

  • 5. 그러게요
    '11.12.17 9:48 AM (123.111.xxx.244)

    이승환도 그렇고 윤일상도 자신의 멘티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위하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전에 절친형인 김건모가 자기 멘티들에게 단점 지적할 때 욱~ 해서 버럭했다더니
    멘티들을 완전 아빠 마음으로 챙기는 것 같아요.
    누가 우리 자식 꾸짖고 안 좋은 소리하면 욱하듯이요. ㅎㅎ
    그게 방송이라고 꾸며내는 모습이 아니라 진심으로 느껴져서 보기 좋더군요.
    한편 박정현은 너무 바빠서 그런가 중간평가 때까지 옷가게 데려간 것 말곤
    멘티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거의 없는 것 같았죠?
    그래선가 멘티들끼리도 끈끈한 정 같은 게 없어 보여서 좀 대조적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22 MB "검찰, 사회변화 못 따라가면 국민신뢰 못 받아" 23 truth 2011/12/26 1,699
52721 충남 논산 한미FTA반대 촛불문화제 알림(27일 화요일) 3 행복한생각중.. 2011/12/26 550
52720 도장 파는 곳 소개 좀.. ... 2011/12/26 675
52719 요즘 바지입고 부츠안신고 구두신어면 없어보일까요? 3 ** 2011/12/26 1,775
52718 민변-표현의 자유 옹호 및 증진을 위한 공익변론기금 모집 5 무크 2011/12/26 673
52717 돈벌기는 어렵고 쓰기 쉬운 이유는 뭘까요 4 궁금 2011/12/26 1,454
52716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맞나요...? 3 량스 2011/12/26 764
52715 쥐 임기끝나고 먹튀할까봐 정말 겁납니다.. 8 쥐박이out.. 2011/12/26 1,910
52714 무한도전이나 폭력개그도 문제 11 왕타, 폭력.. 2011/12/26 1,931
52713 나이들면 짠맛을 못느끼나요 ..?? 5 .. 2011/12/26 2,050
52712 그랜드카니발, 푸조508, 그랜저 hg중 어떤차가 좋을까요? 3 .... 2011/12/26 1,373
52711 내아기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변엄마들의 반응 4 ----- 2011/12/26 2,636
52710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가관이네요 2011/12/26 1,514
52709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무크 2011/12/26 1,396
52708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572
52707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2,039
52706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249
52705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450
52704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170
52703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867
52702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3,078
52701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824
52700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337
52699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352
52698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