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gg나 Emu 중에서 고른다.
2. 그냥 코스트코에서 저렴 버전으로 산다.
중에서 선택해야 해요.
자금이 부족하진 않은데, 고급형 부츠가 가격만큼 값을 하는지 확신이
없어서요.
길이는 숏(종아리 중간 정도 오는)과 톨 중에서 어떤게 나을까요?
참고로, 키는 162cm이고 종아리는 가늘어요.
1. Ugg나 Emu 중에서 고른다.
2. 그냥 코스트코에서 저렴 버전으로 산다.
중에서 선택해야 해요.
자금이 부족하진 않은데, 고급형 부츠가 가격만큼 값을 하는지 확신이
없어서요.
길이는 숏(종아리 중간 정도 오는)과 톨 중에서 어떤게 나을까요?
참고로, 키는 162cm이고 종아리는 가늘어요.
ugg가 좋아요
작년에 코스트코 어그 광풍에 휩쓸려서 하나 샀는데
작년 한해 신고 버렸어요
양털이 금방 딱 달라붙어서 ...
ugg는 몇년째 잘 신고 있어요
가격차이가 좀 많이 나니까 ....
제일 잘 신는건 미니인것 같아요
딱 발목까지 오는거요
막 신고 다니기 편해요
톨은 종아리까지 따뜻한데
레깅스나 스키니 입어야 하니까
그냥 츄리닝 입고 끌고 나갈수 없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숏은 어정쩡한 길이인것 같아요
어그부츠에 카고라인 있어요
후들 거리지 않고 짱짱하면서 털은 부드러운....
종아리가 날씬하다면 예쁘겠네요.
그러면,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지금 신세계몰에서 세일중이긴 한데, 백화점에서 사는 것과
같은 물건인지 모르겠어요.
미국 어그 공식 홈피에서 사서 배송대행하거나 미국 쇼핑몰(6PM등)
에서 구입해서 배송대행 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정확한 가격 비교를
하진 않았어요.
저는 어그부츠 매니아여서 여러 브랜드 다 섭렵했는데요,
가장 좋았던 건 EMU 였어요.
양털의 퀄리티도 우수하지만 디자인이 참 귀엽고 세련되었어요.
어그는 튼튼하고요, 튼튼함에서 EMU가 밀리네요.
구매대행도 한 적 있는데 오른쪽과 왼쪽이 짝짝이... -.-;;;;;;
환불이나 교환도 못하고 억울하게 신은 적 있었어요.
돈을 좀 치르더라도 신어보고 사는 게 나아요.
롯데나 신세계면 믿을만 하죠.
요샌 안나올 거 같은데 Aussie Doc 이란 브랜드가 있었어요.
핑크, 하늘색도 있고 밑창이 아주 튼튼했어요.
그런데 양가죽이 아니라 돼지가죽... 돈피...
이건 세탁도 수선도 안되더군요.
디자인만 보자면 오지닥이 최고였네요.
어그나 이뮤 중에서 추천.